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7 / Full Salvation / 1 Thess 5:23-24 /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December 17

Full Salvation

And the very God of peace sanctify you wholly; and I pray God your whole spirit and soul and body be preserved blameless unto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Faithful is he that calleth you who also will do it — 1 Thess 5:23-24

Many years since I saw that “without holiness no man shall see the Lord.” I began by following after it and inciting all with whom I had intercourse to do the same. Ten years after, God gave me a clearer view than I ever had before of the way to obtain it; namely, by faith in the Son of God. And immediately I declared to all, “We are saved from sin, we are made holy by faith.” This I testified in private, in public, and in print, and God confirmed it by a thousand witnesses. I have continued to declare this for above thirty years, and God has continued to confirm my work. — John Wesley in 1771

“I knew Jesus, and He was very precious to my soul; but I found something in me that would not keep sweet and patient and kind. I did what I could to keep it down, but it was there. I besought Jesus to do something for me, and, when I gave Him my will, He came to my heart, and took out all that would not be sweet, all that would not be kind, all that would not be patient, and then HE shut the door.” — George Fox

My whole heart has not one single grain, this moment, of thirst after approbation. I feel alone with God; He fills the void; I have not one wish, one will, one desire, but in Him; He hath set my feet in a large room. I have wondered and stood amazed that God should make a conquest of all within me by love. — Lady Huntington

“All at once I felt as though a hand — not feeble, but omnipotent; not of wrath, but of love — was laid on my brow. I felt it not outwardly but inwardly. It seemed to press upon my whole being, and to diffuse all through me a holy, sin-consuming energy. As it passed downward, my heart as well as my head was conscious of the presence of this soul-cleansing energy, under the influence of which I fell to the floor, and in the joyful surprise of the moment, cried out in a loud voice. Still the hand of power wrought without and within; and wherever it moved, it seemed to leave the glorious influence of the Saviour’s image. For a few minutes the deep ocean of God’s love swallowed me up; all its waves and billows rolled over me.” — Bishop Hamline

Holiness — as I then wrote down some of my contemplations on it — appeared to me to be of a sweet, calm, pleasant, charming, serene nature, which brought an inexpressible purity, brightness, peacefulness, ravishment to the soul; in other words, that it made the soul like a field or garden of God, with all manner of pleasant fruits and flowers, all delightful and undisturbed, enjoying a sweet calm and the gentle vivifying beams of the sun. — Jonathan Edwards

“Love’s resistless current sweeping

All the regions deep within;

Thought and wish and senses keeping

Now, and every instant clean:

Full salvation! Full salvation!

From the guilt and power of sin.”

12월 17일 데살로니가전서 5:23-24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님을 볼 수 없다는 말씀(히 12:14)을 처음 읽고 여러 해가 지나서 나는 이 진리를 실천하기 시작했으며,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도 역시 이 진리를 따르라고 권했습니다. 그리고 십 년 후에는 하나님께서 내게 거룩에 이르는 길에 관하여 이전보다 한결 명확한 관점을 갖게 하셨으니,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믿음으로 거룩해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지체 없이 모든 이들과 함께 이 진리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받고 거룩하게 됩니다.” 나는 사적인 자리에서나 공적인 자리에서나 출판물을 통해서나 이 진리를 증거했고, 하나님께서는 무수한 증인들을 통해서 이를 확증해 주셨습니다. 나는 지금 삼십 년이 넘도록 이 진리를 외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도 역시 계속해서 나의 일을 확증해 오셨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알고 그분은 내게 말할 수 없이 귀하신 분이지만, 내 안 깊은 곳에는 지속적인 즐거움과 인내와 친절을 가로막는 어떤 것이 있었습니다. 나는 할 수 있는 한 이 편치 않은 기분을 억눌러 보려고 했지만, 여전히 그것은 내 안에 남아 있었습니다. 결국 나는 예수께 도움을 구하고, 내 의지를 그분께 내어 드렸습니다. 그분께서 내 가슴에 들어오셔서, 즐거움과 인내와 친절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깨끗이 쓸어 담아 버리시고, 문을 닫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받아 주시니, 지금 이 순간 나의 온 마음은 도무지 갈증을 느낄 수 없습니다. 나 홀로 그분과 함께 있고, 그분께서는 나의 빈 곳을 모조리 찾아 채우십니다. 그분 안에 있는 것 말고는 나 세상 그 무엇도 원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넓은 방으로 나의 발을 들여놓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사랑으로 내 안의 모든 것을 정복하셨으니, 이제 나 거룩한 두려움으로 떨릴 뿐입니다.

순식간에 나는 느꼈습니다. 약한 손이 아니라 전능한 손이었고, 분노의 손이 아니라 사랑의 손이었는데, 그 손이 내 이마를 짚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바깥보다는 안쪽에서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왔습니다. 그 손이 나의 전 존재로 압박해 들어와서 죄를 소멸하는 거룩한 기운을 온몸으로 퍼뜨리는 것 같았습니다. 이마를 짚었던 그 손이 아래쪽으로 움직일 때, 내 머리도 물론 인지했지만 무엇보다 내 마음이 영혼을 정결케 하는 이 기운을 강렬하게 인식했습니다. 나는 이 손의 능력에 눌려 바닥에 넘어졌고, 한순간 기쁘고도 놀라워서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 능력의 손이 계속해서 내 안팎으로 움직이며 역사했고, 손 닿는 곳마다 구주의 형상이 영광스러운 흔적으로 남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몇 분 동안 엄청난 파도와 물결이 밀려와 하나님의 깊고 깊은 사랑의 바다가 나를 완전히 집어삼켰습니다.

예전에 내가 그들에게 써 보낸 대로 거룩함에 대한 내 견해는 이렇습니다. 나에게 거룩함은 향기롭고 고요하고 즐겁고 매력적이고 평화로운 자연 같습니다. 이 자연의 모든 것이 말할 수 없는 정결함, 광채, 평화, 넘치는 기쁨을 영혼에 가져옵니다. 즉, 거룩함은 영혼을 하나님의 들판이나 정원으로 만드는데, 여기에는 온갖 열매와 꽃들이 있고, 다시 이 꽃과 열매들은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고 즐거움을 누리며, 고요와 부드러움과 활기 넘치는 햇빛을 즐깁니다.

거역할 수 없는 사랑의 물결

마음의 오지까지 휩쓸어 , 이제

생각과 소원과 정신을 지키니

한순간도 깨끗하지 않은 적 없다.

이것이 완전한 구원! 죄의

능력과 정죄를 이기는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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