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8 / In The Heavenly Places / Eph 2:4-6 /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October 28

In The Heavenly Places

But God, who is rich in mercy, for his great love wherewith he loved us, even when we were dead in sins, hath quickened us together with Christ... and hath raised us up together, and made us sit together in heavenly places in Christ Jesus — Eph 2:4-6

This is our rightful place, to be “seated in heavenly places in Christ Jesus,” and to “sit still” there. But how few there are who make it their actual experience! How few, indeed think even that it is possible for them to “sit still” in these “heavenly places” in the everyday life of a world so full of turmoil as this.

We may believe perhaps that to pay a little visit to these heavenly places on Sundays, or now and then in times of spiritual exaltation, may be within the range of possibility; but to be actually “seated” there every day and all day long is altogether another matter; and yet it is very plain that it is for Sundays and week-days as well.

A quiet spirit is of inestimable value in carrying on outward activities; and nothing so hinders the working of the hidden spiritual forces, upon which, after all, our success in everything really depends, as a spirit of unrest and anxiety.

There is immense power in stillness. A great saint once said, “All things come to him who knows how to trust and be silent.” The words are pregnant with meaning. A knowledge of this fact would immensely change our ways of working. Instead of restless struggles, we would “sit down” inwardly before the Lord, and would let the Divine forces of His Spirit work out in silence the ends to which we aspire. You may not see or feel the operations of this silent force, but be assured it is always working mightily, and will work for you, if you only get your spirit still enough to be carried along by the currents of its power. — Hannah Whitall Smith

“There is a point of rest

At the great center of the cyclone’s force,

A silence at its secret source;

A little child might slumber undisturbed,

Without the ruffle of one fair curl,

In that strange, central calm, amid the mighty whirl.”

It is your business to learn to be peaceful and safe in God in every situation.


10월 28일 에베소서 2:4-6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여기가 바로 우리의 합당한 자리이며, 앉되 고요히 앉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우리 가운데 실제로 이와 같은 경험을 하는 이가 얼마나 됩니까! 사실, 날마다 온갖 소요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살아가며 “하늘에" 고요히 앉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이 우리들 대다수의 생각입니다.

그렇습니다. 주일이나 이따금씩 큰 집회가 있을 때는 하늘에 잠시 다녀올 수 있을지 몰라도, 날마다 종일토록 그곳에 앉아 있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통해 보건대 주일만 아니라 한 주일 내내 그렇게 앉아 있어야 하는 것이 명백합니다. 우리가 몸을 움직여 활동할 때 마음의 고요는 말할 수 없이 귀합니다. 모든 일에서 우리의 성공은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영적인 힘의 작용에 달려 있는데, 불안과 근심으로 안달하는 마음처럼 이 힘의 작용에 방해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고요에는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어떤 신심 깊은 이가 말했습니다. "믿고 침묵할 줄 아는 사람에게 모든 것이 임합니다.” 의미심장한 말입니다. 이 말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 크게 바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어떻게 해보려는 부단한 노력을 중단하고 주님 앞에 마음으로 앉아, 우리의 목적과 소망을 성취할 방법이 성령의 거룩한 힘에 의해 고요히 결실하도록 맡기게 됩니다.

여러분은 아마 그분의 고요한 능력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것을 보거나 느끼지는 못하겠지만, 언제나 그 능력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확신해도 좋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그 능력의 흐름에 떠내려갈 정도로 마음을 고요히 하기만 하면, 그 능력은 반드시 여러분을 위해 일할 것입니다.

태풍의 위대한 중심에

평온의 한 지점 있음이여,

그 비밀의 근원에 침묵 있으니,

어린아이 뒤척임 한 번 없이, 아름다운

머리칼 한 올의 흩날림도 없이 잠들리라,

그 강한 소용돌이 한복판, 그 이상한 중심의 고요 속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든 하나님 안에서 평화와 안전을 찾음이 여러분의 본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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