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4 Shout of Faith / Joshua 6:5 /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September 4
Shout of Faith
And when you hear the sound of the trumpet, all the people shall shout with a great shout; and the wall of the city shall fall down flat, and the people shall ascend up every man straight before him — Josh 6:5
The shout of steadfast faith is in direct contrast to the moans of wavering faith, and to the wails of discouraged hearts. Among the many “secrets of the Lord,” I do not know of any that is more valuable than the secret of this shout of faith. The Lord said to Joshua, “See, I have given into thine hand Jericho, and the king thereof, and the mighty men of valour.” He had not said, “I will give,” but “I have given.” It belonged to them already; and now they were called to take possession of it. But the great question was, How? It looked impossible, but the Lord declared His plan.
Now, no one can suppose for a moment that this shout caused the walls to fall. And yet the secret of their victory lay in just this shout, for it was the shout of a faith which dared, on the authority of God’s Word alone, to claim a promised victory, while as yet there were no signs of this victory being accomplished. And according to their faith God did unto them; so that, when they shouted, He made the walls to fall.
God had declared that He had given them the city, and faith reckoned this to be true. And long centuries afterwards the Holy Ghost recorded this triumph of faith in Hebrews:
“By faith the walls of Jericho fell down, after they were compassed about seven days.”— Hannah Whitall Smith.
9월 4일 여호수아 6: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굽힘 없는 믿음의 "큰 소리"와 정확히 반대되는 지점에 흔들리는 믿음의 신음 소리와 낙심한 영혼의 불평이 있습니다. “주님의 모든 비밀" (시 25:14, KJV) 가운데 "이 믿음의 큰 소리" 보다 귀한 비밀이 있을까 싶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수 6:2). "붙이리라"가 아니고 "붙였으니"입니다. 승리는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의 것이니, 이제 가서 차지하라는 요청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어떻게”라는 큰 문제 하나가 남아 있습니다. 불가능해 보입니다만 주께 계획이 있었습니다.
함성으로 성벽이 무너지리라고 믿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승리의 비밀은 정확히 그 함성에 있었습니다. 믿음의 함성이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믿음이 약속하신 승리를 담대히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약속이 성취되리라는 물리적 증거는 전혀 없었지만 오로지 하나님 말씀의 권위만을 근거로 승리를 요구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에 응하여 당신의 약속을 이행하셨습니다. 그들이 외치자, 그분께서 성벽을 무너뜨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언하셨습니다. "내가 여리고를 네 손에 붙였으니.” 그리고 믿음은 이 말씀을 참되다 믿었습니다. 수십 세기 후 성령께서 이 믿음의 승리를 히브리서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히 11:30).
믿음은 아직 절정이 아니다.
승리의 감사 찬송 올릴 때까지는 아니다.
그 영광스러운 구원의 도성에서
하나님, 모든 문들을 찬양이라 하셨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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