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0 / Sin of Worry / Fret not — Ps 37:1 /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October 10

Sin of Worry

Fret not — Ps 37:1

This to me is a Divine command; the same as “Thou shalt not steal.” Now let us get to the definition of fretting. One good definition is, “Made rough on the surface.” “Rubbed, or worn away”; and a peevish, irrational, fault-finding person not only wears himself out, but is very wearing to others. To fret is to be in a state of vexation, and in this Psalm we are not only told not to fret because of evildoers, but to fret not “in anywise.” It is injurious, and God does not want us to hurt ourselves.

A physician will tell you that a fit of anger is more injurious to the system than a fever, and a fretful disposition is not conducive to a healthy body; and you know rules are apt to work both ways, and the next step down from fretting is crossness, and that amounts to anger. Let us settle this matter, and be obedient to the command, “Fret not.”— Margaret Bottome

OVERHEARD IN AN ORCHARD

Said the Robin to the Sparrow:

“I should really like to know

Why these anxious human beings

Rush about and worry so?”

Said the Sparrow to the Robin:

“Friend, I think that it must be

That they have no Heavenly Father

Such as cares for you and me.”

— Elizabeth Cheney


10월 10일 시편 37: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이 말씀 역시 “도둑질하지 말라” (출 20:15)는 말씀 못지않은 하나님의 계명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불평하며 안달복달하는 이 상태는 무엇입니까? 언젠가 어떤 사람이 이 상태를 일러, 표면이 거칠어져서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까지 닳아 해지게 하는 것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분별없이 짜증 내고 비판적인 사람이 자신뿐 아니라 남들마저 지치고 피곤하게 한다는 것은 맞는 말 아닙니까? 안달복달하는 사람은 남들에게 정말 성가신 존재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라는 이 시편 말씀은 안달과 불평의 여지를 전혀 남겨 두지 않습니다. 그만큼 그것이 해로우므로,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그러한 성정으로 인해 우리 자신이나 남들에게 해 입히기를 원치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격한 분노가 열병보다 우리 신체에 해롭다거나, 끊임없는 불안과 초조가 우리 육신의 건강에 전혀 도움이 못 된다는 점은 어느 의사라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이보다 조금 덜한 단계는 짜증 내는 성격인데, 이 역시 분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부디 이와 같은 성정을 한 번에 내려놓고 계명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불평하지 말라."

과수원에서 들은 말

울새가 참새에게,

"인간들은 어찌하여

저토록 급하고 걱정이 많은지

나는 정말로 궁금하다네.”

참새가 울새에게,

"친구여, 내 생각에는 그대와 나를

돌보아 주시는 하늘 아버지 같은 분이

저들에게는 없는 것 같네."

- 엘리자베스 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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