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문들아 머리 들어라 들릴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영광의 왕 들어가시도록/Lift up your heads O gates And ...
문들아 머리들어라 들릴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Lift up your heads, O gates,
And be lifted up, O ancient doors,
영광의 왕 들어가시도록 영광의 왕 들어가신다 (x2)
That the King of glory may come in!
Behold, the King of glory comes in
영광의 왕 뉘시뇨 강하고 능하신 주로다
Who is the King of glory?
The Lord strong and mighty,
전쟁에 능하신 주시라 다 찬양 위대하신 왕
The Lord mighty in battle
All praises to the great King
왕께 만세 왕께 만세
Hail to the great King
Hail to the glorious King
당신은 영광의 왕이라 다 찬양 위대하신 왕
He is the King of glory
All praises to the great King
다니엘10:1-9
[현대인의성경]
1. 페르시아의 키루스황제 3년에 벨드사살이라고 불려진 나 다니엘은 한 계시를 받게 되었다. 그 말씀은 참된 것으로 큰 전쟁이 관한 것이었는데 나는 그 말씀과 환상을 이해할 수 있었다.
2. 그때 나는 3주일 동안 슬퍼하며
3. 좋은 음식과 고기를 먹지 않고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않았으며 전혀 기름을 바르지 않았다.
4. 그 해 1월 24일에 나는 티그리스 강변에 서 있었다.
5. 그때 내가 보니 가는 모시 옷을 입고 순금 띠를 두른 어떤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났다.
6. 그의 몸은 번쩍번쩍 광택이 났으며 그의 얼굴은 번개처럼 빛났고 그의 눈은 타오르는 횃불 같았으며 그의 팔다리는 광택 나는 구리처럼 빛났고 그의 음성은 큰 군중의 소리와도 같았다.
7. 이 환상을 본 사람은 나 혼자뿐이었다. 나와 함께 있던 사람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했는데도 공포에 사로잡혀 달아나 숨었다.
8. 그래서 나 혼자 남아 이 놀라운 환상을 보게 되었다. 그때 나는 몸에 힘이 빠지고 얼굴이 창백하여 쓰러질 것만 같았다.
9. 나는 그의 음성을 듣는 순간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채 의식을 잃고 말았다.
[NASB]
1. In the third year of Cyrus king of Persia a message was revealed to Daniel, who was named Belteshazzar; and the message was true and one of great conflict, but he understood the message and had an understanding of the vision.
2. In those days, I, Daniel, had been mourning for three entire weeks.
3. I did not eat any tasty food, nor did meat or wine enter my mouth, nor did I use any ointment at all until the entire three weeks were completed.
4. On the twenty-fourth day of the first month, while I was by the bank of the great river, that is, the Tigris,
5. I lifted my eyes and looked, and behold, there was a certain man dressed in linen, whose waist was girded with a belt of pure gold of Uphaz.
6. His body also was like beryl, his face had the appearance of lightning, his eyes were like flaming torches, his arms and feet like the gleam of polished bronze, and the sound of his words like the sound of a tumult.
7. Now I, Daniel, alone saw the vision, while the men who were with me did not see the vision; nevertheless, a great dread fell on them, and they ran away to hide themselves.
8. So I was left alone and saw this great vision; yet no strength was left in me, for my natural color turned to a deathly pallor, and I retained no strength.
9. But I heard the sound of his words; and as soon as I heard the sound of his words, I fell into a deep sleep on my face, with my face to the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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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12장까지 계속되는 본서의 마지막 환상이 시작되는 부분이다. 이 환상을 통한 계시 는 그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8장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바, 바사 제국의 통치 때부 터 세상 끝날까지의 세계 역사와 이스라엘의 미래가 예언되고 있다. 한편 그 전체 계 시의 서막인 본장은 다니엘 환상의 배경과 메시야를 통한 환상의 전개가 기술된다. 바사 왕 고레스 삼 년 - 고레스는 옛 바사지역의 왕 캄비세스 1세(Cambyses I. B.C. 600-559)와 메대 왕 아스투아게스(Astyages)의 딸 만데인(Mandane) 사이에서 태 어나 메대와 바사 제국을 통합해 강력한 페르시아 제국을 건립한 고레스 2세(Cyrus II, B.C. 559-529)를 가리킨다(6:1-3 '다리오' 주석 참조). 또한 그의 즉위 '삼 년'이 라는 것은 그가 외삼촌인 동시에 장인인 키악사레스 2세로부터 제국에 대한 실권을 처 음 넘겨받은 B.C. 558년으로부터의 '3년'(B.C. 556)이 아니라 메대와 바사를 병합시켜 페르시아 제국의 공식적인 왕으로 즉위한 해(B.C. 536)로부터의 '3년', 곧 B.C. 534년 을 가리키는 것이다. 따라서 1:21에 의거할 때 당시 다니엘은 노령이어서 지방의 한직 (閑職)으로 물러난 상태였음을 추측케 한다(1:21 주석 참조). 한 일이...나타났는데 - 여기서 '일'(* , 다바르)은 일반적으로 '말', '명령' 이란 뜻을 가지는 바, 이는 '드러나다', '확실하게 알리다'란 뜻의 '나타났는데'(* , 갈라)와 함께 다니엘이 처음부터 5절의 '한 사람'과 직접 대면하여 하나님의 계시를 들은 사실을 암시한다(Delitzsch, Expositers Commentary).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 여기서 '전쟁'(* , 차바)의 원어상 의미가 '전쟁'이 란 의미 외에 '무리'(집단), '곤경'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 구절에 대 한 학자들의 견해는 매우 분분하다. (1) '곤경'의 의미에서 유추하여 이를 '큰 압제나 고난'(great tribulation, LB)으로 해석하는 견해(Hitzig, Delitzsch, Zockler, Kranichfeld), (2) 본장에서는 특별히 천사들의 사역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13, 21절) 을 고려하여 '무리'(host), 곧'(천사들의)큰 무리'로 해석하는 견해(Thomson, Aquila), (3) 원문의 의미와는 다르게 예외적으로 '정한 때'(the time appointed was long, KJV)로 해석하는 견해이다. 그러나 본장의 환상이 역사적으로는 안티오쿠스 에 피파네스에 의한 유대 민족 핍박을, 상징적으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지막 날에 적 그리스도로부터 받을 핍박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1)의 견해가 가장 타당한 듯하다. =====10:2,3 본문에서 보여지는 다니엘의 슬픔과 그에 따른 행동은 곧 본 환상의 의미가 그의 동족 유대 민족이 당할 고난이라는 점에서 기인된 것이다. 한편 '세 이레'는 문자 그 대로 '삼 주'(three weeks)를 가리킨다(9:24 주석 비교).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 2절의 '슬픔'에 대한 외적 표현들이다. 곧 본 구절에서 '좋은 떡...입에 넣지 아니하며'는 당시 다니엘의 신분상 다니엘이 그의 일상적인 음식들을 삼가했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Thomson). 또한 몸에 기름을 바르는 관습은 고대 근동에 있어서 큰 기쁨의 상징이었으며 귀한 일로 간 주되었다(Thomson, Delitzsch). 따라서 본 구절은 동족을 위한 다니엘의 기도가 준금 식 상태에서 행해진 것으로 자신의 안락과 일상적인 삶을 포기한 간절한 증보의 신앙 적 자세에서 발원한 것임을 알게 한다. 한편 '좋은 떡'(* , 레헴 하무도트)은 원어상 '좋은 음식', '귀한 음식'을 가리키는 말이나, 일부 학자들은 이 말의 의미를 4절('정월'-유월절)에서 유추함으로써 '누룩 놓은 떡'으로 해석한다. 따 라서 학자들은 다니엘이 '누룩 없는 떡', 곧 무교병을 먹은 것으로 이해하여 유월절의 고난 떡(신 16:3)과 의미상의 병행을 시도하기도 한다(Havernick, Hitzig, Kranichfeld).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원어상 의미를 너무 비약시킨 것이다. =====10:4 정월 이십 사 일 - 유대의 종교력상 이 정월(니산월)은 유월절 절기가 속해 있는 달이었다. 그런데 유월절은 정월 10일경부터 준비하기 시작해서 정월 14일에 유월절 양을 잡으며 무교절로 이어져 그 달 21일까지 행사가 계속되었던 바, 다니엘의 3주간 의 금식 기도가 이 유대의 유월절 기간에 행해졌음을 알게 한다.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가에 있었는데 - 이상 중에 을래강에 서 있었던 8:2과는 달 리 정확한 날까지 기록된 점과 7절의 정황에 미루어, 다니엘이 그의 측근들과 함께 실 제로 힛데겔 강가에 서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Thomson, Delitzsch). 그가 왜 그곳에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아마도 그 지역의 행정관직을 맡아 공무를 수행하던 중이었 다는 사실만을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1절 주석 참조). 한편 '힛데겔 강'은 당시 바벧 론 지역에 속해 있던 티그리스 강이다. =====10:5,6 다니엘이 본 이상 중의 한 사람에 대한 상세한 묘사이다. 한 사람 - 이 사람의 실체에 대해서는 학자들간에 두 가지 견해로 대별된다. (1) '세마포 옷'(겔 9:11;눅 24:4;행 1:10), '무리의 소리'(계 10:3) 등의 묘사가 천사의 모습으로 지시된 바 있으며 본문의 대체적인 묘사가 계 10:1에 나타난 천사의 모습과 유사하다는 점과 본서의 용례상 환상의 전달자와 해석자로서의 천사의 등장이 빈번하 다는 점에서 이를 '한 천사'로 보는 견해(Thomson, Expositers Commentary), (2) '그 몸은...그 말소리...'란 말이 예외적으로 그리스도에 관한 묘사에만 사용되었다는 점 과 이와 유사한 문장인 겔 1;14, 15;10:1-3;43:1-5;계 1:13-16이 곧 그리스도의 현시 를 묘사한 것이란 점에서 이를 영광스러운 주님 곧 그리스도의 현시에 대한 묘사라고 보는 견해이다(Delitzsch). 여기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신약과의 연관성을 노려할 때 (2)의 견해가 타당한 듯하다. 만약 이에 동의한다면, 본문은 구약 성경 중 가장 상세하게 이루어진 그리스도에 대한 묘사라고 볼 수 있다. 세마포 옷을...띠었고 - '세마포 옷'(* , 라부쉬 바딤)은 가는 베 로 만든 희고 빛나는 옷으로서 신적 위엄과 정결을 상징한다. 한편 '우바스 정금 띠' 에서 '우파즈'(* )는 오직 '우바스의 금과 다시스의 은'이라는 말로 렘 10:9에 만 나타나는 바, 이에 미루어 '우바스'는 금이 생산되는 한 지역에 대한 명칭으로 이 해할 수 있다. 그 몸은...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 이상 중에 본 사람의 신체에 관한 묘사이다. '그 몸은 황옥 같고'에서 '황옥'(* , 타르쉬쉬)은 노란색이나 금빛이 감도는 담청색을 가리키는 것으로 신약의 '황보석'같이 빛남을 표현한다(계 21:20). 한편 '얼 굴의 번갯빛'이나 '횃불같은 눈'은 계 1:14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표현된 것으로 깊은 통찰력과 악에 대한 격렬한 진노를 의미한다. 또한 '무리의 소리'(* , 콜 하몬)는 겔 1:24에서 전능자의 현현 때 들려졌던 '많은 물 소리'(* , 콜 하물라)나 '군대의 소리'(* , 콜 마하네)와 같은 뜻 으로 쓰여졌다. =====10:7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 이는 이하 문장과 함께 다니엘이 그의 수행원들과 함께 힛데겔 강가에 있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4절 주석 참조). 한편 이 구절을 다니엘만이 이 환상을 보았으며 그 나머지 사람들은 신적 존재의 임재를 느끼고 도망했다는 사실 속에서 이 계시의 사실성을 부각시키고 있다(왕하 6:4-17;행 9:7;22:9). =====10:8 내 몸에 힘이 빠졌고 - 문자적으로는 '내 몸에 남아있는 힘이 하나도 없고'란 뜻으 로 '나의 힘이 다 없어졌고'란 말과 함께 다니엘이 그 장엄한 신적 이상 앞에서 그의 몸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쇠진해 있었음을 보여준다(8:18 주석 참조).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 여기서 '아름다운 빛'(* , 호드) 은 '낯빛'(5:9;7:28), '즐기던 빛'(5:6)과 같은 의미로 얼굴에 나타난 신선한 생기를 말한다. 따라서 본 구절은 생기있는 산 자의 얼굴빛이 마치 죽은 자처럼 변했다는 의 미로, 이상의 신적 권위에 압도당한 다니엘의 내적, 외적 상태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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