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그리고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은(And After That What’s Next To Do?)" by 오스왈드 챔버스

 최선의 방안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누가복음 11:9)


아직 발견하지 못하셨으면 찾으십시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약 4:3) 만일 당신이 하나님을 구하는 대신에 당신의 삶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구한다면 당신은 잘못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당신 자신을 실현하길 원하는 욕망에서 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실현하려고 할수록 하나님을 덜 구하게 됩니다.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마음을 다하여 당신의 관심을 (하나님을 구하는) 이 한 가지로 집중하십시오. 당신의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습니까? 아니면 영적으로 어떤 고통을 느낄 때야 억지로 귀찮은 듯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은 아닙니까? 구하고, 집중하면 당신은 찾게 될 것입니다.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사 55:1) 당신은 목마릅니까? 아니면 당신의 신앙 체험에 만족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더 원하는 것이 없는 것처럼 안일한 가운데 무관심합니까? 신앙 체험은 시작이지 끝이 아닙니다. 당신의 믿음을 신앙 체험 위에 세우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입에서는 당장 차가운 잔소리와 비판의 소리만 나오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발견한 것을 결코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간절한 마음을 갖게 할 수는 있습니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눅 11:9) "하나님을 가까이하라.”(약 4:8) - 문이 잠겨 있습니다. 문을 두드리십시오. 문을 두드릴 때 가슴이 두근거릴 것입니다.


"손을 깨끗이 하라.”(약 4:8) - 좀 더 시끄럽게 두드려 보십시오. 당신은 자신이 더럽다는 것을 발견하기 시작합니다.


"마음을 성결케 하라."(약 4:8) - 이 말씀이 조용히 우리 마음에 더욱 다가옵니다. 당신은 이제 절실할 정도로 간절해집니다. 뭐든 하려고 합니다.


"울지어다"(약 4:9) -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내면 상태 때문에 울어본 적이 있습니까? 이러한 슬픔은 자기 연민과는 거리가 먼 것이며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깨닫고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낮추라"(약 4:10) - 하나님의 문을 두드리는 것은 자기를 낮추는 일입니다. 당신은 십자가에 달린 도둑과 함께 주님의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눅 11:10)


6월10일 그리고 그 다음에 해야 할일은- And After That What’s Next To Do?


​And After That What’s Next To Do? By Oswald Chambers


…seek, and you will find… —Luke 11:9


Seek if you have not found. “You ask and do not receive, because you ask amiss…” (James 4:3). If you ask for things from life instead of from God, “you ask amiss”; that is, you ask out of your desire for self-fulfillment. The more you fulfill yourself the less you will seek God. “…seek, and you will find….” Get to work— narrow your focus and interests to this one thing. Have you ever sought God with your whole heart, or have you simply given Him a feeble cry after some emotionally painful experience? “…seek, [focus,] and you will find….”


“Ho! Everyone who thirsts, come to the waters…” (Isaiah 55:1). Are you thirsty, or complacent and indifferent— so satisfied with your own experience that you want nothing more of God? Experience is a doorway, not a final goal. Beware of building your faith on experience, or your life will not ring true and will only sound the note of a critical spirit. Remember that you can never give another person what you have found, but you can cause him to have a desire for it.


“…knock, and it will be opened to you” (Luke 11:9). “Draw near to God…” (James 4:8). Knock— the door is closed, and your heartbeat races as you knock. “Cleanse your hands…” (James 4:8). Knock a bit louder— you begin to find that you are dirty. “…purify your hearts…” (James 4:8). It is becoming even more personal— you are desperate and serious now— you will do anything. “Lament…” (James 4:9). Have you ever lamented, expressing your sorrow before God for the condition of your inner life? There is no thread of self-pity left, only the heart-rending difficulty and amazement which comes from seeing what kind of person you really are. “Humble yourselves…” (James 4:10). It is a humbling experience to knock at God’s door— you have to knock with the crucified thief. “…to him who knocks it will be opened” (Luke 11:10).

아직 찾지 못했으면 찾으십시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야고보서 4:3). 당신이 하나님 대신 세상의 물질적인 것을 구한다면 잘못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성취를 위한 욕망에서 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성취하려는 것이 많을수록 하나님을 덜 찾게 됩니다.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이제 이 한가지 일을 시작하십시오. 당신의 관심과 초점을 이하나로 제한하고 집중하십시오.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찾은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그저 도덕적 고통으로 하나님 앞에서 연약한 울음을 터뜨리며 칭얼거렸습니까? 찾으십시오. 집중하십시오. 그러면 찾을 것입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이사야 55:1). 하나님에 대한 갈증으로 목이 마릅니까, 아니면 자기 만족으로 자신의 경험에 취해 하나님을 원치 않습니까? 경험은 출입구일뿐 목적지가 아닙니다. 당신의 믿음을 위한 체험 위에 세우지 마십시오. 그러면 당신 삶에서는 듣기 싫은 비판의 소리만 나올 것입니다. 당신이 찾은 것을 다른사람에게 줄 수 없고, 그들이 그것을 갈망하게 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누가복음 11:9).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야고보서 4:8). 두드리십시오. 닫혀 있는 저 문을 두드리면 당신의 심장은 뛰기 시작할 것입니다.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하라.” 더 세게 두드리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얼마나 더러운 존재인지 알 것입니다. “마음을 성결케하라.”이제는 절박해져 필사적으로 찾습니다.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야고보서 4:9). 하나님 앞에서 내적 생활의 상태 때문에 울어본 적이 있습니까? 자기 연민 같은 것은 흔적도 없으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닫고 가슴을 치며 아파하고 괴로워할 뿐입니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야고보서 4:10). 하나님의 문을 두드리는 것은 자신을 낮추는 경험입니다. 십자가 위의 강도처럼 두드리십시오.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누가복음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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