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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2021년 8월 22일 주일] 열 두 지파는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믿으며 확신 가운데 거하십시오. 나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믿으며 즐거워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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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보석마다 열두 지파의 한 이름씩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고……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 (출애굽기 28:21, 29) 이스라엘 지파의 이름을 새긴 두 개의 보석이 제사장의 어깨에 부착되었습니다. 또한 주님은 12개의 보석에 각 지파의 이름을 보석에 기록하게 하셨고, 그것을 제사장의 가슴에 붙이라 하셨습니다. 이 “영원한 기념”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이사야 40:11) 대제사장은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대표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대제사장과 함께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서는 것입니다. 우리의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은 우리를 품에 안으십니다. 사랑의 가슴으로 품으십니다. 제사장의 의복은 그리스도인에게 새로운 깨달음과 확신을 더해줍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15-16) 여기에 신자의 자존감의 근원이 있습니다. 참된 성도의 자존감은 하나님께서 나를 귀하게 여기신다는 인식에서 비롯됩니다. 자기 확신, 자기 사랑, 자신의 선행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보배롭게 보시는지 깨닫고 감격하는 데에서부터 자존감의 회복은 시작됩니다.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요한계시록 21:12) 열두 지파 이름은 대제사장의 의복에만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새 예루살렘 성의 열 두 문들에도 12지파의 이름이 기록되었습니다. 열 두 지파는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을 상징합니다

9월 1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거룩이라는 목적지(Destined To Be Holy)"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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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이라는 목적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베드로 전서 1:16) 당신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계속 자신에게 말하십시오. 사람의 목표는 행복이나 건강이 아니라 거룩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나름대로 너무나 많은 옳고 선하고 고상한 애착들이 있기 때문에, 그 애착들을 이루기 위해 자신들의 삶을 다 탕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애착들을 위축시키셔야만 합니다. 단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사람은 그를 거룩하게 만드실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사람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나는 거룩해져야 한다고 믿습니까? 하나님께서 내게 오셔서 나를 거룩하게 만드실 것을 믿습니까? 만일 당신이 설교를 통해 내가 거룩하지 않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하면 나는 당신의 설교에 분노할 것입니다. 복음적인 설교는 내가 거룩하지 않음을 드러내기 때문에 내게 강한 분노를 일으킵니다. 그러나 또한 거룩을 향한 강한 염원을 야기시킵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향하여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계시는데 바로 거룩입니다. 그분의 한가지 목표는 거룩한 성도들을 많이 만드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위한 영원한 ‘축복 기계’가 아니십니다. 주님은 동정심으로 우리를 구하러 오신 것도 아닙니다. 주님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거룩을 향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속죄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다시 나와 하나님 자신과 완전한 연합의 상태로 회복하셔서 그 둘 사이에 어떠한 그림자도 없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향한 동정심을 핑계로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해치는 어떤 행위도 허용하지 마십시오. 거룩은 당신의 발걸음이 더럽혀지지 않는 것이고, 당신의 혀로 더러운 것을 말하지 않는 것이며, 머리로 더러운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룩은 모든 삶의 영역이 철저하게 하나님의 심사를 거치는 것입니다. 거룩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거룩을 드러내는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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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 문 하나님의 은혜가 두 번째 언약에 어떻게 나타났는가? 답: 하나님의 은혜가 두 번째 언약에 명백히 나타났는데, 그것은 그가 값없이 죄인들에게 중보자를 제공하고 그에 의한 구원과 생명을 베푸신 것과, 그들로 하여금 그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조건으로 신앙을 요구하면서 그의 모든 선택된 자들에게 성령을 약속하고 주셔서, 그들 안에 그 신앙과 다른 모든 구원의 은총들을 작동시키며, 그들의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진실성의 증거로서, 그리고 그가 그들을 구원으로 작정하신 방식으로서, 그들로 하여금 모든 거룩한 순종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신 것이다.   1) 관련성구 • 창 3: 15: 죄로부터 구원하실 구속자가 약속되었다. • 사 42:6: 그리스도께서 “언약 백성을 위해”약속하셨다. • 요 6:27: 성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영생을 수여하시려고 그리스도를 임명하셨다. • 요일 5:11-12: 영생은 하나님의 아들에게 주어진다. • 요 3:16: 믿음은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을 요구한다. • 요 1:12: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잠 1:23: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의 택지들에게 약속하신다. • 고후 4:13: 성령에 의해 믿음이 택자들에게 주어진다. • 갈 5:22-23: 성령께서 택자들에게 여러 가지 은혜를 베푸신다. • 겔 36:27: 택자는 성령에 의하여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다. • 약 2:18, 22: 택자들의 선행은 그들의 믿음의 증거이다. • 고후 5:14-15: 택자들은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린다. • 엡 2:10: 신자의 선행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일이며, 선자는 그 안에서 행해야 한다.   2) 해설 (1)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할 때 그 “은혜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은혜는 죄로 인한 그의 진노와 저주를 받기에 합당한 자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다.   (2)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중보자를 그의 백성들에게 제공하셨는가?  하나님께서는 무조건적인

8월 31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나의 기쁨… 너희의 기쁨(My Joy…Your Joy)"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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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기쁨… 너희의 기쁨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15:11)   예수님께서 누리셨던 기쁨은 어떤 기쁨이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하여 ‘행복’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모독입니다. 예수님의 기쁨은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완전한 자기 포기와 자기희생이었습니다. 곧 아버지께서 주님께 맡기신 일을 수행하는 기쁨입니다.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시 40:8) 예수님은 예수님께서 누리셨던 똑같은 기쁨의 분량까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께 주님의 기쁨을 소개하시도록 허락했습니까?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은 건강한 몸이나 외부적 환경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사역이 성공하는 것을 보는데 있지도 않습니다. 풍성한 삶은 하나님을 완전하게 이해함에 있으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가지셨던 그러한 하나님과의 교통 가운데 있습니다. 이 기쁨을 가장 먼저 방해하는 것은 상황을 바라보는 가운데 품게 되는 짜증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세상의 염려가 하나님의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깨닫기도 전에 보이는 것들에 마음이 사로잡혀서 근심에 빠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모든 일은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증인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이끄시며 그곳에서 우리가 예수님이 누구신지 선포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으십시오, 거기서 당신의 기쁨을 발견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으로부터 생수의 강이 흐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생수를 쏟아내실 수 있는 샘이 되십시오. 자아의식을 멈추고 영적 교만을 버리십시오. 오직 그리스도와 함께 숨겨진 그 생명으로 사십시오.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과 함께 우리 안에 숨겨진 그 생명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은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숨겨진 생명으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

리처드 얼라인(Richard Alleine, 1611~81) 그리스도인은 위에서 난 자들이며, 위의 것을 추구하고, 천국을 향해 서둘러 갑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을 위해 무엇을 소유하느냐는 그리스도인의 관심도, 목적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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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교도와  함께  나그네   “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  ( 히브리서  11:13)   나그네의 눈은 여행의 종착지를 갈망합니다 .  천국을 향해 가는 그리스도인은 거의 언제나 천국을 바라봅니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은 눈에 있고 ,  그리스도인의 눈은 본향을 향해 있습니다 .  본향으로 가기를 굳게 결심한 사람은 길을 바꾸어 본향을 향합니다 .  그리스도는  “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 ” ( 눅  9:51) 하셨습니다 .  그리스도인은 천국을 향해 가기로 굳게 결심하고 길을 바꿉니다 .  그리스도인은 항상 길을 묻습니다 . “ 구원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거룩한 산에 가려면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  그러고는 거룩한 산에 이르는 길을 따라갑니다 .  다른 나라 ,  다른 세계를 향해 나아갑니다 .  그리스도인은 위에서 난 자들이며 ,  위의 것을 추구하고 ,  천국을 향해 서둘러 갑니다 .  이 세상에서의 삶을 위해 무엇을 소유하느냐는 그리스도인의 관심도 ,  목적도 아닙니다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영광 ,  영예 ,  불멸성을 추구합니다 .  그리고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힘을 다해 나아갑니다 .  이렇게 할 때 ,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다른 모든 세상 사람과 구별됩니다 .  그리스도인은 자기 마음과 소망과 목표를 영원한 행복에 고정하고 ,  그 영원한 행복을 얻는 길을 따라갑니다 .   -  리처드 얼라인 (Richard Alleine, 1611~1681)

8월 30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유용성입니까? 관계입니까?(Usefulness or Relationship?)"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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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성입니까? 관계입니까?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누가복음 10:20) 예수님께서는 사실 성공적인 사역으로 기뻐하지 말고 당신이 주님과 바른 관계에 있는 것으로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이 사역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은 사역의 성공을 기뻐하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셨다는 사실로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만일 예수 그리스도와 바른 관계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무엇을 하시는지 당신은 절대로 짐작할 수 없습니다. 계속해서 주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어떠한 상황에 있던, 매일 누구를 만나던, 주님은 당신을 통해 생수의 강을 흐르게 하실 것입니다.(요 7:38) 이때 주님께서는 당신에게 그 사실을 모르게 하시는데, 이것도 주님의 자비입니다. 구원과 거룩함을 통해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다면, 당신이 어느 곳에 있던지 그곳이 바로 하나님께서 친히 두신 곳임을 기억하십시오.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심같이 빛 가운데 거하십시오.(요 1:7) 그러면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당신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의 풍조는 사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용성으로 사역의 기초를 삼는 자들을 경계하십시오. 만일 유용성으로 평가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실패자일 것입니다. 성도를 인도하는 분은 하나님 자신이시지 당신의 훌륭한 유용함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통해서 하시는 일이 중요하지, 우리가 주를 위해 하는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한 사람의 삶 속에서 가장 귀하게 여기시며 모든 관심을 쏟으시는 것은 그 사람과 하나님 아버지와의 온전한 관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에 들어가게 하십니다.(히 2:10) Usefulness or Relationship? By Oswald Chambers Do not rejoice in this, that the sp

2021년 8월 29일 주보 [추천 도서 -『영광스러운 교회와 아름다운 종말』(마틴 로이드 존스, 부흥과개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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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최고의 친밀함(The Unsurpassed Intimacy of Tested Faith)"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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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친밀함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요한복음 11:40) 믿음의 삶 가운데 과감히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당신의 믿음과 자명하게 상반되는 일들이 상식적인 상황에서 발견됩니다. 상식은 믿음이 아니며 믿음은 상식이 아닙니다. 상식은 자연적인 것과 관련하고 믿음은 초자연적인 것과 관련합니다. 상식적으로는 주님을 의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할 수 있습니까? 상식적인 판단이 “거짓말이 아닐까?”라고 외칠 때도 용감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고 나아갈 수 있습니까? 변화산상에서는 “네, 그렇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하기는 쉽지만, 악령으로 가득 찬 계곡으로 내려오면 당신은 변화산상에서의 믿음을 조소하는 현실을 대면하게 될 것입니다.(눅 9:28-42) 믿음의 체계적 사고가 자명해질 때마다 오히려 그와는 상반되는 현실들을 만나게 됩니다. 가령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필요를 채우신다고 믿는다고 합시다.(빌 4:19) 그러나 어느새 궁핍해지고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때에 나는 믿음의 시련을 통과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더 낮은 차원으로 뒤로 물러앉겠습니까? 믿음은 시련을 거쳐야만 합니다. 그 이유는 믿음은 오직 시험을 지나야만 자신의 전인격적인 믿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신이 겪는 믿음의 시험은 무엇입니까? 그 시험은 당신의 믿음을 입증해 줄 수도 있고 그 믿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누구든지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마 11:6) 믿음에서 마지막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에 대한 확신입니다.(히 3:14) 끝까지 견고하게 주님을 믿으십시오. 당신이 만나는 모든 역경은 당신의 믿음을 자라나게 할 것입니다. 믿음의 삶에는 계속된 시험이 있을 것이며 마지막 가장 큰 시험은 죽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믿음의 싸움에서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이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며,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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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문 은혜언약은 누구와 맺어졌는가? 답: 은혜언약은 두 번째 아담인 그리스도와 맺어졌으며, 또한 그 안에서 그의 씨인 모든 선택된 자들과도 맺어졌다.   1) 관련성구 • 갈 3:16: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의 그리스도와 맺은 은혜언약. • 롬 5:15-21: 둘째 아담으로서의 그리스도 • 사 53:10-11: 그리스도의 후손으로서의 택자들은 은혜 언약 안에서 그리스도에 의해 대표된다.   2) 해설 (1) 행위 언약의 당사자들은 누구인가? 하나님은 언약을 맺으신 주제이시고 다른 한 사람은 그의 모든 후손 즉 인류를 대 표하는 아담이다.   (2) 그리스도께서는 왜 “둘째 아담”이라 불리는가?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은혜 언약 하에서 아담이 행위 언약 시에 받았던 지위를 취하셨기 때문이다.   (3) 은혜 언약 하에서 그리스도는 누구를 대표하시는가? 그는 “모든 택자들”을 대표하신다.   (4) 그리스도께서 모든 인류를 대표하신다고 말하는 것이 왜 잘못된 표현인가?   ① 그리스도께서 친히 하신 말씀에도 배치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요한복음 17:9 이다.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여기서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주신 특정한 사람들에 대해 언급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일반적 인 의미에서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것이다.   ② 만일 그리스도께서 은혜 언약 하에서 모든 인류를 대표하신다면, 세상의 모든 인류가 구원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오직 인류의 일부분만이 구원 받을 것이라고 교훈하고 있다. 따라서 만일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대표하신다고 한다면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다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 받을 기회를 주시는 것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기회를 받아들이든지 거부하든지는 바로 그들 스스로 결정해야 할 문제임을 암시한다. 이것은 오늘날 아주 유행하고 있는

권징의 목적은 은혜에서 미끄러진 자의 회복/죄로 인한 슬픔이 있습니까/넘어진 지체를 권면합니까/예수님은 우리를 거룩케 하시려고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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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5:1-8 [개역개정] 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6.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NIV] 1. It is actually reported that there is sexual immorality among you, and of a kind that does not occur even among pagans: A man has his father's wife. 2. And you are proud! Shouldn't you rather have been filled with grief and have put out of your fellowship the man who did this? 3. Even though I am not physically present, I am with you in spirit. And I have already passed judgment on the one who did this, just as if I were present. 4. When you are ass

8월 28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기도의 유익은 무엇인가?(The Purpose of Prayer)"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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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의 유익은 무엇인가?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기도를…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누가복음 11:1) 기도는 거듭나지 않은 사람의 삶의 일부가 될 수 없습니다. 흔히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그의 삶에서 고통을 당할 것이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을 때 어려움을 당하시는 분은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입니다. 이 생명은 음식이 아니라 기도에 의해 영양을 공급받습니다. 사람이 위로부터 거듭나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 그 사람 안에서 태어나는데, 이때 그 사람은 그 생명을 굶길 수도 있고 영양을 줄 수도 있습니다. 기도는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이 영양을 공급받는 방법입니다. 기도에 관한 우리의 일반적인 개념은 성경이 가르치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흔히 기도를 자신을 위하여 뭔가를 얻는 수단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기도의 개념은 우리가 기도를 통해 하나님 그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요 16:24) 우리는 하나님께 불평하거나 변명하거나 무관심하지만 구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얼마나 확실하게 담대함을 가지고 구하는지요!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마 18:3)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맘껏 행하실 기회를 드리십시오. 그러나 우리는 막다른 상황이 오기 전까지는 구하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기도하는 것은 겁쟁이들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도는 실체 되시는 주님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 앞에 당신 모습 그대로 서서 당신이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아뢰십시오. 당신이 자기만족에 빠져 있는 한, 하나님께 그 어떤 것도 구할 필요를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기도는 상황을 바꾼다”라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기도는 나를 바꾸며 그 후 내가 상황을 바꿉니다. 하나님은 구속을 기초로 한 기도가 사람이 상황을 보는

골로새서 1-4장 [개역개정] Colossians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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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2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5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6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7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8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9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8월 27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살아있는 신학(Living Your Theology)"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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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신학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요한복음 12:35) 당신이 하나님과 함께 변화 산상에서 있었을 때 본 것을 삶에 실천하도록 하십시오. 만일 당신이 빛을 순종하지 않으면 그 빛은 어두움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마 6:23) 하나님께서  빛으로 당신에게 비추어 주신 성화를 비롯한 여러 문제를 거부하는 순간, 당신의 영적 생명은 말라비틀어지기 시작합니다. 계속 진리를 삶에 실천하십시오. 모든 삶의 영역에서 계속 진리를 삶에 실천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받은 바로 그 빛이 저주가 될 것입니다. 가장 다루기 힘든 사람은 과거의 영적 체험을 잘난 척하며 만족하지만, 현실적인 삶에서는 그 체험대로 살지 않는 사람입니다. 만일 당신이 자신은 성화 되었다고 말한다면 그 증거를 보이십시오. 영적 체험은 삶으로 나타나야 진짜입니다. 자기만족에 빠지는 믿음을 주의하십시오. 그것은 아무리 아름답게 들려도 지옥 구덩이로부터 온 것입니다. 신학은 가장 현실적인 관계 속에서 그 진가를 드러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5:20) 즉, 당신이 아는 가장 도덕적인 사람보다 더 도덕적이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성화에 관한 교리들을 잘 알고 있다면, 삶의 현실적인 문제에서 그 교리대로 행동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물질적이든, 도덕적이든, 영적이든 삶의 모든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모본에 의해 평가되어야 합니다. Living Your Theology By Oswald Chambers Walk while you have the light, lest darkness overtake you… —John 12:35 Beware of not acting upon what you see in your moments on the mountaintop with God. If you do no

신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보석과 같은 존재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용납되었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참된 자존감 [출애굽기 2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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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28:15-43 [개역개정] 15. 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방법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정교하게 짜서 만들되 16. 길이와 너비가 한 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17.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18.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19.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20.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 테에 물릴지니 21.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보석마다 열두 지파의 한 이름씩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고 22. 순금으로 노끈처럼 땋은 사슬을 흉패 위에 붙이고 23. 또 금 고리 둘을 만들어 흉패 위 곧 흉패 두 끝에 그 두 고리를 달고 24. 땋은 두 금 사슬로 흉패 두 끝 두 고리에 꿰어 매고 25. 두 땋은 사슬의 다른 두 끝을 에봇 앞 두 어깨받이의 금 테에 매고 26. 또 금 고리 둘을 만들어 흉패 아래 양쪽 가 안쪽 곧 에봇에 닿은 곳에 달고 27. 또 금 고리 둘을 만들어 에봇 앞 두 어깨받이 아래 매는 자리 가까운 쪽 곧 정교하게 짠 띠 위쪽에 달고 28. 청색 끈으로 흉패 고리와 에봇 고리에 꿰어 흉패로 정교하게 짠 에봇 띠 위에 붙여 떨어지지 않게 하라 29.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 30. 너는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이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에 그의 가슴에 붙이게 하라 아론은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흉패를 항상 그의 가슴에 붙일지니라 31. 너는 에봇 받침 겉옷을 전부 청색으로 하되 32. 두 어깨 사이에 머리 들어갈 구멍을 내고 그 주위에 갑옷 깃 같이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33.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석류를 수 놓고 금 방울을 간격을 두어 달되 34.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 방울, 한 석류, 한 금 방울, 한 석류가 있게 하라 35

8월 26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불안합니까?(Are You Ever Troubled?)"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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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합니까?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요한복음 14:27) 무지로 인해 마음이 평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삶 가운데 발생하는 사건들을 의식한다면, 내면의 평안은 예수님으로부터 받지 않은 한 불가능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평안하라” 말씀하시면 평안이 생깁니다. 그분의 말씀은 변함없는 “영이요 생명”입니다.(요 6:63)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평안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이 평안은 주의 얼굴을 바라보고 주님의 평강을 깨달을 때 옵니다. 지금 고통스러울 정도로 불안합니까?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허락된 풍랑과 바람으로 마음이 혼란합니까? 당신의 믿음의 반석들을 다 들춰보았지만, 여전히 평강과 기쁨과 위로가 없습니까? 마음이 허망합니까? 그렇다면 주 예수님의 평강을 바라보고 그것을 받으십시오. 당신의 마음속에 투영되는 평안은 당신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음을 증거하는 것이며, 이는 당신의 마음이 주님께로 향하였다는 증거입니다. 당신은 언제든지 당신의 마음을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지 않다면 당신은 오직 자신만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일 어떤 이유이든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당신은 불안에 빠지든지 아니면 거짓된 안정감을 취하게 됩니다. 당신을 압박하는 문제들 가운데서 지금 당장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평안을 얻고 있습니까?(히 12:2) 그렇다면 주님께서는 당신 안에서, 그리고 당신을 통해 평강의 은혜로운 축복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염려함으로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한다면, 이는 주님을 밀쳐 내는 것이며 따라서 이에 합당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우리가 불안에 빠지는 이유는 주님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와 상의하면 번민은 사라지고 우리의 유일한 관심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됩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는 혼란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어놓으십시오. 고통, 이별, 슬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