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생명의 주여 면류관 받으시옵소서 / King of my life, I crown Thee now / 저 겟세마네 기도를 늘...

1. 생명의 주여 면류관
받으시옵소서
나 위해 쓰신 가시관
나 기억합니다
저 겟세마네 기도를
늘 기억하게 하시고
그 십자가의 은혜로
날 인도하소서

2. 누셨던 무덤 내게도
보이시옵소서
잠드신 동안 천사가
굳게 지키었네
저 겟세마네 기도를
늘 기억하게 하시고
그 십자가의 은혜로
날 인도하소서

3. 마리아처럼 새벽에
주께로 옵니다
빈 무덤 내게 보이사
날 가르치소서
저 겟세마네 기도를
늘 기억하게 하시고
그 십자가의 은혜로
날 인도하소서

4. 고난의 잔을 나 위해
다 마셨나이다
나도 늘 나의 십자가
감당케 하소서
저 겟세마네 기도를
늘 기억하게 하시고
그 십자가의 은혜로
날 인도하소서
아멘

1. King of my life, I crown Thee now,
Thine shall the glory be;
Lest I forget Thy thorncrowned brow,
Lead me to Calvary.
Lest I forget Gethsemane;
Lest I forget Thine agony;
Lest I forget Thy love for me,
Lead me to Calvary.

2. Show me the tomb where Thou wast laid,
Tenderly mourned and wept;
Angels in robes of light arrayed
Guarded Thee whilst Thou slept.
Lest I forget Gethsemane;
Lest I forget Thine agony;
Lest I forget Thy love for me,
Lead me to Calvary.

3. Let me, like Mary through the gloom,
Come with a gift to Thee;
Show to me now the empty tomb,
Lead me to Calvary.
Lest I forget Gethsemane;
Lest I forget Thine agony;
Lest I forget Thy love for me,
Lead me to Calvary.

4. May I be willing, Lord, to bear
Daily my cross for Thee;
Even Thy cup of grief to share,
Thou hast borne all for me.
Lest I forget Gethsemane;
Lest I forget Thine agony;
Lest I forget Thy love for me,
Lead me to Calvary. Amen.


다니엘11:1-4

[현대인의성경]
1. 그 천사는 다시 말을 이었다. '나는 메디아 사람 다리우스 원년에 다리우스를 도운 일이 있었으나
2. 이제는 내가 너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을 말해 주겠다. 앞으로 페르시아에 세 왕이 더 일어날 것이며 그 후에 네 번째 일어나는 왕은 다른 왕들보다 부유할 것이다. 그가 부와 권력을 얻은 다음에 모든 사람을 충동하여 그리이스를 칠 것이다.
3. 그 후에 그리이스에서 한 강력한 왕이 나타나 거대한 제국을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할 것이다.
4. 그러나 그의 권력이 절정에 달했을 때 그의 나라가 갈라져 네 나라로 분리될 것이며 자기 자손들이 다스리지 못하고 그 나라가 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

[NASB]
1. "In the first year of Darius the Mede, I arose to be an encouragement and a protection for him.
2. "And now I will tell you the truth Behold, three more kings are going to arise in Persia Then a fourth will gain far more riches than all of them; as soon as he becomes strong through his riches, he will arouse the whole empire against the realm of Greece.
3. "And a mighty king will arise, and he will rule with great authority and do as he pleases.
4. "But as soon as he has arisen, his kingdom will be broken up and parceled out toward the four points of the compass, though not to his own descendants, nor according to his authority which he wielded, for his sovereignty will be uprooted and given to others besides them.


=====11:1
본절을 대다수의 학자들은 문맥상 10:21에 계속되는 부분으로 이해한다. 왜냐하면 2절부터의 내용이 미래적 예언의 성격을 가진 반면 본절은 과거의 상황을 언급하기 때문이다. 즉 본절이 10:20에 나타난 바사와 헬라 제국 사이의 세력 이양 과정을 드러내고 있으며, 10장의 내용과 유사하게 세상 역사에 대한 영계의 간섭을 언급하고 있으므로 10장의 연속으로 봄이 더욱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11:2
본장에는 이스라엘 주변에 있는 페르시아와 헬라 제국의 여러 왕조들 그리고 여타 국가들의 흥망 성쇠 및 투쟁사,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유대 민족 핍박과 그의 비참한 최후가 간략하게 예언되어 있다. 이는 상징적으로 종말에 있을 영적 이스라엘된 성도들에게 일어날 일에 관한 예언이기도 하다. 특별히 4절까지는 페르시아 제국의 멸망과 헬라 제국의 분열에 대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바사에서 또 세 왕이 일어날 것이요 - 여기서 '세 왕'은 초대 왕 고레스 이후에 등장할 (1) 캄비세스(Cambyses, B.C. 529-522), (2) 스멜디스(Smerdis, B.C. 522-521), (3) 다리오 히스타스피스(Darius Hystaspis, B.C. 521-486)를 가리킨다. 그 후의 네째는...헬라국을 칠 것이며 - 위에 언급된 '세 왕'에 이어 등장할 '네째 왕'은 곧 에스더서에서 '아하수에로'(Ahasuerus)로 언급된 크세르크세스(Xerxes, B.C. 486-465)이다. 그는 즉위 후 그의 부왕 다리오가 실패한 헬라 정복 사업을 물려받아 막강한 경제적, 군사적 힘을 바탕으로 마게도냐를 침공했다. 그의 이러한 정복 사역은 초기에는 성공한 듯 보였으나 살라미스(Salamis) 전투에서 헬라의 알렉산더에게 결정적인 패배를 당하였다. 그 후 플라타이아(Plataea) 전투를 끝으로 페르시아 제국은 멸망당했다.

=====11:3,4
본문에서 '한 능력있는 왕'으로 호칭된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이루어질 헬라 제국의 발흥과 그의 죽음으로 발생할 제국의 분열을 기술한다(7:6;8:5-8 주석 참조). 그 자손에게로...이 외의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 알렉산더 사후의 헬라 제국에 대한 예언이 세가지 측면에서 언급되고 있는 바, 이는 우리에게 그 예언의 역사적 성취를 통한 하나님 계시의 진실성과 확고한 성취적 면모를 주지시킨다. (1) '그 자손에게로...아니할 것이요'-알렉산더 왕과 바사의 공주 록산나(Roxana) 사이에서 태어난 알렉산더 4세는 카산더에 의해 살해되었으며, 알렉산더 대왕의 이복 형제로 정신이상자였던 필립 아르히다우스(Phillip Arrhidaeus) 역시 암살되었던 바, 이로써 알렉산더의 혈통은 전혀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2) '자기가 주장하던...되지 아니하리니'-전세를 자신의 수하에 두겠다는 알렉산더의 교만과 정복 야욕이 죽음 앞에서 허망하게 사라져 버린 사실을 상기시킨다. (3) '이 외의...돌아갈 것임이니라'-곧 라 제국이 알렉산더의 막료였던 4명의 장군에 의해 분할된 사실로 성취되었다.



단 11:1

  내가  그를 돕고 - 곧, 주님께서 미가엘을 도와주셔서 바벧론으로 패망케 하였다는
뜻이다. 다리오는 바벧론을 침략한 왕 중 하나인데, 실상 미가엘이란 천사가 그의  전
쟁을 도와주었다. "다리오"왕에 대하여는, 6:1의 해석을 참조하여라.

 

  단 11:2

  바사에서 또 세 왕이 일어날 것이요 그 후의 네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 칼빈(Calvin)은 말하기를,  "여기  네  왕의  첫째는  고레스요,  둘째는  캄비세스
(Cambyses)요, 세째는  다리오  히스타스피스(Darius  Hystaspis)요,  네째는  썩세스
(Xerxes)는 부요하여졌고, 또  헬라를  침략하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그가  살라미
(Salamis)에서 헬라로 말미암아 패전한 뒤에 바사는 망하였다.

 

  단 11:3,4

  이 귀절들은, 헬라의 알렉산더(Alexander) 대왕과 그 후계자들에  대하여  말한다.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 이 말씀은, 알렉산더(Alexander)를  염두에  두고
한 것이다.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 곧, 탈레미(Ptolemy), 캣산더(Cassander), 리시마
크스(Lysimachus), 실루커스(Seleucus)등이 헬라 왕국을 분할(分割)할 사실을  예언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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