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를 처음 만났을 때 / 내가 다시 주를 만났을 때 죄악으로 몹쓸 병든 몸 조용히 내 손 잡아 이끄시며 병든 자여 일어나거라...

1.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외롭고도 쓸쓸한 모습
말 없이 홀로 걸어가신 길은
영광을 다 버린 나그네
정녕 그 분이 내 형제 구원했나
나의 영혼도 구원하려나
의심 많은 도마처럼 물었네
내가 처음 주를 만난 날
2. 내가 다시 주를 만났을 때
죄악으로 몹쓸 병든 몸
조용히 내 손 잡아 이끄시며
병든 자여 일어나거라
눈물 흘리며 참회 하였었네
나의 믿음이 뜨거웠었네
그러나 죄악이 나를 삼키고
내 영혼 갈 길을 잃었네
3. 내가 이제 주를 만남으로
죽음의 길 벗어나려네
변찮는 은혜와 사랑 베푸신
그 분 만이 나의 구세주
주 예수 따라 항상 살리로다
십자가 지고 따라 가리라
할렐루야 주를 만난 이 기쁨
영광의 찬송을 돌리리 

1항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의 간격은 너무나 크다. 이성을 가진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창조주로서 순종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의 자발적인 낮추심 이외에 인간의 순종에 대한 보상으로서는 생명을 얻을 수 없다. 그 자발적인 낮추심이 하나님이 기쁘게 취하신 언약이라는 방법이다. 
2항 더욱이 사람은 타락하여 스스로 율법의 저주 아래에 빠져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은 은혜 언약을 맺으시기를 기뻐하셨다. 하나님은 은혜 언약을 통하여서 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생명과 구원을 값없이 제공하셨다. 주님은 죄인들에게 믿음을 요구하시며 그들이 믿음으로 나아올 때 구원 받도록 하신다. 또한 주님은 그렇게 영원한 생명으로 정해진 모든 자들에게 기꺼이 믿고, 또 믿을 수 있도록 힘 주시는 성령을 약속하신다.
3항 이 언약은 복음 안에 계시되어 있다. 먼저는 아담에게 계시되었는데 여자의 후손으로 말미암아 구원이 주어지리라는 언약이다. 후에는 신약에서 은혜언약이 더 진전되고 완성된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택함을 받은 자들을 구속하기 위하여 성부와 성자 사이에 체결된 영원한 언약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리고 타락한 아담의 후손 중 지금까지 구원을 받아 생명과 축복된 영생을 소유한 사람들은 모두 이 언약의 은혜에 의한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이제 타락 이전의 아담처럼 무죄 상태에서 맺어진 조건을 근거로 해서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것은 전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눅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욥35:7-8 그대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그대의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그대의 악은 그대와 같은 사람에게나 있는 것이요 그대의 공의는 어떤 인생에게도 있느니라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갈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롬3:20-21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막16:15-16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겔36:26-27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요6:44-45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시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엡3: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딛1:2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히1:1-2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시110: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엡1:3-11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딤후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요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롬4:1-2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갈3:18-22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그 중보자는 한 편만 위한 자가 아니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히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히11:39-40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부르키나파소 - 자신의 거처에서 납치당한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이들은 흔히 끔찍한 폭력 행위를 목격하고 여성들은 성범죄를 당합니다. 하나님의 빛이 이들의 절망을 비치어 주님의 위로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미얀마 - 버마족의 마음이 열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도록

Of God's Covenant
Chapter 7
1
The distance between God and the creature is so great, that although reasonable creatures do owe obedience to Him as their creator, yet they could never have attained the reward of life but by some voluntary condescension on God's part, which He hath been pleased to express by way of covenant.
2
Moreover, man having brought himself under the curse of the law by his fall, it pleased the Lord to make a covenant of grace, wherein He freely offers unto sinners life and salvation by Jesus Christ, requiring of them faith in Him, that they may be saved; and promising to give unto all those that are ordained unto eternal life, His Holy Spirit, to make them willing and able to believe.
3
This covenant is revealed in the gospel; first of all to Adam in the promise of salvation by the seed of the woman, and afterwards by farther steps, until the full discovery thereof was completed in the New Testament; and it is founded in that eternal covenant transaction that was between the Father and the Son about the redemption of the elect; and it is alone by the grace of this covenant that all the posterity of fallen Adam that ever were saved did obtain life and blessed immortality, man being now utterly incapable of acceptance with God upon those terms on which Adam stood in his state of innoc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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