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나는 새를 보라 / 너는 먼저 주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 / See the birds ...
1.공중 나는 새를 보라
농사 하지 않으며
곡식 모아 곳간 안에
들인 것이 없어도
세상 주관하는 주님
새를 먹여 주시니
너희 먹을 것을 위해
근심할 것 무어냐
2.들의 백합화를 보라
길쌈 수고 안 해도
솔로몬의 입은 옷도
이 꽃만 못하였네
아궁 속에 던질 풀도
귀히 입히시거든
사랑하는 자녀들을
입히시지 않으랴
3.너희들은 세상에서
무엇 먹고 마시며
무슨 옷을 입고 살까
염려하지 말아라
이는 이방 사람들이
간구하는 것이요
너희 하늘 아버지는
너희 쓸 것 아신다
4.너는 먼저 주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
내일 일을 위하여서
미리 염려 말지니
내일 염려 내일 하라
오늘 고생 족하다
히브리서7:26-28
[새번역]
26. 예수는 이러한 제사장으로 우리에게 적격이십니다. 그는 거룩하시고, 순진하시고, 순결하시고, 죄인들과 구별되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입니다.
27. 그는 다른 대제사장들처럼 날마다 먼저 자기 죄를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리고, 그 다음에 백성을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바치셔서 단 한 번에 이 일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28. 사람들에게 약점이 있어도 율법은 어쩔 수 없이 그들을 대제사장으로 세우지만, 율법이 생긴 이후에 하나님께서 맹세하신 말씀은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 아들을 대제사장으로 세웠습니다.
[NIV]
26. Such a high priest meets our need--one who is holy, blameless, pure, set apart from sinners, exalted above the heavens.
27. Unlike the other high priests, he does not need to offer sacrifices day after day, first for his own sins, and then for the sins of the people. He sacrificed for their sins once for all when he offered himself.
28. For the law appoints as high priests men who are weak; but the oath, which came after the law, appointed the Son, who has been made perfect forever.
하비바(가명)는 부르키나파소의 마을에서 납치당해 13세에 강제 결혼을 당했습니다. 그녀는 도망쳐 왔지만 아직 그 기억들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폭력적 공격들을 겪은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이들에게 치유와 회복, 그리고 변함없는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해주세요.
멕시코 - 많은 토착 부족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1. See the birds that fly the heavens,
How they neither plow the earth.
Nor yet gather for the storehouse
Any fruits the ground brings forth.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Then what future can you dread?
You to Him so much more precious,
Shall you not like them be fed?
2. See the lilies of the meadow,
How they neither toil nor spin.
Yet their raiment makes the splendor
Of King Solomon seem dim.
Then shall God not clothe His children,
Whom He loves, for whom He years,
If He so bedecks the grasses
Which the farmer cuts and burns?
3. Be not anxious for the future,
What to eat or drink or wear,
For such foolish fears and worries
Are th'unb'lieving gentiles' care.
But your heavenly Father's bounty
Bears you up on eagles' wings,
And before you ask, your Father
Knows you need of all these things.
4. Seek you first your Father'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do
Not your will but His, and surely
These things shall be added, too.
Be not anxious for tomorrow,
Carry no day's burdens twice.
God has planned that each day's troubles
For their own day shall suffice.
=====7: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 '이러한 대제사장'이란 앞에서 언급한 대 로 영원하시며(24절), 자기를 의지하는 자들은 온전히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25절), 항상 살아서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님께 중재할 수 있는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그리스도 는 영원한 새 언약에 합당한 제사장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길을 마련해 놓으신 분이다. 저자는 영원한 구원의 모든 조건을 충족 시키신 대제사장 그리스도에 대해 다섯 가지로 묘사한다. 이 다섯 가지는 그리스도께 서 새 언약의 대제사장으로 지녀야 할 성품과 지위를 나타낸다(Hauck). 거룩하고 - 이에 해당하는 헬라어 '호시오스'(* )는 70인역에서 '충실한' 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시 12:1).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지상 생활 가운데서 보여준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나타낸다(5:7,8). 악이 없고 - 이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카코스'(* )는 '교활하지 않은', '순수한'이라는 의미로 예수께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순수하셨으며 어떠한 악과도 접촉하지 않으셨음을 시사한다(Moffatt, Grundmann, Bruce). 더러움이 없고 - 이의 헬라어 '아마안토스'(* )는 '더럽혀지지 않 은', '순결한'이라는 뜻으로 제의적 순결성을 나타낸다(마카비 2서 15:34). 레위 계통 의 제사장들은 제의 의식을 통해서 외적으로 더럽혀진 자신을 깨끗이 하였으나 그리스 도께서는 전혀 더럽혀지지 않은 온전한 도덕적 순결성을 소유하셨다(Morris).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 이것은 앞서 언급한 그리스도의 세 가지 성품과 연결된 다.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는 도덕적으로 죄인들과 분리되어 있어 근본적으로 죄인인 인류와는 다른 존재이시다(Buchanan, Peterson).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 '하늘보다 높이'의 헬라어 '휩셀로테로스 톤 우라논'(* )은 하나님의 보좌를 가리키는 표현이 다(Lane). 예수께서는 레위 계통의 제사장과는 달리 승천하셔서(4:14)곧바로 하나님 존전에 나아가신 대제사장으로서 완전한 중재자가 되신다(Morris). =====7:27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 레위 계통의 대제사장들은 속죄일에 다른 사람들의 죄를 위해 속죄 제사를 드리기에 앞서 항상 자기 죄를 위한 속죄 제사를 드 린다(5:3;레 4;3-12;16:6-10). 왜냐하면 레위 계통의 대제사장도 역시 불안전한 인간 으로 죄를 범할 수밖에 없는 존재였기 때문이다. 속죄일에 대제사장은 일 년에 한번 자신과 백성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희생 제사를 드렸으나 저자는 본절에서 '날마다'제 사를 드리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저자 자신도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 번 속죄일에 희생 제사를 드린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드리는 것으로 표현한 이유는(9:7,25;10;1) 대제사장이 제사를 매일 드렸다는 의미보다는 그가 부주 의로 죄를 범했을 때 매일 속죄의 제사를 드려야 할 필요가 있었음을 지적하는 것이다 (Bruce). 그러나 예수께서는 죄가 없으신 분이시므로 자신의 죄를 위하여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으실 뿐만 아니라(4:15)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반복적으로 제사를 드리실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가 드린 한 번의 제사는 하나님의 독생자 되신 자신의 몸을 제물로 바친 완전한 제사였기 때문이다.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 저자는 그리스도가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께 드렸다는 사실을 그의 대제사장직의 핵심적인 기능으로 제사한다 (Zimmermann). 죄 없으신 완전한 대제사장인 그리스도가 완전한 자신을 제물로 드린 그의 속죄사역은 일시적인 레위 계통 제사장들의 속제 사역과는 달리 한 번으로 영구 화(永久化) 될 수 있었다. 저자는 본절을 통해서 레위 계통의 대제사장들의 불완전성 을 강조함과 동시에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인 자신을 제물로 바친 그리스도의 속죄 의 완전성을 설명하고 있다. =====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 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 저자는 본장을 결론지으면서 사람인 제 사장과 온전하신 제사장이신 그리스도와 세 가지 차이점을 제시한다. (1) 율법과 맹세 의 말씀. 옛 언약에 속한 레위 제사장들은 '율법'에 근거하여 제사장직을 물려받았으 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서 맹세하셔서 약속하신 말씀에 근거하여 멜기세덱의 반차 를 좇는 영원한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신실한 맹세의 약속을 성취하였으며 영원한 구 원을 이루셨다. (2) 사람과 아들. 옛 언약의 제사장들은 유한한 생명을 소유한 사람으 로서 반복적이고 일시적인 역할을 하였으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로 영원히 살아계셔서 온전한 중재 사역을 행하셨다. (3) 약점을 가진 자와 온전케 되신 자. 옛 언약의 제사장은 약점을 가져서 불완전한 사역을 행할 수 밖에 없었으나 그리스도께서 는 온전하셔서 지상 생활의 고난 가운데서도 온전히 순종하심으로 모든 믿는 사람의 구원의 근거가 되셨다(2:1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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