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2 / Fight the Good Fight / 2 Tim 4:6-7 /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December 12

Fight the Good Fight

The last drops of my sacrifice are falling; my time to go has come. I have fought in the good fight; I have kept the faith — 2 Tim 4:6-7

As soldiers show their scars and talk of battles when they come at last to spend their old age in the country at home, so shall we in the dear land to which we are hastening, speak of the goodness and faithfulness of God who brought us through all the trials of the way. I would not like to stand in the white-robed host and hear it said, “These are they that came out of great tribulation, all except one.”

Would you like to be there and see yourself pointed at as the one saint who never knew a sorrow? Oh, no! for you would be an alien in the midst of the sacred brotherhood. We will be content to share the battle, for we shall soon wear the crown and wave the palm. — C. H. Spurgeon

“Where were you wounded?” asked the surgeon of a soldier at Lookout Mountain. “Almost at the top,” he answered. He forgot even his gaping wound — he only remembered that he had won the heights. So let us go forth to higher endeavors for Christ and never rest till we can shout from the very top, “I have fought a good fight, I have finished my course, I have kept the faith.”

“Finish thy work, then rest,

Till then rest never;

The rest for thee by God

Is rest forever.”

“God will not look you over for medals, degrees or diplomas but for scars.”

Of an old hero the minstrel sang —

“With his Yemen sword for aid;

Ornament it carried none,

But the notches on the blade.”

What nobler decoration of honor can any godly man seek after than his scars of service, his losses for the crown, his reproaches for Christ’s sake, his being worn out in his Master’s service!


12월 12일 디모데후서 4:6-7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노병들이 옛 전우들을 만나 전쟁 때 입은 상처를 보여주며 무용담을 나누듯, 우리 또한 하늘의 집에 가면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거기까지 이르게 하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나는 어린 양의 피에 씻겨 희어진 옷을 입은 무리(계 7:14)와 함께 섰을 때 이런 말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 "이들은 모두 큰 환난을 겪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유독 너만 그렇지 않구나."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거기 서서, 슬픔을 겪지 않은 유일한 성도로 지목되고 싶습니까? 아닙니다! 그 거룩한 모임에서 소외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므로 싸움에 참여하기를 마다하지 마십시오. 우리 상급의 면류관 쓰고 찬양의 종려나무 가지 흔들 날이 곧 옵니다.

남북전쟁 당시 테네시 주 룩아웃 산 전투에서 군의관이 한 병사에게 어디를 다쳤느냐고 물었습니다. 부상병은 "고지 바로 아래"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상처는 안중에도 없이 정상 부근까지 진격했었다는 사실만 기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또한 그리스도를 위해 최상의 노력을 경주하되, 정상에 올라 이처럼 외칠 때까지는 결코 쉬지 말아야겠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일을 마치고 쉬되,

마치기 전까지는 결코 쉬지 말라.

하나님과 한번 쉬면

영원히 쉬리니.

하나님께서는 메달이며 졸업장이며 학위가 아니라 싸움터에서 입은 상처로 여러분의 삶을 평가하실 것입니다.

중세의 어떤 시인이 자신의 영웅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그의 충직한 구원의 검,

화려한 장식은 없지만

이 빠진 칼날보다 더한 장식 있으랴.

섬김으로 상처 입고, 상급의 면류관 위해 개인을 희생하며, 그리스도를 위해 치욕을 당하고, 주님 일 하다가 지쳐 쓰러지는 것이 신실한 성도가 추구하는 최고의 훈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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