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 VS 칼빈 [저자/역자 : 돈 톨슨/박도웅 | 출판사 : 도서출판 kmc, 발행일 : 2020-09-11 | (150*225)mm, 264p | 978-89-8430-847-3]
존 웨슬리(John Wesley)와 존 칼빈(John Calvin)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쉽고 명료하게 짚어준 책이다. 칼빈 신학이 지니고 있는 긍정적인 측면을 넉넉하게 평가하면서 웨슬리 신학과 비교하여 기술해 나가는데, 그 덕에 웨슬리의 삶과 신학이 더 도드라지게 드러난다. ‘하나님’, ‘성경’, ‘인간’, ‘은혜’, ‘구원’, ‘영성’, ‘교회’, ‘사역’을 성경적으로 이해하게 돕고, 각 장의 끝부분에 내용을 근거로 한 질문들을 담고 있어서 평신도 양육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부록으로 칼빈의 5대 강령(TULIP) 각 항에 맞춰 웨슬리의 신학적 특징을 정리한 5대 대안(ACURA)을 제시하여 진정성 넘치는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안내한다.
[서평]
본서는 존 웨슬리(John Wesley)와 존 칼빈(John Calvin)의 공통성과 차이성을 쉽고 명료하게 그려준다. 그러면서도 칼빈 신학의 약점을 놓치지 않고 웨슬리 신학의 강점을 도드라지게 드러낸다. 저자 돈 톨슨(Don Thorsen)은 웨슬리적인 배경에서 성장하였으며 에즈베리신학교에서 웨슬리 신학을 접하였다. 장로교회의 교육기관인 프린스턴신학교에서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고 웨슬리 신학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었으며, 드류대학교에서 웨슬리와 감리교회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결국 저자는 신학교육에 있어서 감리회 전통과 장로교 전통에 몸을 담았으므로 에큐메니칼적이라 할 수 있다.
저자의 생각과 판단은 웨슬리에게로 확실하게 기울어져 있다. “나는 이 책에서 칼빈보다 웨슬리가 성경적 기독교와 그리스도인의 생활 방식을 훨씬 더 잘 보여 주었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저자는 칼빈의 삶과 신학을 부정적으로 비판만 하지는 않는다. 칼빈 신학이 지니고 있는 긍정적인 측면을 넉넉하게 평가하면서 웨슬리 신학과 비교하여 기술해 나간다. 본서는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님’, ‘성경’, ‘인간’, ‘은혜’, ‘구원’, ‘영성’, ‘교회’, ‘사역’, 각 주제에 관한 칼빈의 입장을 먼저 살펴본 후에 그 주제에 대한 웨슬리의 관점에 대하여 논의한다. 그 후에 웨슬리와 칼빈을 비교하여 차이점들을 살펴본다.
본서의 매력은 칼빈보다 웨슬리에게 마음을 두고 있는데도 칼빈 신학이 지니고 있는 강점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본서에서 웨슬리의 삶과 신학이 더 도드라질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교회 안에는 웨슬리와 감리교를 비하하는 장로교도들의 목소리가 아직도 살아 있기 때문에 본서는 더 깊은 의미를 지닌다. 웨슬리의 후예들은 칼빈의 신학을 비하하기보다는 칼빈 신학의 장점을 수용하면서 웨슬리 신학의 강점을 더 확대하고 심화시켜 나가야 한다. 웨슬리 후예들의 이러한 성숙한 신앙을 위하여 본서는 결정적인 안내서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특별히 부록에서 칼빈의 유명한 5대 강령(소위 TULIP)의 각 항에 맞춰 웨슬리의 신학적 특징을 정리한 5대 대안은 웨슬리 전통이 현대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서 현실적인 합리성과 적절성을 가지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새로운 시도이기에 그리스도인들에게 수용되고 공유되는 데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칼빈의 가르침이 지닌 이론적, 신학적 정합성을 넘어서는 현실적 적절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설명이라고 할 것이다.
본서는 교회에서 평신도 양육교재로 활용될 수 있는 장점을 품고 있다. 내용이 어렵지 않고 가독성이 좋아서 평신도들도 수월하게 읽고 신앙적 삶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각 장의 끝부분에 내용을 근거로 한 질문들을 담고 있어서 서로 함께 토론하고 신앙을 깊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이 널리 읽혀서 한국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적으로 더 성숙하고 깊어지게 되기를 소망해 본다.
- 이찬석 교수(협성대학교 조직신학)
[서평]
본서는 존 웨슬리(John Wesley)와 존 칼빈(John Calvin)의 공통성과 차이성을 쉽고 명료하게 그려준다. 그러면서도 칼빈 신학의 약점을 놓치지 않고 웨슬리 신학의 강점을 도드라지게 드러낸다. 저자 돈 톨슨(Don Thorsen)은 웨슬리적인 배경에서 성장하였으며 에즈베리신학교에서 웨슬리 신학을 접하였다. 장로교회의 교육기관인 프린스턴신학교에서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고 웨슬리 신학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었으며, 드류대학교에서 웨슬리와 감리교회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결국 저자는 신학교육에 있어서 감리회 전통과 장로교 전통에 몸을 담았으므로 에큐메니칼적이라 할 수 있다.
저자의 생각과 판단은 웨슬리에게로 확실하게 기울어져 있다. “나는 이 책에서 칼빈보다 웨슬리가 성경적 기독교와 그리스도인의 생활 방식을 훨씬 더 잘 보여 주었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저자는 칼빈의 삶과 신학을 부정적으로 비판만 하지는 않는다. 칼빈 신학이 지니고 있는 긍정적인 측면을 넉넉하게 평가하면서 웨슬리 신학과 비교하여 기술해 나간다. 본서는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님’, ‘성경’, ‘인간’, ‘은혜’, ‘구원’, ‘영성’, ‘교회’, ‘사역’, 각 주제에 관한 칼빈의 입장을 먼저 살펴본 후에 그 주제에 대한 웨슬리의 관점에 대하여 논의한다. 그 후에 웨슬리와 칼빈을 비교하여 차이점들을 살펴본다.
본서의 매력은 칼빈보다 웨슬리에게 마음을 두고 있는데도 칼빈 신학이 지니고 있는 강점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본서에서 웨슬리의 삶과 신학이 더 도드라질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교회 안에는 웨슬리와 감리교를 비하하는 장로교도들의 목소리가 아직도 살아 있기 때문에 본서는 더 깊은 의미를 지닌다. 웨슬리의 후예들은 칼빈의 신학을 비하하기보다는 칼빈 신학의 장점을 수용하면서 웨슬리 신학의 강점을 더 확대하고 심화시켜 나가야 한다. 웨슬리 후예들의 이러한 성숙한 신앙을 위하여 본서는 결정적인 안내서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특별히 부록에서 칼빈의 유명한 5대 강령(소위 TULIP)의 각 항에 맞춰 웨슬리의 신학적 특징을 정리한 5대 대안은 웨슬리 전통이 현대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서 현실적인 합리성과 적절성을 가지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새로운 시도이기에 그리스도인들에게 수용되고 공유되는 데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칼빈의 가르침이 지닌 이론적, 신학적 정합성을 넘어서는 현실적 적절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설명이라고 할 것이다.
본서는 교회에서 평신도 양육교재로 활용될 수 있는 장점을 품고 있다. 내용이 어렵지 않고 가독성이 좋아서 평신도들도 수월하게 읽고 신앙적 삶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각 장의 끝부분에 내용을 근거로 한 질문들을 담고 있어서 서로 함께 토론하고 신앙을 깊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이 널리 읽혀서 한국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적으로 더 성숙하고 깊어지게 되기를 소망해 본다.
- 이찬석 교수(협성대학교 조직신학)
이 책에서 내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장로교인들을 포함하여 나와 가까운 개신교인 대부분이 웨슬리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고, 하나님과 성경, 구원과 영성 그리고 교회와 목회에 대한 관점도 웨슬리에 더욱 가깝다는 것이다. 그러니 나의 관찰이 틀리지 않다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웨슬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서문, 5쪽)
나는 그들에게 성경에 대한 믿음을 질문하지 않았다. 대신 삶에서 성경을 어떻게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지 물었다. 예를 들어 얼마나 자주 성경을 읽는지 질문하였다. 하루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모든 학생이 성경의 위대함을 고백하였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성경을 읽었다면 그들의 신앙고백이 보다 구체적이었을 것이라고 느꼈다. 학생들의 신앙고백은 그들이 쓰는 용어들과 연결되지 않았다. 학생들은 성경에 대하여 모범이 될 만한 신학적 확신을 보여주었지만, 만일 행동(실천)이 고백(이론)을 증명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고백은 공허한 메아리가 될 것이다.
(2장, 58쪽)
웨슬리는 징벌을 대신하는 대속의 관점에 대체로 동의했다. 웨슬리는 예수의 대속에 관하여 “예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한 징벌 때문에 고난을 받았다. 그분은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징계를 받으셨다.’”고 말했다. 웨슬리와 칼빈은 예수의 대속의 보편성에 대하여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지 않더라도 예수의 대속이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유효한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었다. 웨슬리는, 예수의 대속은 “온 세상의 모든 죄를 위한” 것이지, 단지 선택받은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주장하였다. 사람들은 반드시 믿음을 통한 은혜로 말미암아 대속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믿음으로 응답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에 저항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 웨슬리의 입장이었다.
(5장, 133쪽)
나의 결론은 웨슬리를 많이 배우고, 칼빈을 적게 배우자는 것이다. 이 말은 칼빈에게 배울 것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는 칼빈에게 배울 수 있고, 반드시 배워야 한다! 그러나 부족한 성경공부와 신앙생활을 강화하는 가운데 기독교 신앙의 개념들을 잘 정리하려는 목적이 있다면, 나는 웨슬리의 신학과 사역을 배우고, 적용하고, 그 후에 따를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결론, 239쪽)
(서문, 5쪽)
나는 그들에게 성경에 대한 믿음을 질문하지 않았다. 대신 삶에서 성경을 어떻게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지 물었다. 예를 들어 얼마나 자주 성경을 읽는지 질문하였다. 하루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모든 학생이 성경의 위대함을 고백하였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성경을 읽었다면 그들의 신앙고백이 보다 구체적이었을 것이라고 느꼈다. 학생들의 신앙고백은 그들이 쓰는 용어들과 연결되지 않았다. 학생들은 성경에 대하여 모범이 될 만한 신학적 확신을 보여주었지만, 만일 행동(실천)이 고백(이론)을 증명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고백은 공허한 메아리가 될 것이다.
(2장, 58쪽)
웨슬리는 징벌을 대신하는 대속의 관점에 대체로 동의했다. 웨슬리는 예수의 대속에 관하여 “예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한 징벌 때문에 고난을 받았다. 그분은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징계를 받으셨다.’”고 말했다. 웨슬리와 칼빈은 예수의 대속의 보편성에 대하여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지 않더라도 예수의 대속이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유효한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었다. 웨슬리는, 예수의 대속은 “온 세상의 모든 죄를 위한” 것이지, 단지 선택받은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주장하였다. 사람들은 반드시 믿음을 통한 은혜로 말미암아 대속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믿음으로 응답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에 저항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 웨슬리의 입장이었다.
(5장, 133쪽)
나의 결론은 웨슬리를 많이 배우고, 칼빈을 적게 배우자는 것이다. 이 말은 칼빈에게 배울 것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는 칼빈에게 배울 수 있고, 반드시 배워야 한다! 그러나 부족한 성경공부와 신앙생활을 강화하는 가운데 기독교 신앙의 개념들을 잘 정리하려는 목적이 있다면, 나는 웨슬리의 신학과 사역을 배우고, 적용하고, 그 후에 따를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결론, 239쪽)
서문
서론: 칼빈보다 웨슬리에 가까운 그리스도인들
1장 하나님: 통치보다 사랑
2장 성경: 독점적 권위보다 우선성
3장 인간: 예정보다 자유
4장 은혜: 불가항력보다 먼저 주어진
5장 구원: 제한적이기보다 무제한적인
6장 영성: 금욕보다 경건
7장 교회: 정죄보다 일치
8장 사역: 치리보다 격려
결론: 실천적 신앙을 향하여
부록: 5대 강령(TULIP)보다 5대 대안(ACURA)으로
서론: 칼빈보다 웨슬리에 가까운 그리스도인들
1장 하나님: 통치보다 사랑
2장 성경: 독점적 권위보다 우선성
3장 인간: 예정보다 자유
4장 은혜: 불가항력보다 먼저 주어진
5장 구원: 제한적이기보다 무제한적인
6장 영성: 금욕보다 경건
7장 교회: 정죄보다 일치
8장 사역: 치리보다 격려
결론: 실천적 신앙을 향하여
부록: 5대 강령(TULIP)보다 5대 대안(ACURA)으로
돈 톨슨은 이론의 차원에서 신학과 실제 삶에서의 실천을 구별하면서 놀라운 사실을 밝히고 있다. 대부분의 칼빈주의자들이 실제로는 웨슬리와 알미니안이 가르쳐준 방식으로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존 파이퍼의 제자들까지 고마워할 만한 놀라운 책이다.
_ 케네스 콜린스 (애즈베리신학교 역사신학, 웨슬리신학 교수)
16세기의 5대 강령(TULIP)이 21세기의 5대 대안(ACURA)으로 대치될 것인가? 5대 대안이 지닌 강점은 새 천년을 맞는 웨슬리의 복음주의 신학이 새롭게 전개되고 되살아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_ 아모스 용 (리젠트대학교 신학대학장, 조직신학 교수)
비록 제목에 대결이라는 표현을 담았지만, 이 책은 칼빈과 웨슬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쓰였다. 프로테스탄트 신학의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 특별히 예정론과 자유의지에 관하여 알기 원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_ 로저 올슨 (베일러대학교 조지 트루에트 신학교 기독교 신학과 윤리 교수)
칼빈주의자들에 비해 자신들의 신학전통에 대하여 깊은 이해를 갖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웨슬리안 그리스도인들은 이 책을 통해 웨슬리 신학의 놀라운 차원에 대하여 훨씬 더 깊이 인식하게 될 것이다.
_ 스테판 군터 (듀크신학교 부학장, 감리교신학 교수)
_ 케네스 콜린스 (애즈베리신학교 역사신학, 웨슬리신학 교수)
16세기의 5대 강령(TULIP)이 21세기의 5대 대안(ACURA)으로 대치될 것인가? 5대 대안이 지닌 강점은 새 천년을 맞는 웨슬리의 복음주의 신학이 새롭게 전개되고 되살아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_ 아모스 용 (리젠트대학교 신학대학장, 조직신학 교수)
비록 제목에 대결이라는 표현을 담았지만, 이 책은 칼빈과 웨슬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쓰였다. 프로테스탄트 신학의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 특별히 예정론과 자유의지에 관하여 알기 원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_ 로저 올슨 (베일러대학교 조지 트루에트 신학교 기독교 신학과 윤리 교수)
칼빈주의자들에 비해 자신들의 신학전통에 대하여 깊은 이해를 갖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웨슬리안 그리스도인들은 이 책을 통해 웨슬리 신학의 놀라운 차원에 대하여 훨씬 더 깊이 인식하게 될 것이다.
_ 스테판 군터 (듀크신학교 부학장, 감리교신학 교수)
돈 톨슨
스탠포드대학교를 졸업하고 에즈베리신학교에서 웨슬리 신학을 접하였다. 장로교회의 교육기관인 프린스턴신학교에서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고 웨슬리 신학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었으며, 드류대학교에서 웨슬리와 감리교회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주 아주사퍼시픽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교수이며, 신학과 윤리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잡지 『크리스채니티 투데이』의 자문위원이며, 미국 교회협의회(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USA)에 소속된 여러 단체와 함께 에큐메니컬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What’s True about Christianity?: An Introduction to Christian Faith and Practice』(2020), 『An Exploration of Christian Theology, 2th ed.』(2020), 『The Wesleyan Quadrilateral: An Introduction』(2018), 『Pocket Dictionary of Christian Spirituality』(2018), 『The Wesleyan Quadrilateral: Scripture, Tradition, Reason & Experience as a Model of Evangelical Theology』(2018), 『Strength to Be Holy』(2014) 등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What’s True about Christianity?: An Introduction to Christian Faith and Practice』(2020), 『An Exploration of Christian Theology, 2th ed.』(2020), 『The Wesleyan Quadrilateral: An Introduction』(2018), 『Pocket Dictionary of Christian Spirituality』(2018), 『The Wesleyan Quadrilateral: Scripture, Tradition, Reason & Experience as a Model of Evangelical Theology』(2018), 『Strength to Be Holy』(2014) 등이 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