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2 / Faith is a Target / Luke 22:31-32 /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September 22
Faith is a Target
And the Lord said . . . Satan hath desired to have you, that he may sift you as wheat; but I have prayed for thee, that thy faith fail not — Luke 22:31-32
Our faith is the center of the target at which God doth shoot when He tries us; and if any other grace shall escape untried, certainly faith shall not. There is no way of piercing faith to its very marrow like the sticking of the arrow of desertion into it; this finds it out whether it be of the immortals or no. Strip it of its armor of conscious enjoyment, and suffer the terrors of the Lord to set themselves in array against it; and that is faith indeed which can escape unhurt from the midst of the attack. Faith must be tried, and seeming desertion is the furnace, heated seven times, into which it might be thrust. Blest the man who can endure the ordeal! — C. H. Spurgeon.
Paul said, “I have kept the faith,” but he lost his head! They cut that off, but it didn’t touch his faith. He rejoiced in three things — this great Apostle to the Gentiles; he had “fought a good fight,” he had “finished his course,” he had “kept the faith.” What did all the rest amount to? St. Paul won the race; he gained the prize, and he has not only the admiration of earth today, but the admiration of Heaven. Why do we not act as if it paid to lose all to win Christ? Why are we not loyal to truth as he was? Ah, we haven’t his arithmetic. He counted differently from us; we count the things gain that he counted loss. We must have his faith, and keep it if we would wear the same crown.
9월 22일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누가복음 22:31-32)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실 때 겨낭하시는 과녁의 한복판입니다. 그리고 어떤 은사가 시험에 놓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분명히 우리의 믿음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불멸하는 자들의 믿음인지 아닌지 알아보려면 버림받았다는 느낌이라는 화살만 한 것이 없습니다. 이 화살은 한번 쏘았다 하면 믿음을 골수까지 꿰뚫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참된 믿음만이, 세상의 즐거움이라는 갑옷을 빼앗기고서도 하나님께서 능력의 손으로 허락하신 적대적인 환경을 견뎌 낸 후에 치열한 싸움터에서 다치지 않고 돌아올 것입니다.
믿음은 시험받아야 하고, 버려졌다는 고립감은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한 풀무불(단 3:19)이며, 믿음은 바로 이 풀무불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혹독한 시련을 견디는 사람은 복됩니다!
바울은 "나는........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라고 했지만, 자신의 목숨은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를 참수한 자들도 그의 믿음만은 건드릴 수 없습니다. 이 위대한 이방인의 사도는 세 가지를 기뻐했습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타의 모든 것이 무슨 가치가 있었겠습니까? 사도 바울이 경주에서 이기고 궁극적으로 받은 상은 오늘 이 지상 사람들의 칭송이며 또한 하늘의 칭송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얻으려고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빌 3:8) 것이 수지맞는 삶인데 우리는 왜 이렇게 살지 못합니까? 그것은 우리의 계산이 바울의 계산과 달라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득으로 계산하는 것을 그는 손해로 계산했습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바울의 면류관과 같은 것을 쓰고자 한다면 그의 믿음을 갖고 또한 고백한 그 믿음대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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