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매삼주오(每三主五) 성경통독 [아가 8, 데살로니가전서 1-2] 쉬운성경 [신구약읽기] Sep19 [Song of s...




[아]8:1(여자) 그대가 내 어머니의 젖을 먹고 자란 형제라면 밖에서 내가 그대를 만나 입맞추어도, 아무도 날 멸시하지 않을 것을.
[아]8:2나는 그대를 모셔서, 내 어머니의 집으로 인도하고 싶어요. 어머니는 나를 가르치셨지요. 나는 그대에게 향기로운 포도주, 곧 내 석류즙을 마시게 하고 싶어요.
[아]8:3그대 왼손에 나를 눕혀, 그대 오른손으로 나를 안네.
[아]8:4예루살렘 아가씨들이여, 제발 부탁하니 우리가 바라기까지 깨우지 말고, 흔들지 말아 주세요.
[아]8:5(합창) 자기 애인에게 기대어 광야에서 올라오는 저 사람은 누구입니까? (여자) 사과나무 아래서 내가 그대를 깨웠지. 그 곳에서 그대의 어머니가 그대를 잉태하였고, 거기서 그대를 낳은 분이 해산의 진통을 가졌었지.
[아]8:6나를 옥새같이 그대 마음에 두세요. 나를 도장같이 그대 팔에 새기세요.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그 질투는 무덤같이 끈질기니, 그 사랑은 불꽃처럼, 강력한 불길처럼 타오르네.
[아]8:7사랑은 바닷물로 끌 수 없고, 강물로도 어림없네. 자기 재산을 전부 드려 사랑을 구한들, 멸시만 잔뜩 받을 것 아닌가.
[아]8:8(합창) 우리에겐 아직 젖가슴이 없는 어린 누이가 있어요. 누군가 청혼하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8:9누이가 성벽이라면, 우린 그녀 위에 은으로 망대를 세울 것입니다. 그녀가 문이라면, 백향목 널판으로 그녀를 두를 것입니다.
[아]8:10(여자) 나는 성벽, 내 젖가슴은 망대랍니다. 그래서 나는 그대 보시기에 만족을 줄 거예요.
[아]8:11솔로몬에겐 바알하몬에 포도원 하나가 있었네. 그는 자기 포도원을 빌려 농사짓는 농부들에게, 열매를 갖는 대신, 각기 은 천 세겔씩 바치게 했네.
[아]8:12내 포도원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답니다. 오, 솔로몬이시여, 천 세겔은 당신 것, 이백 세겔은 농부들 몫.
[아]8:13(남자) 동산에 있는 그대여, 내 친구들이 그대 목소리를 들으니, 나 또한 듣게 하오.
[아]8:14(여자) 나의 사랑하는 이시여, 빨리 오세요. 향나무 우거진 산들을 달리는 노루나 젊은 수사슴처럼 달려오세요.

  인사
[살전]1:1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인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데살로니가인들의 믿음
[살전]1:2우리는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살전]1:3여러분이 믿음으로 행한 일들과, 사랑으로 행한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히 소망을 지켜 가는 모습을 보며,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살전]1:4형제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그분의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살전]1:5우리는 복음을 말로만 전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과 성령과 큰 믿음 가운데서 전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우리의 생활이 어떠했는지 여러분이 아실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위해 그렇게 한 것입니다.
[살전]1:6여러분도 이제 우리처럼 주님을 본받는 자가 되었습니다. 고난을 받는 중에도 성령이 주는 기쁨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살전]1:7여러분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지역에 사는 성도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살전]1:8여러분을 통해 주님의 말씀이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온 지방으로 퍼졌고, 여러분의 믿음도 그 모든 지역에 퍼졌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여러분의 믿음에 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살전]1:9우리가 여러분을 방문했을 때, 여러분이 우리에게 잘 대해 준 것과, 섬기던 우상을 버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게 된 것에 대해서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살전]1:10또한 그들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이 다시 오시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다시 살리셨고, 그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의 노여운 심판에서 우리를 구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데살로니가에서 바울이 한 일
[살전]2:1형제 여러분, 우리가 여러분을 방문한 것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여러분도 알 것입니다.
[살전]2:2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여러분에게 가기 전에 빌립보에서 고난을 당하였고 멸시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에게 갔을 때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대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담대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 주셨습니다.
[살전]2:3우리가 전하는 말은 여러분을 격려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거짓을 말하지 않고, 악한 생각도 품지 않습니다. 결코 여러분을 속이지도 않습니다.
[살전]2:4하나님께서 우리를 훈련시키시고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말씀을 전할 뿐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기보다는, 우리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원합니다.
[살전]2:5우리가 여러분이 듣기에 좋은 말을 해서 여러분의 마음을 사거나, 돈을 바란다든지, 욕심을 채우기 위해 거짓으로 행동한 적이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아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증거해 주실 것입니다.
[살전]2:6우리는 여러분이나 혹은 다른 누군가가 칭찬해 주기를 바란 적도 없습니다.
[살전]2:7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우리의 권위를 이용해, 여러분에게 짐을 지울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러분을 얼마나 온유한 마음으로 대했는지 아실 것입니다. 우리는 어린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여러분을 대했습니다.
[살전]2:8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기쁜 마음으로 전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을 위해 우리의 생명까지도 기꺼이 내어 줄 수 있습니다.
[살전]2:9형제들이여, 여러분은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아실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동안, 여러분 어느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살전]2:10또한 우리가 얼마나 흠없이 거룩하고 바르게 살고자 했는지 알 것이며,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도 증인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살전]2:11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아버지가 자녀를 대하듯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돌보아 주었습니다.
[살전]2:12여러분을 높여 주고, 위로하며, 하나님을 위해 선한 삶을 살아가라고 가르쳤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분의 영광스러운 나라로 불러 주셨기 때문입니다.
[살전]2:13하나님 앞에 또한 감사한 것은, 여러분이 우리가 전한 복음을 사람의 말로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복음은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말씀을 믿는 여러분 안에서 힘있게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살전]2:14형제들이여, 여러분은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비슷한 처지에 있습니다. 저들은 같은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았고, 여러분 역시 여러분의 동족에게 똑같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살전]2:15유대인들은 주 예수님과 예언자들을 죽이고 우리들을 쫓아 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도 않고, 모든 사람의 원수가 되었습니다.
[살전]2:16그들은 이방인들이 구원을 얻지 못하도록 우리가 이방인들에게 복음 전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은 결국 그들의 죄만 더 크게 할 뿐입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내렸습니다.
  바울이 다시 그들을 만나고 싶어하다
[살전]2:17형제들이여, 내가 잠시 여러분과 떨어져 있지만, 나는 항상 여러분을 생각합니다. 너무나 보고 싶고, 또 여러분이 있는 곳으로 가고도 싶습니다.
[살전]2:18그래서 나 바울이 몇 번이나 가려고 했지만, 사탄의 방해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
[살전]2:19여러분은 우리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면류관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 우리는 여러분을 자랑스러워할 것입니다.
[살전]2:20진실로 여러분은 우리의 영광이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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