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8 / Don't Fret / Phil 4:6/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October 8

Don't Fret

Do not begin to be anxious — Phil 4:6

Not a few Christians live in a state of unbroken anxiety, and others fret and fume terribly. To be perfectly at peace amid the hurly-burly of daily life is a secret worth knowing. What is the use of worrying? It never made anybody strong; never helped anybody to do God’s will; never made a way of escape for anyone out of perplexity. Worry spoils lives which would otherwise be useful and beautiful. Restlessness, anxiety, and care are absolutely forbidden by our Lord, who said: “Take no thought,” that is, no anxious thought,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erewithal shall we be clothed?” He does not mean that we are not to take forethought and that our life is to be without plan or method; but that we are not to worry about these things. People know you live in the realm of anxious care by the lines on your face, the tones of your voice, the minor key in your life, and the lack of joy in your spirit. Scale the heights of a life abandoned to God, then you will look down on the clouds beneath your feet. — Rev. Darlow Sargeant

It is always weakness to be fretting and worrying, questioning and mistrusting. Can we gain anything by it? Do we not unfit ourselves for action, and unhinge our minds for wise decision? We are sinking by our struggles when we might float by faith.

Oh, for grace to be quiet! Oh, to be still and know that Jehovah is God! The Holy One of Israel must defend and deliver His own. We may be sure that every word of His will stand, though the mountains should depart. He deserves to be confided in. Come, my soul, return unto thy rest, and lean thy head upon the bosom of the Lord Jesus. — Selected

“Peace thy inmost soul shall fill

Lying still!”


10월 8일 빌립보서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일상사에 대한 걱정과 근심으로 끝없이 안달하며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복잡하고 정신없는 일상에서 완전한 평화를 누리며 사는 비결을 알아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걱정한다고 되는 일이 있습니까? 걱정으로 더 튼튼해지거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얘기 못 들어 봤고, 더군다나 걱정으로 불안하고 혼란한 그 심사에서 벗어났다는 사람 못 보았습니다. 걱정은 유용하고 아름다워야 할 삶의 가치를 저해할 뿐입니다. 염려, 근심, 걱정은 우리 주님께서 엄히 금하신 사항입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 6:31). 물론 주님께서 앞일을 헤아릴 필요도 없고 인생의 계획이나 목표 같은 것도 세우지 말라는 뜻으로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분께서는 다만 우리의 앞일이나 계획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을 뿐입니다

여러분이 끝없이 염려하며 산다면 사람들이 알아봅니다. 여러분 얼굴의 주름살과 목소리와 부정적인 태도에, 기쁨 없는 마음에 다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린 삶의 정상으로 올라가십시오. 거기 올라가서 보면, 그토록 걱정했던 것들이 그토록 작아 보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언제나 걱정하고 모든 것에 의문을 던지며 모든 사람을 불신한다는 것은 본인이 그만큼 약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렇게 해서 무엇 하나라도 얻은 것 있습니까? 그것이 오히려 우리의 행동을 제한하고 지혜롭게 결정할 수 있는 마음의 능력을 해치지는 않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믿음으로 떠오를 텐데 우리는 버둥거리다 오히려 빠져 죽습니다.

침묵의 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잠잠하여 여호와께서 하나님 되심을 알 수 있는 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시 89:18)께서 당신의 백성을 지키고 구해 내실 것입니다. 그분의 모든 말씀 영원히, 산들이 바다에 잠길지라도 영원히 우뚝할 것임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온전한 신뢰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그러므로 내 영혼아, 네 평안의 자리로 돌아가 주님 예수의 팔에 안겨 쉬어라.

너 고요할 때,

네 영혼 깊은 곳에 평화 넘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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