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MOVE INTO HIS PRESENCE] 주님 사랑 앞에 나온 우리들 강한 손길이 나를 붙드...

주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천사들도 함께 주님을 경배해
모든 만물들 다 기뻐 찬양해
찬양 거룩 거룩 찬양 거룩 거룩
찬양 거룩 거룩 주님을 찬양 영원히 찬양해

주님 사랑 앞에 나온 우리들 강한 손길이 나를 붙드시네
보잘 것 없는 나를 택하사 세우신
어린양 예수 찬양하기 원해
그는 존귀 존귀 그는 존귀 존귀
그는 존귀 존귀 주님을 찬양 영원히 찬양해


마태복음1:1-17

[현대인의성경]
1. 이것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이다.
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다. 이삭은 야곱을,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다.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베레스는 헤스론을, 헤스론은 람을 낳았다.
4. 람은 암미나답을, 암미나답은 나손을, 나손은 살몬을 낳았다.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오벳은 이새를,
6. 이새는 다윗왕을 낳았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아비야는 아사를 낳았다.
8. 아사는 여호사밧을, 여호사밧은 요람을, 요람은 웃시야를 낳았다.
9. 웃시야는 요담을, 요담은 아하스를,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았다.
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므낫세는 아몬을, 아몬은 요시야를 낳았다.
11. 요시야는 바빌론으로 잡혀갈 무렵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다.
12. 바빌론에 잡혀간 후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았다.
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았다.
14. 아소르는 사독을, 사독은 아킴을, 아킴은 엘리웃을 낳았다.
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엘르아살은 맛단을, 맛단은 야곱을,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다. 그리고 그리스도라는 예수님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다.
17. 그러므로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까지 모두 열 네 대이며 다윗으로부터 바빌론으로 잡혀갈 때까지 열 네 대이며 바빌론으로 잡혀간 때부터 그리스도까지 열 네 대이다.

[NASB]
1. The record of the genealogy of Jesus the Messiah, the son of David, the son of Abraham:
2. Abraham was the father of Isaac, Isaac the father of Jacob, and Jacob the father of Judah and his brothers.
3. Judah was the father of Perez and Zerah by Tamar, Perez was the father of Hezron, and Hezron the father of Ram.
4. Ram was the father of Amminadab, Amminadab the father of Nahshon, and Nahshon the father of Salmon.
5. Salmon was the father of Boaz by Rahab, Boaz was the father of Obed by Ruth, and Obed the father of Jesse.
6. Jesse was the father of David the king. David was the father of Solomon by Bathsheba who had been the wife of Uriah.
7. Solomon was the father of Rehoboam, Rehoboam the father of Abijah, and Abijah the father of Asa.
8. Asa was the father of Jehoshaphat, Jehoshaphat the father of Joram, and Joram the father of Uzziah.
9. Uzziah was the father of Jotham, Jotham the father of Ahaz, and Ahaz the father of Hezekiah.
10. Hezekiah was the father of Manasseh, Manasseh the father of Amon, and Amon the father of Josiah.
11. Josiah became the father of Jeconiah and his brothers, at the time of the deportation to Babylon.
12. After the deportation to Babylon: Jeconiah became the father of Shealtiel, and Shealtiel the father of Zerubbabel.
13. Zerubbabel was the father of Abihud, Abihud the father of Eliakim, and Eliakim the father of Azor.
14. Azor was the father of Zadok, Zadok the father of Achim, and Achim the father of Eliud.
15. Eliud was the father of Eleazar, Eleazar the father of Matthan, and Matthan the father of Jacob.
16. Jacob was the father of Joseph the husband of Mary, by whom Jesus was born, who is called the Messiah.
17. So all the generations from Abraham to David are fourteen generations; from David to the deportation to Babylon, fourteen generations; and from the deportation to Babylon to the Messiah, fourteen generations.

10월 11일 (수) / 이라크: 오픈도어 파트너들은 지역 주민들이 희망센터를 통해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희망센터의 활동들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번성하며 수혜자들이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현재 시리아에는 287개, 이라크에는 150개 희망센터가 있습니다. 그들의 목표 중 하나는 지역 사람들이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희망 센터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 분의 사랑을 알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라오스: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전도자들에게 성령이 임하도록


마 1:1
  아브라함의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 마태는 오래 기다리던 메시야께서 아브라함에게  약
속하였던대로(창12:3) 또는 다윗에게 약속하였던 대로 (삼하7:13 시9:7) 이제 과연 땅에  오셔서
죄인들이 구주되실 일을 보게 된 기쁨을 못이기며 이 붓을 든것이다.

 마 1: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이 족보는 하나님의 인간구원의   선
택 원리를 표하여 보인 것이다. 그는 인간을 구원하심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보내시기
로 작정하셨고, 그리스도이 조상될 자들을 미리 택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마엘도
아브라함의 아들이지만 이 족보에 들지 못하였고 , 에서도 이삭의 아들이지만 그도 이
족보에 들지 못하였다.

 

  마 1:3-5

  다말, 라합, 롯 - 마태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조상들의 이름을 쓰는  중  이방인들,
죄인들, 여인들이 그리스도의 조상으로 선택된 사실에 대하여 특별히 기록한다.  그들
은 다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고 이방인이며 여인들이로되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들 중에
참여된 것에 대하여 마태는 특필하여서 하나님이 복음이 어느 나라 사람에게든지 어떤
지위의 사람에게든지 차별없이 은혜 주는 사실을 보인다.

 

  마 1:6

   다윗은 우리야이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 하나님께서 은혜로 사람을  구원하시
는 이치가 이 귀절에도 나타난다. 그는 , 다윗의 불결한 관계로 출생한 솔로몬을 그리
스도의 조상으로 택하시기를 부끄럽게 여기시지 않았다. 이 귀절 부터 11절까지는  순
전히 왕들의 이름이고, 12절 16절까지는 왕손이 바벧론으로 포로된 후 평민이 되어 내
려온 족보를 보여준다. 7-11절까지 있는 왕들이 이름으로 말하면 , 선한 왕들도  있고
, 악한 왕들도 있다. 다윗은 만고이 표준이 되는 왕이며, 그에게 종교적 실수는  없었
다. 글에게도 도덕적 실수는 있었지만 어디까지든지 회개하며 하나님을 신앙하는 것으
로 빛난다. 시편은 그의 생활과 체험을 잘보여준다.
 솔로몬은 지혜 있는 왕이며, 성전을 건축하는 경건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늙은  후에
그는 불행히 범죄하였으니 곧 다른 신들을 섬긴 일이 있다. 그가 그런 죄에 빠지게 된
원인은 다른 신들을 섬기는 나라들의 여자들을 취한데 있었다. 그는 그 여자로 말미암
아 꾀임에 넘어간 것이다. 그의 이런 범죄 때문에 그의 나라는 그의 아들 시대에 이르
러 남국과 북국으로 나뉘게 되었다.

 

 마 1:7

  르호보압- 이 왕은 솔로몬의 아들이지만 지혜가 부족했다. 그가 백성의 멍에를  가
볍게 해 준다면 열 두 지파가 그의 왕됨을 찬성하려 하였으나, 그는 그의 동무들의 충
동으로 그 백성들에게 말하기를  "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정치하였으나 나는  전
갈로 너희를 정치하리라"(왕상12:14)고 하였다. 그러므로 유다 지파 밖에는 그를 왕으
로 추대하지 않앗다. 그렇게 되어 솔로몬의 나라는 남북으로 갈려서, 북국은 본래  솔
로몬의 신하로 있던 여로보암이다스리고, 남국은 르호보암이 다스리게  되었다.  그는
후에 종교적 범죄에도 빠진 일이 있다. 그는 마음이 약한 왕이었다.
   아비야 - 이 왕은 무흠한 자였고, 신앙이 있었고, 또한 북국 이스라엘과 싸워 이긴 자
였다.
   아사 - 이 왕은 처음에 신앙적으로 나라를 다스렸다. 그는 백성들로 하여금 모든 우상
들을 내어 던지게 하였고, 모친이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태후의 자리를 페하였다.
 그러나 그는 말년에 범죄하였으니 곧  이스라엘 와 자바아사가 유다를  쳐서  올라올
때에 성전의 보물을 아랍 나라에 보내면서 청병하였고 선지자 하나니가 바른 말을  하
여 준다고 그를 옥에 가두엇고 병들엇을 때에 여호와께 구하지 않고 모든  의사들에게
도움을 찾은 것이다.

 

  마 1:8

  여호사밧- 이 왕은 아합 왕가와 혼사를  맺은 일로 인하여 아합왕을  도와준  것과
및 이스라엘이 악왕 아하시야와 합하여 배를 지은 일 밖에는 실책이 없었던 선한 왕이
었다. 그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섬겼고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가르치게 하기  위
하여 선생들을 순행하게 하였고 그 나라를 강하고 평안하게 만들었다.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요람"은 아함의 딸과 결혼하고 악한 일을  많이  행하엿으나
여호와께서 그 왕을 아주 페지시키지 않았다고 성경은 말한다. 이 왕은 북국의 선지자
엘리야의 편지를 받은 일이 있으니 거기 말하기를  " 또 너는 창자에 중병이 들고  그
병이 날로 중하여 창자가 빠져 나오리라"고 하였다. 그는 과연 이 예언과 같이 창자병
에 걸려서 2년후에 창자가 흘러 나와 죽었다.
"웃시야"왕은 처음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선을 행하였으나 여호와의 축복을 받아  성공
한 후에는 교만해져서 함부로 성전에 들어가서 분향하는 죄를 범하였을 때에 제사장의
책망을 받고 노하다가 문둥병을 얻은 왕이다.
 요람왕과 웃시야왕 사이에 세 임금이 있다.
 그런데 여기 마태복음의 족보 기록에는 그들의 이름이 빠졌다. 이 세 임금의  이름이
빠진 이유는,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1)마태는 이 족보를 기록함에 있어 하나님의 선택을 표준으로 한다.  아브라함의자
손이라고 하여 다 선택된 자손이 아닌 것 만큼 하나님의 선택에 들지 않은 자들의  이
름들은 이 족보에서 빠진 듯하다. 신령한 뜻을 위주한 역사는 이렇게  자연적  차서에
매이지 않는 일이 성경에 종종 있다. 예를 들면,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 이름표에  단
지파의 이름이 빠진 것과 같은 것이다.
 (2) 위에 있는 설명이 가합인 유대 나라에서 페위를 당한 임금들이라고 생각된다.
 요람의 아들 아하시야는 그 모친 아달랴의 지도대로 악한 아합 집의 길을  좇았
으니 (대하22:3) 참으로 자주 하는 왕이라고 할 수 없다. 그 뿐 아니라 그느 악한  왕
들을 페하여 죽이는 하나님이 종 예후의 숙청을 받아 죽임이 되었다.  그러므로  그는
실제적으로 다윗가문의 법통적 왕이라고 할 수 있다.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는 스가랴라고 하는 선지자를 성전에서 죽인죄로  징계
를 방따아 죽임이 되었고, 열조의 무덤에 장사되지도 못하였다. 그러므로  그도  법통
왕으로 간주되지 않은 듯하다. 요아스의  아들 아마시야도 에돔 신을 가져다 섬길 때에 선지자의
책망을  받았으나 순종치 않았으므로  하나님께서 그 왕을 페위하시리라는 선고를 들엇으며 후에
무리에게 죽임이 되었다. 그러므로 그도 법통왕으로 간주되지 못한 듯하다.
 이렇게 마태는 하나님의 섭리와 간섭으로 페위되어 혹 죽임이 되었거나 포로된  임금
들의 이름들은 이 족보에 올리지 않았다.
여호아하스 와 여호야김과 시드기야는 모두 하나님의 뜻대로 그렇게 포로되어 간 페위
의 왕들이기 때문에 마태는 족보에 넣지 않은 것이다 . 오직 여고냐는 포로되어  바벧
론에 간 자로되 마태가 그의 이름을 이 족보에 넣은 이유는 그를 왕으로 여기는  까닭
이 아니고, 다만 그가 바벨론에 포로로 간 이후의 첫 조상이었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마태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의 열 네대 왕을 생각한 것이다.

 

  마 1:9

  요담-이 왕은 여호와 앞에 선을 행하였다.
   아하스.- 이왕은 우상을 섬겼으며 환난을 당할때에 더욱 범죄하였다. "히스기야"는
신앙이 있엇고 기도 많이 한 왕이었다.(왕하19:14-19,20:1-7)

 

  마 1:10

  므낫세-이 왕은 우상을 많이 섬기면서 성전 안에도 우상을 들여 세운 악한 자였다.
그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앗수르 군대로 말미암아, 앗수르 나라에 사로잡혀 가서 회
개하고 다시 은혜를 받아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왕위에 올랐다.(대하33:10-13), 그러나
그로 말미암아 격동한 여호와의 진노를 필경 유대 나라가 바벧론에  사로잡혀  가도록
하였다.
   아몬 - 이 왕은 우상을 섬긴 악한 자였다. 그의 신하가 반역하여 그를 죽였으나 백
성은 반역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가 하나님의 뜻대로 페위된 것은 아니다. 국민들은
그이 왕위를 보존시켰다.
   요시야- 이 왕은 므낫세 왕이 더럽힌 성전을 깨끗하게 하고 종교를 경정하였다. 그
러므로 요시야처럼 여호와의 율법을 잘 지킨 왕은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다고  성경은
말한다.(왕하23:25)

 

  마 1:11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여고냐"는 여호야긴 왕의 별명인  듯하
다. 그러면 그는 요시야의 직자(直子)가 아니고 손자이다. 요시야의 아들은  여호야김
이고 여호야김이 아들이 여고냐이다. 그러나 여기 이 족보는 여호야김을 건너띈다. 이
렇게 건너뛰는 이유는, 여호야김은 애굽 왕이 세워 준 임금이었고 또 바벧론에 사로잡
혀 가 하나님의 뜻대로 페위된 까닭이다. 이 족보에 "낳고"란 말은 반드시 직자에  한
하여 쓴 것이 아니고 그저 대(代)이음을 의미한다. 이 말은 여러 대 후손에게나  양자
에게도 쓸수 있었다. 그런데 여고냐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로잡혀 바벧론에 가서  페위
가 되었으니 만큼 마태는 그를 법통 왕으로 보지 않았다. 그의 이름을 여기 놓은 이유
는 다만 포로파의 연원을 밝히려 한 까닭이다.

 

 마 1:12

  여고냐는 스알대엘을 낳고- 눅3:27에는 스알디엘의 "이상"은 "네리" 라고 하였으니
그것은 "스알디엘"이 "네리"라고 한 사람이 양자가 되었던 까닭인듯하다 . 우리는  이
런 옛날의 일에 대하여 확실히 알기 어려우나 성경의 이 기록에는 이유가 있다고 믿는
다. 여고냐는 스알디엘 이외에도 여섯 아들들이 있었다. 그러나 여기서  왜  스알디엘
만을 내세우는가? 그 이유는, 스알디엘은 하나님의구속 사업에 있어서 적지않게  관계
가 있는 인물이기 때문인 듯하다.
   스알디엘은 스룹바벧을 낳고-"스톱바벧"은 하나님의구속 사업에 크게 사용이 된 인
물이다. 대상 3:19을 보면,그를 브다야의 아들이라고 하였으나 그가 스알디엘의  아들
이면서 브다야에게 양자가 된 까닭으로 그렇게 기록된 듯하다

 

  마 1:13-16

  누가복음에는 스룹바벧과 예수님사이에 17명의 조상이 끼어있으나 마태 복음에는
10명뿐이다. 이와같은 차이점은 아마 마태나 혹은 누가가 양자의 조계를 채택한  관께
로 생겼을 것이다.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
시니라- 시네이틱 시리악 사본에는 "동정녀 마리아에게 약혼한 요셉이 예수를  낳으니
라"고 한다. 이것은 예수님이 법률상 계대로만 요셉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어쨋든  시
네이틱 시리악 사본보다 우리의 사구가 더욱 권위있다. 우리 본문에 예수님이  마리아
에게서 나신 것을 중점으로 말하여 그의 동정녀 탄생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마 1:17

 그런즉 모든 대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 네 대요 다윗부터 바벧론으로  이거
할 때까지 열 네 대요 바벧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 네 대러라. -
 마태는 예수님의 족보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본 것이다.
 (1) 아브라함파는 다윗으로 끝났는데 열네 조상이다.(마1:2-6)
 (2) 다음은 왕파인데 다윗부터 요시야까지 열네 조상이다.
 이 파에 여고냐는 이름이 있을 뿐이고 포로되어 페위된 자인만큼 왕으로 간주되지 않
았다.그와 동일하게 포로된 왕이었던 여호아하스 , 여호야김 시드기야도 이 족보에 오
르지 못하였다. 여고냐의 이름이 여기 있는 이유는 다만 제 3파, 곧 포로파의  연원을
표시하려는 데 있을 뿐이다. 하나님의  뜻에 의지하여 왕이 죽임이 되든지 외국에  포
로되어 페위될 때에는 그를 법통적 왕으로 간주하지 아니함이 마태의 기록이었다.  그
러므로 그는 요람과 웃시야왕 어간의 세임금을 빼 놓았고 포로되어 간 임금들, 곧  여
호아하스 여호야김, 시드기야도 빼 놓았다.
  (3) 포로파인데 여고냐부터 예수님까지 열네 대이다. 포로파의 첫 조상은  여고냐인
데 그는 이세의 그루터기와 같이 미천해진 사람이었다. 에수님은 이러한 인간적으로는
무너진 다윗의 왕통, 곧 그루터기에서 나온 싹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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