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자아의식(Self-Awareness)" by 오스왈드 챔버스
자아의식
“내게로 오라” (마태복음 11:28)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온전한 삶을 살길 원하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은 외부로부터 공격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자기의식의 습관에 빠져들게 됩니다. 자아의식은 하나님 안에서의 온전한 삶을 가장 먼저 흔들어 놓는 것입니다. 자아의식은 계속된 내면의 세계 속에서의 씨름을 만듭니다. 자아의식은 죄는 아니지만, 신경이 과민할 때나 새로운 환경에 갑자기 던져지게 될 때 발생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절대적인 온전함에 이르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당장 치료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자아의식적 과민성은 무시한다고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감으로 치료됩니다. 만일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 ‘자아의식’이 아닌 ‘예수님 의식’을 갖게 해달라고 간구한다면, 주님께서는 그 기도를 응답하셔서 우리로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을 배우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당신의 삶을 분리하려는 것이 있다면, 절대로 방치해 두지 마십시오. 곁길로 빠지는 것을 조심하고 친구 및 환경의 영향이 당신의 삶을 분열하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주님과 하나 됨을 파괴하여 당신을 분리된 자아로 보게 하려는 것들을 주의하십시오. 영적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장 위대한 해답은 이 간단한 명령에 있습니다. “내게로 오라.” 우리의 지적, 도덕적, 영적 실체의 깊이는 이 한 말씀으로 측정됩니다. 우리가 실체와 분리되는 만큼 우리는 예수님께 나아가기보다는 자신의 자아의식의 세계 속에서 끝없는 논쟁을 하려고 합니다.
Self-Awareness
By Oswald Chambers
Come to Me… —Matthew 11:28
God intends for us to live a well-rounded life in Christ Jesus, but there are times when that life is attacked from the outside. Then we tend to fall back into self-examination, a habit that we thought was gone. Self-awareness is the first thing that will upset the completeness of our life in God, and self-awareness continually produces a sense of struggling and turmoil in our lives. Self-awareness is not sin, and it can be produced by nervous emotions or by suddenly being dropped into a totally new set of circumstances. Yet it is never God’s will that we should be anything less than absolutely complete in Him. Anything that disturbs our rest in Him must be rectified at once, and it is not rectified by being ignored but only by coming to Jesus Christ. If we will come to Him, asking Him to produce Christ-awareness in us, He will always do it, until we fully learn to abide in Him.
Never allow anything that divides or destroys the oneness of your life with Christ to remain in your life without facing it. Beware of allowing the influence of your friends or your circumstances to divide your life. This only serves to sap your strength and slow your spiritual growth. Beware of anything that can split your oneness with Him, causing you to see yourself as separate from Him. Nothing is as important as staying right spiritually. And the only solution is a very simple one— “Come to Me….” The intellectual, moral, and spiritual depth of our reality as a person is tested and measured by these words. Yet in every detail of our lives where we are found not to be real, we would rather dispute the findings than come to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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