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9 / Impressions / Num 10:33 /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October 19
Impressions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went before them — Num 10:33
God does give us impressions, but not that we should act on them as impressions. If the impression be from God, He will Himself give sufficient evidence to establish it beyond the possibility of a doubt.
How beautiful is the story of Jeremiah, of the impression that came to him respecting the purchase of the field of Anathoth. But Jeremiah did not act upon this impression until after the following day, when his uncle’s son came to him and brought him external evidence by making a proposal for the purchase. Then Jeremiah said: “I knew this was the word of the Lord.”
He waited until God seconded the impression by a providence, and then he acted in full view of the open facts, which could bring conviction unto others as well as to himself. God wants us to act according to His mind. We are not to ignore the Shepherd’s personal voice but, like Paul and his companions at Troas, we are to listen to all the voices that speak and “gather” from all the circumstances, as they did, the full mind of the Lord. — Dr. Simpson
“Where God’s finger points, there God’s hand will make the way.”
Do not say in thine heart what thou wilt or wilt not do, but wait upon God until He makes known His way. So long as that way is hidden it is clear that there is no need of action, and that He accounts Himself responsible for all the results of keeping thee where thou art. — Selected
“For God through ways we have not known,
Will lead His own.”
10월 19일 민수기 10:33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일 길을 갈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일 길에 앞서 가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하나님께서는 가끔씩 간단한 직관이나 느낌을 통해 우리를 움직이시지만, 늘 우리더러 그러한 감정에 입각해서 행동하라고 그렇게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직관이 하나님께로서 온 것이면 그분께서는 곧 일말의 의심도 없이 그것을 확증할 만한 증거를 주실 것입니다.
예레미야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는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라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는 느낌을 받자마자 행동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을 완전히 성취하실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사촌이 와서 밭을 구입하라고 제안했는데, 이는 하나님의 지시임을 보여주는 외적인 증거였으므로 그는 이렇게 응답합니다. “내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렘 32:8).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섭리적 행위로 자신의 직관이 확증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명확한 사실에 근거를 두고 일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사실에 의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확신을 주실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대한 그분의 의도를 알고 난 뒤에 행동하기를 그분께서는 원하십니다. 우리는 목자께서 친히 부르시는 음성을 무시하면 안 되겠지만, 드로아에 내려간 바울과 그 동료들처럼(행 16:6) 귀 기울여 들으며 우리의 환경으로 밝히시는 섭리 또한 헤아려 봄으로써 주님의 크신 의도를 조금씩 알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이면 어디든지 그분의 손이 길을 냅니다.
심중으로 무엇을 해야겠다, 말아야겠다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길을 보여주실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길이 보이지 않으므로 움직일 필요가 없음이 분명하고, 그분께서 여러분을 지금 그 자리에 두셨다면 그 결과 역시 그분께서 명백히 책임지실 일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길로
당신의 자녀들 인도하시리니.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