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7 / Members of His Body / Job 33:24 /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September 27

Members of His Body

I have found an atonement — Job 33:24

Divine healing is just divine life. It is the headship of Christ over the body. It is the life of Christ in the frame. It is the union of our members with the very body of Christ and the inflowing life of Christ in our living members. It is as real as His risen and glorified body. It is as reasonable as the fact that He was raised from the dead and is a living Man with a true body and a rational soul today at God’s right hand.

That living Christ belongs to us in all His attributes and powers. We are members of His body, His flesh and His bones, and if we can only believe and receive it, we may live upon the very life of the Son of God. Lord, help me to know "the Lord for the body and the body for the Lord.’— A. B. Simpson

“The Lord thy God in the midst of thee is mighty.” (Zeph. 3:17). This was the text that first flashed the truth of Divine healing into my mind and worn-out body nearly a quarter century ago. It is still the door, wide open more than ever, through which the living Christ passes moment by moment into my redeemed body, filling, energizing, vitalizing it with the presence and power of His own personality, turning my whole being into a “new heaven and new earth.” “The Lord, thy God.” Thy God. My God. Then all that is in God Almighty is mine and in me just as far as I am able and willing to appropriate Him and all that belongs to Him. This God, “Mighty,” ALL Mighty God, is our INSIDE God. He is, as Father, Son and Holy Spirit, in the midst of me, just as really as the sun is in the center of the heavens, or like the great dynamo in the center of the power-house of my three-fold being. He is in the midst, at the center of my physical being. He is in the midst of my brain. He is in the midst of my nerve centers.

For twenty-one years it has been not only a living reality to me, but a reality growing deeper and richer, until now at the age of seventy years, I am in every sense a younger, fresher man than I was at thirty. At this present time I am in the strength of God, doing full twice as much work, mental and physical, as I have ever done in the best days of the past, and this observe, with less than half the effort then necessary. My life, physical, mental and spiritual, is like an artesian well — always full, overflowing. To speak, teach, travel by night and day in all weather and through all the sudden and violent changes of our variable climate, is no more effort to me than it is for the mill-wheel to turn when the stream is full or for the pipe to let the water run through.

My body, soul and spirit thus redeemed,

Sanctified and healed I give, O Lord, to Thee,

A consecrated offering Thine ever more to be.

That all my powers with all their might

In Thy sole glory may unite. — Hallelujah!

— Dr. Henry Wilson



9월 27일 "내가 대속물을 얻었다." (욥기 33:24)

신성한 치유는 사실 그 자체가 생명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몸의 주인 되심이며, 또한 인간 육신의 틀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생명입니다. 그것은 우리 몸의 어떤 부분이 그분의 몸과 연합함이며, 우리 몸 전체에 그분의 생명이 흐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부활하시고 영광을 입으신 그분의 몸처럼 실재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분께서 죽음에서 살아나셔서 지금 이 순간도 실체적인 몸을 가지신 분으로 살고 계시며, 동정심 많으신 영적 존재로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다는 사실처럼 명백합니다.

바로 그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모든 속성 및 능력과 함께 우리에게 속해 계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몸과 살과 뼈의 지체이며, 우리가 이 사실을 믿고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실제로 우리는 하나님 아들의 생명으로부터 우리의 생명을 끌어올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나로 이 말씀을 깨달아서 말씀 그대로 살게 하소서. "몸은......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고전 6:13)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습 3:17). 스무 해를 넘게 거슬러 올라가는 그때, 나의 지친 마음과 몸은 이 구절로 인해 신성한 치유라는 진리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신성한 치유는 이제 어느 때보다 넓게 열린 문이며, 살아계신 그리스도께서 구속된 내 몸으로 순간순간 들어오시는 통로입니다. 그분은 들어오셔서 그 고유하신 성품으로 나타나시고 능력으로 나를 채우시며 활력과 생명을 주셔서, 나의 전 존재를 "새 하늘과 새 땅"(계 21:1)으로 바꾸십니다.

또 다른 구절에도 "주 너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눅 10:27). 주께서 나의 하나님이시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내 것입니다. 어느 정도로 내 것이냐 하면, 내가 기꺼이 하나님을 이용할 수 있고 그분의 모든 소유를 가져다 쓸 수 있을 정도로 내 것입니다.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이신 하나님께서는(렘 32:18) 진실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태양이 우리 태양계의 중심인 것처럼 그분께서는 내 안의 중심이시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내 안에 사십니다. 그분께서는 삼위 하나님으로 내 존재의 중심에서 발전소를 돌리시는 위대한 동력이시며, 내 두뇌와 여타의 신경계를 포함한 나의 육신적 존재 한가운데서 일하십니다.

이 진리는 이십일 년간 내게 살아있는 현실이었으며, 시간이 갈수록 깊고 풍부해졌습니다. 지금 내 나이 칠십이지만 모든 면에서 나는 서론 살 때보다 훨씬 젊고 튼튼합니다. 나는 현재 하나님의 힘으로 살며 정신적 육체적 성취를 과거보다 갑절이나 거두고 있지만, 들이는 노력은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나의 육체적, 정신적, 영적 생명은 수맥이 터진 샘 같아서 언제나 넘쳐흐릅니다. 나는 설교하고 가르치고 여행합니다. 낮이거나 밤이거나, 날씨와 기후가 돌변하든 말든 쉼 없는 나의 그 일에 드는 노력은 증기압이 최대치가 되어 기관차의 바퀴가 저절로 굴러가는 정도의, 혹은 물이 순조롭게 파이프를 통과하는 정도의 노력에 불과합니다.

이토록 구속받아 정결과 치유 얻은 나의

몸과 정신과 영혼을 주님 당신께 드리오니

거룩한 봉헌, 날마다 당신의 것 되리이다.

나의 모든 능력 하나가 되어, 온 마음 다하도록

당신의 크신 영광 위하게 하소서. 할렐루야!

- 헨리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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