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예, 하지만…!(Yes—But…!)" by 오스왈드 챔버스
“네, 그렇지만…!”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 마는….” (누가복음 9:61)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상식에 맞지 아니하는 어떤 일을 하라고 말씀하시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뒤로 물러나겠습니까? 물리적인 영역에서 당신이 뭔가를 하는 습관에 빠져있다면 그 습관을 단호하게 깨뜨리기까지 매번 그 행위를 하게 될 것입니다. 영적인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은 여러 차례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행하려고 매번 일어납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꼭 뒤로 물러서게 됩니다. 이러한 습관을 단호하게 버리지 않는 한 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네, 그러나… 만일 내가 이 문제에서 하나님을 순종하면, 다른 … 는 어떻게 되는 것이지요?” “네, 상식에 벗어나지 않으면 하나님을 순종하겠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으로 발을 떼라고는 하지 마세요.” 예수 그리스도는 주를 믿는 자들에게 자연인이 스포츠 세계에서 보여주는 그러한 과감한 정신을 가지라고 요구하십니다. 사람이 뭔가 가치 있는 일을 하려고 하면 모든 것을 걸고 과감하게 나아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세계에서도 그동안 상식으로 붙들고 있었던 모든 것을 걸고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향하여 믿음으로 과감히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순간 당신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상식만큼이나 확실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상식선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주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면 당신은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됩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모험할 기회를 주시면 주저하지 말고 받아들이십시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위기에서 이방인들처럼 행동합니다. 허다한 사람 중에 가끔 한두 사람만이 하나님의 성품을 믿고 과감하게 나아갑니다.
5월 30일 예, 하지만…! Yes—But…!
Yes—But…! By Oswald Chambers
Lord, I will follow You, but... —Luke 9:61
Suppose God tells you to do something that is an enormous test of your common sense, totally going against it. What will you do? Will you hold back? If you get into the habit of doing something physically, you will do it every time you are tested until you break the habit through sheer determination. And the same is true spiritually. Again and again you will come right up to what Jesus wants, but every time you will turn back at the true point of testing, until you are determined to abandon yourself to God in total surrender. Yet we tend to say, “Yes, but— suppose I do obey God in this matter, what about…?” Or we say, “Yes, I will obey God if what He asks of me doesn’t go against my common sense, but don’t ask me to take a step in the dark.”
Jesus Christ demands the same unrestrained, adventurous spirit in those who have placed their trust in Him that the natural man exhibits. If a person is ever going to do anything worthwhile, there will be times when he must risk everything by his leap in the dark. In the spiritual realm, Jesus Christ demands that you risk everything you hold on to or believe through common sense, and leap by faith into what He says. Once you obey, you will immediately find that what He says is as solidly consistent as common sense.
By the test of common sense, Jesus Christ’s statements may seem mad, but when you test them by the trial of faith, your findings will fill your spirit with the awesome fact that they are the very words of God. Trust completely in God, and when He brings you to a new opportunity of adventure, offering it to you, see that you take it. We act like pagans in a crisis— only one out of an entire crowd is daring enough to invest his faith in the character of God.
“또 다른 사람이 "제가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가족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해 주십시오" 하자” (누가복음 9장 61절)
당신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의 시킨신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뒷걸음질 치겠습니까? 당신이 물질적 세계에서 하던 습관대로 산다면 단호하게 그것을 깨뜨릴 때까지 늘 그렇게 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려고 매번 일어나겠지만 일정한 한계에 이르면 번번이 포기하는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그러나 제가 이것을 순종하면 저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으면 순종하겠습니다. 저를 어둠 속에서 걸으라고 요구하지는 마세요.”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에게 무모할 만큼의 담대함으로 주를 신뢰하라고 요구하십니다. 가치있는 일을 하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어둠 속으로 뛰어들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영적 차원에서도 예수님은 당신이 상식을 초월하여 주님 말씀대로 위험을 무릅쓰고 그분 말씀에 따라 뛰어들 것을 요구하십니다. 일단 순종하면 당신은 주님의 말씀이 상식보다 훨씬 합당함을 금세 알것입니다.
상식으로 보면 예수님의 말씀들이 터무니없이 들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보면 예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닫고 놀라움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십시오. 그분이 당신을 새로운 모험의 기회로 이끄시거든 주저말고 받아들이십시오. 결코 놓치지 마십시오. 우리는 위기에 처하면 마치 믿지 않는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에 그의 믿음을 드리는 다른 사람은 아주 드물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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