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7 / Trouble Teaches /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 very present help in trouble — Ps 46:1 /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September 7
Trouble Teaches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 very present help in trouble — Ps 46:1
The question often comes, “Why didn’t He help me sooner?” It is not His order. He must first adjust you to the trouble and cause you to learn your lesson from it. His promise is, “I will be with him in trouble; I will deliver him and honor him.” He must be with you in the trouble first all day and all night. Then He will take you out of it. This will not come till you have stopped being restless and fretful about it and become calm and quiet. Then He will say, “It is enough.”
God uses trouble to teach His children precious lessons. They are intended to educate us. When their good work is done, a glorious recompense will come to us through them. There is a sweet joy and a real value in them. He does not regard them as difficulties but as opportunities. — Selected.
Not always OUT of our troublous times,
And the struggles fierce and grim,
But IN — deeper IN — to our one sure rest,
The place of our peace, in Him.
— Annie Johnson Flint
We once heard a simple old colored man say something that we have never forgotten: “When God tests you, it is a good time for you to test Him by putting His promises to the proof, and claiming from Him just as much as your trials have rendered necessary.”
There are two ways of getting out of a trial. One is to simply try to get rid of the trial, and be thankful when it is over. The other is to recognize the trial as a challenge from God to claim a larger blessing than we have ever had, and to hail it with delight as an opportunity of obtaining a larger measure of Divine grace. Thus even the adversary becomes an auxiliary, and the things that seem to be against us turn out to be for the furtherance of our way. Surely, this is to b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 — A. B. Simpson
"하나님께서는 왜 나를 좀 더 빨리 도와주시지 않았을까?" 흔히들 하는 질문입니다만, 여러분의 일정에 따라 움직이심은 그분의 뜻이 아닙니다. 그분께서는 고난을 통하여 여러분을 바꾸고 가르치려 하십니다. 그분의 약속입니다.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시 91:15). 여러분이 힘들 때 그분께서 밤낮으로 함께하십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 고난에서 여러분을 건져 내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전에 여러분이 근심과 걱정을 멈추고 고요와 침묵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분께서 “이제 됐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으로 그분의 자녀들에게 귀한 교훈을 가르치십니다.
그 고난이 제 할 일을 마치면 우리에게는 영광스러운 상급이 있을 것입니다. 역경과 고난에는 참된 가치와 기쁨이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어려움을 기회로 보시니 말입니다.
언제나 고난의 시간 너머에,
가혹한 투쟁 벗어난 곳이 아니라
그분으로 인하여 누리는 확실한 안식에,
그 안식 깊은 곳에 우리의 평화 있다.
- 애니 존슨 플린트
언젠가 어떤 겸손한 노인에게서 다음과 같이 잊지 못할 이야기를 들었습니 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실 때가 오히려 우리에게는 그분을 시험할 좋은 기회입니다. 이를테면 그분의 약속을 시험대 위에 올려놓고 우리의 시련을 이기기 위해 필요한 것을 그분께 요구하는 것입니다.” 시련에서 벗어나는 길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단순히 그 시련을 제거하려고 노력하여 마침내 그 시련이 사라지면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그 시련을 하나님께서 주신 도전으로 인정하고 이전보다 말할 수 없이 큰 축복을 요구하며, 기꺼이 그 시련을 그분의 놀라운 은혜를 받는 기회로 여기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면 마귀조차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고, 우리에게 적대적이던 모든 것들이 가는 길 내내 우리를 돕는 수단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뜻을 위해 분명히 이 말씀이 있습니다.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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