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2 / Joy in Prison / Gen 39:20-23 /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October 12
Joy in Prison
And Joseph's master took him, and put him into a prison... But Jehovah was with Joseph... and that which he did, Jehovah made it to prosper — Gen 39:20-23
When God lets us go to prison because we have been serving Him, and goes there with us, prison is about the most blessed place in the world that we could be in. Joseph seems to have known that. He did not sulk and grow discouraged and rebellious because “everything was against him.” If he had, the prison-keeper would never have trusted him so. Joseph does not even seem to have pitied himself.
Let us remember that if self-pity is allowed to set in, that is the end of us — until it is cast utterly from us. Joseph just turned over everything in joyous trust to God, and so the keeper of the prison turned over everything to Joseph. Lord Jesus, when the prison doors close in on me, keep me trusting, and keep my joy full and abounding. Prosper Thy work through me in prison: even there, make me free indeed. — Selected
A little bird I am,
Shut from the fields of air,
And in my cage I sit and sing
To Him who placed me there;
Well pleased a prisoner to be,
Because, my God, it pleaseth Thee.
My cage confines me round,
Abroad I cannot fly,
But though my wing is closely bound,
My soul is at liberty;
For prison walls cannot control
The flight, the freedom of the soul.
I have learnt to love the darkness of sorrow; there you see the brightness of His face. — Madame Guyon
10월 12일 창세기 39:20-23
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23.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로 투옥된다면 그 감옥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복된 곳일 텐데, 이는 그분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이 진리를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우울과 낙심과 반항의식에 사로잡히지 않았으며, 자기 연민에 빠져 “모든 것이 그를 해롭게” 한다고 여기지도 아니하였습니다. 그의 태도가 그런 식이었다면 간수가 그를 신뢰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기 연민이 한번 마음에 들어오면 그것이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는 결코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하리라는 사실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요셉은 즐거이 믿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겼으며, 그 결과 간수가 모든 것을 요셉의 손에 맡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주 예수여, 내가 쇠창살에 갇히더라도 넘쳐흐르는 기쁨으로 당신을 끝까지 믿게 하소서. 나를 통하여 당신의 일 크게 이루시고, 감옥 안에서도 나를 “참으로 자유하게 하소서”(요 8:36).
나는 작은 새
저 넓은 들판에 못 나가고
새장에 들어앉아, 나를
거기 두신 그분 위해 노래하네,
나의 포로 됨 기쁨이네,
그로 인해 나의 하나님 기쁘시니..
나 우리에 갇혀
날아다닐 자유 없고
나의 두 날개 묶였으나
내 영혼 훨훨 난다네,
철창은 결코 영혼의
자유와 비행 어쩌지 못하니.
나는 슬픔의 어둠을 사랑하게 되었으니, 하나님 얼굴의 밝은 빛 거기서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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