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9장 14-19절 설교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비방하...

20151203목요(왕하19장14-19)
열왕기하19:14-19

[개역개정]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5.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7. 여호와여 앗수르 여러 왕이 과연 여러 민족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고
18. 또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그들이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곧 나무와 돌 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NIV]
14. Hezekiah received the letter from the messengers and read it. Then he went up to the temple of the LORD and spread it out before the LORD.
15. And Hezekiah prayed to the LORD : "O LORD, God of Israel, enthroned between the cherubim, you alone are God over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You have made heaven and earth.
16. Give ear, O LORD, and hear; open your eyes, O LORD, and see; listen to the words Sennacherib has sent to insult the living God.
17. "It is true, O LORD, that the Assyrian kings have laid waste these nations and their lands.
18. They have thrown their gods into the fire and destroyed them, for they were not gods but only wood and stone, fashioned by men's hands.
19. Now, O LORD our God, deliver us from his hand, so that all kingdoms on earth may know that you alone, O LORD, are God."

[새번역]
14. 히스기야는 사신들에게서 이 편지를 받아 읽었다. 그리고는 주님의 성전으로 올라가서, 주님 앞에 편지를 펴 놓은 뒤에,
15. 주님께 기도하였다. "그룹들 위에 계시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만이 이 세상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는 오직 한 분뿐인 하나님이시며,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16. 주님, 귀를 기울여 들어 주십시오. 주님, 눈여겨 보아 주십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말을 전한 저 산헤립의 망언을 잊지 마십시오.
17. 주님, 참으로 앗시리아의 왕들이 여러 나라와 그 땅을 마구 짓밟아 버렸습니다.
18. 여러 민족이 믿는 신들을 모두 불에 던져 태웠습니다. 물론 그것들은 참 신이 아니라, 다만 나무와 돌로 만든 것이었기에, 앗시리아 왕들에게 멸망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마는,
19. 주 우리의 하나님, 이제 그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셔서, 세상의 모든 나라가, 오직 주님만이 홀로 주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KJV]
14. And Hezekiah received the letter of the hand of the messengers, and read it: and Hezekiah went up into the house of the LORD, and spread it before the LORD.
15. And Hezekiah prayed before the LORD, and said, O LORD God of Israel, which dwellest between the cherubims, thou art the God, even thou alone, of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thou hast made heaven and earth.
16. LORD, bow down thine ear, and hear: open, LORD, thine eyes, and see: and hear the words of Sennacherib, which hath sent him to reproach the living God.
17. Of a truth, LORD, the kings of Assyria have destroyed the nations and their lands,
18. And have cast their gods into the fire: for they were no gods, but the work of men's hands, wood and stone: therefore they have destroyed them.
19. Now therefore, O LORD our God, I beseech thee, save thou us out of his hand, that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may know that thou art the LORD God, even thou only.

[현대인의성경]
14. 히스기야는 그 편지를 받아 보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가서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5. 이렇게 기도하였다. '그룹 천사들 위의 보좌에 앉아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만 온 세상 나라를 다스리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는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독하려고 보낸 이 말을 들으소서.
17. 앗시리아 왕들이 수많은 나라를 멸망시키고 그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신들의 우상을 불태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나무나 돌에 불과했기 때문에 그들이 멸할 수 있었습니다.
18. (17절과 같음)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구해 주소서. 그러면 온 세상 나라들이 주 여호와만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NASB]
14. Then Hezekiah took the letter from the hand of the messengers and read it, and he went up to the house of the LORD and spread it out before the LORD.
15. Hezekiah prayed before the LORD and said, "O LORD, the God of Israel, who are enthroned above the cherubim, You are the God, You alone, of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You have made heaven and earth.
16. "Incline Your ear, O LORD, and hear; open Your eyes, O LORD, and see; and listen to the words of Sennacherib, which he has sent to reproach the living God.
17. "Truly, O LORD, the kings of Assyria have devastated the nations and their lands
18. and have cast their gods into the fire, for they were not gods but the work of men's hands, wood and stone. So they have destroyed them.
19. "Now, O LORD our God, I pray, deliver us from his hand that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may know that You alone, O LORD, are God."

[新改譯]
14. ヒゼキヤ は, 使者の 手からその 手紙を 受け 取り, それを 讀み, 主の 宮に 上って 行って, それを 主の 前に 廣げた.
15. ヒゼキヤ は 主の 前で 祈って 言った. 「ケルビム の 上に 座しておられる イスラエル の 神, 主よ. ただ, あなただけが, 地のすべての 王國の 神です. あなたが 天と 地を 造られました.
16. 主よ. 御耳を 傾けて 聞いてください. 主よ. 御目を 開いてご 覽ください. 生ける 神をそしるために 言ってよこした セナケリブ のことばを 聞いてください.
17. 主よ. アッシリヤ の 王たちが, 國¿と, その 國土とを 廢墟としたのは 事實です.
18. 彼らはその 神¿を 火に 投げ ¿みました. それらは 神ではなく, 人の 手の 細工, 木や 石にすぎなかったので, 滅ぼすことができたのです.
19. 私たちの 神, 主よ. どうか 今, 私たちを 彼の 手から 救ってください. そうすれば, 地のすべての 王國は, 主よ, あなただけが 神であることを 知りましょう. 」

[공동번역]
14. 히즈키야는 특사들에게서 서신을 받아 읽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곧장 야훼의 전에 올라가 야훼 앞에 그 편지를 펼쳐놓고
15. 이렇게 기도하였다. "만군의 야훼, 거룹들 위에서 다스리시는 이스라엘의 하느님이여, 당신은 지상의 모든 왕국을 지배하시는 유일하신 하느님이십니다. 당신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셨습니다.
16. 야훼여, 귀를 기울이시고 들어주십시오. 야훼여, 눈을 뜨고 보십시오. 산헤립이 보낸 자들이 살아 계신 하느님을 조롱하여 하는 말을 들어보십시오.
17. 야훼여, 아시리아의 역대 왕들이 이웃의 여러 나라들과 그 영토를 짓밟았고
18. 그 나라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음은 사실입니다. 하기야 그 나라들의 신들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물건으로서 다만 나무와 돌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없애버릴 수 있었겠습니까?
19. 야훼, 우리의 하느님이여, 그의 손아귀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땅 위의 모든 왕국들이, 야훼여, 당신만이 홀로 하느님이심을 알게 하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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