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살아있는 생명(The Life To Know Him)" by 오스왈드 챔버스

 살아있는 생명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히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누가복음 24:49)


제자들은 오순절까지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자신들의 준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역사적으로 영광을 받으실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주께서 영광을 받으시자마자 어떤 일이 발생했습니까?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한복음 7:39절의 이 내용은 지금 우리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성령은 이미 주어졌으며 주님은 영광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기다림이란 성령을 보내시는 하나님의 역사적 경륜에 대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준비를 위한 것입니다.


성령의 영향과 능력은 오순절 이전에도 이미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 자신은 이 세상에 계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승천하셔서 영광을 받으신 직후에 성령은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지금까지 계속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령이 지금 여기에 계신다는 계시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성령을 영접하는 것은 신자들의 한결같은 자세여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영접할 때 우리는 승천하신 주님으로부터 살리는 영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령의 세례가 아닙니다.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이 성령을 통하여 그 사람의 삶 가운데 임함으로 그들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성경이 분리하지 않은 것을 분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령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 올 수 있는 경험이 아닙니다. 성령 세례는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증거입니다.


성령 세례는 당신으로 하여금 미래 또는 영원을 생각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성령 세례는 언제나 놀라운 영광스러운 “현재”를 위한 것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아는 것이니이다.” 그분을 지금 알기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영원토록 멈추지 마십시오.


5월 27일 영원한 생명에 현재 The Life To Know Him


​The Life To Know Him By Oswald Chambers


…tarry in the city of Jerusalem until you are endued with power from on high. —Luke 24:49


The disciples had to tarry, staying in Jerusalem until the day of Pentecost, not only for their own preparation but because they had to wait until the Lord was actually glorified. And as soon as He was glorified, what happened? “Therefore being exalted to the right hand of God, and having received from the Father the promise of the Holy Spirit, He poured out this which you now see and hear” (Acts 2:33). The statement in John 7:39— “…for the Holy Spirit was not yet given, because Jesus was not yet glorified”— does not pertain to us. The Holy Spirit has been given; the Lord is glorified— our waiting is not dependent on the providence of God, but on our own spiritual fitness.


The Holy Spirit’s influence and power were at work before Pentecost, but He was not here. Once our Lord was glorified in His ascension, the Holy Spirit came into the world, and He has been here ever since. We have to receive the revealed truth that He is here. The attitude of receiving and welcoming the Holy Spirit into our lives is to be the continual attitude of a believer. When we receive the Holy Spirit, we receive reviving life from our ascended Lord.


It is not the baptism of the Holy Spirit that changes people, but the power of the ascended Christ coming into their lives through the Holy Spirit. We all too often separate things that the New Testament never separates. The baptism of the Holy Spirit is not an experience apart from Jesus Christ— it is the evidence of the ascended Christ.


The baptism of the Holy Spirit does not make you think of time or eternity— it is one amazing glorious now. “This is eternal life, that they may know You…” (John 17:3). Begin to know Him now, and never finish.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올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누가복음 24장 49절)


제자들은 오순절까지 예루살렘에 머물고 있었습니다.자신들의 준비뿐 아니라 주님이 역사적으로 영광을 받으시기까지 기다려야 했기 때문입니다.주님이 영광을 받으시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사도행전 2장 33절). 그러므로 지금 우리에게 요한복음 7장 39절의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는 말씀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주님은 영화롭게 되셨고 성령은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 주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 이미 오신 성령께 영적으로 적합하게 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순절 전에도 성령의 영향과 능력은 역사하고 있었지만 이 세상에 계시지는 않았습니다. 주님이 승천하셔서 영화롭게 되시자 성령은 이 세상에 오셨고 그 이후부터 항상 계십니다. 우리는 성령이 계신다는 진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성도는 한결 같은 자세로 성령을 영접해야 합니다. 성령을 받으면 우리는 승천하신 주님에게서 부활의 생명을 봤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령세례가 아닙니다. 성령을 통해 우리 삶 속으로이 많은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입니다. 우리는 신약성경이 결코 불리하지 않는 것들을 곧잘 분리합니다. 성령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성령세례는 승천하신 그리스도를 증거해 주는 것입니다. 성령세례는 당신으로 하여금 시간이나 영혼을 생각하게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놀랍고 영화로운 현재의 연속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7장 3절). 지금 주님 알기를 배우십시오. 그리고 결코 그것을 끝내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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