December 30 / Believing Prayer / Acts 12:5 /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December 30

Believing Prayer

Peter was kept in prison: but prayer [instant and earnest prayer] was made for him — Acts 12:5

Peter was in prison awaiting his execution. The Church had neither human power nor influence to save him. There was no earthly help, but there was help to be obtained by the way of Heaven. They gave themselves to fervent, importunate prayer. God sent His angel, who aroused Peter from sleep and led him out through the first and second wards of the prison; and when they came to the iron gate, it opened to them of its own accord, and Peter was free.

There may be some iron gate in your life that has blocked your way. Like a caged bird you have often beaten against the bars, but instead of helping, you have only had to fall back tired, exhausted and sore at heart. There is a secret for you to learn, and that is believing prayer; and when you come to the iron gate, it will open of its own accord. How much wasted energy and sore disappointment will be saved if you will learn to pray as did the Church in the upper room! Insurmountable difficulties will disappear; adverse circumstances will prove favorable if you learn to pray, not with your own faith but with the faith of God (Mark 11:22, margin). Souls in prison have been waiting for years for the gate to open; loved ones out of Christ, bound by Satan, will be set free when you pray till you definitely believe God. — C. H. P.

Emergencies call for intense prayer. When the man becomes the prayer nothing can resist its touch. Elijah on Carmel, bowed down on the ground, with his face between his knees, that was prayer — the man himself. No words are mentioned. Prayer can be too tense for words. The man’s whole being was in touch with God, and was set with God against the powers of evil. They couldn’t withstand such praying. There’s more of this embodied praying needed. — The Bent-knee Time

“Groanings which cannot be uttered are often prayers which cannot be refused.” — C. H. Spurgeon


12월 30일 사도행전 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베드로는 옥에 갇혀 처형을 기다리고 있었고, 교회는 그를 구할 만한 세상적인 능력이나 영향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는 얻을 수 없는 이 도움이 하늘에서 올 수도 있었으므로 교회는 끈질기게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자를 보내,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웠습니다(7절). 천사가 베드로를 데리고 첫째와 둘째 파수꾼을 지나 철문에 이르자, 그 쇠로 된 문이 저절로 열려 (10절) 베드로는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에 쇠문이 있어 앞길을 가로막습니다. 새장에 갇힌 새처럼 몸부림쳐 보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몸과 마음만 피곤하고 괴로울 뿐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알아야 할 비밀이 여기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는 기도가 중요합니다. 이처럼 믿는 기도가 있으면 철문 앞에 이르러도 베드로의 경우처럼 절로 열릴 것입니다.

다락방에 올라간(행 1:13) 초대교회처럼 기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렇게 기도하지 못해서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기운을 낭비하고 고통스러운 실망으로 몸부림쳤습니까. 이 기도, 우리의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믿음으로 하는 이 기도를 배우면 무수한 어려움과 역경도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사탄에 매여 오랫동안 갇혀 있습니다. 그들은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끈질기게 기도하면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의 몸이 될 것입니다.

다급할 때는 강력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하는 사람 자신이 기도가 되면, 세상 어느 것도 그 기도의 손길에 저항할 수 없습니다. 엘리야는 갈멜산 땅바닥에 엎드려, 두 무릎 사이에 얼굴을 넣고 그냥 기도가 되었습니다.

늘 입 밖으로 소리 내어 기도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말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도 강렬한 기도가 종종 있습니다. 엘리야의 경우가 그러한데, 그의 전 존재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었고, 그의 전 존재가 하나님과 나란히 서서 사악한 세력에 맞섰습니다. 엘리야의 악한 적들은 이처럼 사람의 형상을 한 기도에 저항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의 형상을 한 기도, 이 시대에 긴히 요구되는 기도입니다.

"말할 수 없는 탄식” (롬 8:26)은 하나님께서도 정말 거절하시기 어려운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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