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스펄전 아침묵상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장 14절]

December 25

"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and bear a son, and shall call his name Immanuel" (Isaiah 7: 14).

Jesus is Jehovah incarnate, our Lord and our God, and yet our brother and friend.  Let us adore and admire Him.  His miraculous conception was a thing unheard of before and unparalleled since.  "The Lord hath created a new thing in the earth, A woman shall compass a man" (Jeremiah 31: 22).  The first promise ran thus: "The seed of the woman," not the offspring of the man.  Our Savior, although truly man, was, as to His human nature, the Holy One of God.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He was born of the virgin without the taint of original sin which pertains to all those who are born of the flesh.  Every believer is a portrait of Christ.  Let us joyfully remember our dear Redeemer's glorious birth.  When did angels indulge in midnight songs, or did God ever hang a new star in the sky before?  To whose cradle did rich and poor make so willing a pilgrimage and offer such hearty and unsought obligations?  Earth may rejoice and men may cease their labor to celebrate "the great birthday" of Jesus.  The golden name, Immanuel, is inexpressibly delightful.  God with us in our nature, our sorrow, our lifework, our grave; and now we with Him, in resurrection, ascension, triumph, and second advent splendor.  The babe of Bethlehem appears to be manifestly with us in weakness.  Oh, for true spiritual fellowship with Immanuel all this day!

  12월  25일

제목 : 임마누엘(크리스마스 메시지)

요절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7:14)

예수님은 성육신 하신 여호와요, 우리의 주요, 우리의 하나님이 십니다. 그리고 또 우리의 형제요, 친구이십니다. 그분을 기뻐하고 숭배(경배)합시다. 그의 기적적인 임신사건은 그 전에도 들은 적이 없고 그 후에도 비길 데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렘31:22)

첫 번째 약속은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남자의 후손이 아니라 "여자의 후손"이라고. 우리 구세주는 참 인간이지만, 그의 본성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였습니다. 성령의 능력에 의하여 주님은 육체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들에게 속한 원죄의 오염없이 처녀의 몸(동정녀)에서 태어났습니다.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의 초상화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랑하는 구속주의 영광스러운 탄생을 기쁘게 기억합시다.

천사들이 언제 깊은 밤에 찬양의 노래를 기쁘게 불렀습니까?(역자주1) 혹은 하나님께서 전에 하늘에 새 별을 띄운 적이 있습니까?(역자주2)  누구의 요람에 부자나 가난한 자나 가릴 것 없이 수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기꺼이 순례를 했으며 그렇게 진심으로 청구하지 않은 채무를 제공했습니까?(역자주3) 온 땅은 기뻐하고, 사람들은 예수님의 "그 위대한 탄생의 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그들의 수고를 멈춥니다. 그 황금같이 귀중한 임마누엘(Immanuel)의 이름은 형언할 수 없이 기쁜 이름입니다.(역자주4) 임마누엘(God with us)의 하나님은 우리의 본성 속에, 우리의 슬픔 속에, 우리의 필생의 일 속에, 우리의 무덤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의 부활 속에, 승천 속에, 승리 속에, 그리고 재림의 영광 속에도 주님과 함께 합니다.

베들레헴의 아기(아기 예수님)는 약함에 있어서 분명히 우리와 함께 하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즉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하여 우리와 같이 연약한 존재(사람)가 되셨습니다.]

오, 오늘 하루 종일이 임마누엘과  함께 참된 영적교제를 갖는 날이 되기를 !

주1 눅2:13-14
주2 마2:9-10
주3 청구하지 않은 채무(하나님의 사랑의 빚) : 스펄젼의 이 표현은, 
      많은 교회가 아기 예수님의 탄생(강림)을 축하하여 드리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의미하는 것같습니다.
주4 마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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