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All I once held dear, built my life upon/Knowing You, Jesu...

1.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가지려 했던 세상 일들
이젠 모두 다 해로 여기고
주님을 위해 다 버리네
*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주님을 앎이라
모든 것 되시며 의와
기쁨되신 주 사랑합니다
2. 부활의 능력 체험하면서
주의 고난에 동참하고
주의 죽으심 본을 받아서
그의 생명에 참예하네


히브리서9:11-14

[새번역]
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일어난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12.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13.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14.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NASB]
11. But when Christ appeared as a high priest of the good things to come, He entered through the greater and more perfect tabernacle, not made with hands, that is to say, not of this creation;
12. and not through the blood of goats and calves, but through His own blood, He entered the holy place once for all, having obtained eternal redemption.
13. For if the blood of goats and bulls and the ashes of a heifer sprinkling those who have been defiled sanctify for the cleansing of the flesh,
14. how much more will the blood of Christ, who through the eternal Spirit offered Himself without blemish to God, cleanse your conscience from dead works to serve the living God?



5월 22일 (월) / 부르키나파소 - 부르키나파소에서 기독교인들은 점점 더 지하디스트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죽임을 당하고 교회들은 파괴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에 직면한 기독교인들과 지도자들을 보호해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증가하는 박해에 직면한 이들의 믿음을 지켜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베트남 - 믿음 때문에 전기와 수도, 교육 및 의료 혜택에서 배제된 기독교인들을 위해


1)
All I once held dear, built my life upon 내가 한 때 소중히 여겼던, 내 삶에 스스로 세웠던 모든것들,
All this world reveres, and wars to own 이 모든 세상이 대적하며, 가지려고 다투며,
All I once thought gain I have counted loss 내가 한 때 얻었다고 생각했던 모든것들을 나는
Spent and worthless now, compared to this 해로 여기며, 이제 이것에 비하니 아무 가치도 없게 여깁니다.

2)
Now my heart's desire is to know you more 이제 내 맘의 소망은 당신을 더욱 아는 것입니다
To be found in you and known as yours 당신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고, 나는 당신의 것으로 알려지기 원합니다.
To possess by faith what I could not earn 내 힘으로 얻을 수 없는 것, 모든 놀라운 의의 선물을
All-surpassing gift of righteousness 믿음으로 소유하기 위해

3)
Oh, to know the power of your risen life 오, 당신의 부활하신 생명의 능력을 알기 위해서
And to know You in Your sufferings 당신의 고난 속에서 당신을 알기 위해서
To become like you in your death, my Lord 주님 당신의 죽으심을 본받아 당신을 닮기 위해서
So with you to live and never die 그래서 당신과 함께 살며 영원히 죽지 않기 위해서

chorus) (후렴)
Knowing you, Jesus 예수님, 당신을 아는 것
Knowing you, there is no greater thing 당신을 아는 것, 이보다 더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You're my all, you're the best 당신은 나의 모든 것, 나의 가장 좋은 것이며
You're my joy, my righteousness 당신은 나의 기쁨, 나의 의로움 입니다
And I love you, Lord 사랑합니다 주님


과거에 있었거나 현재 존재하거나 장차 다가올 모든 좋은 것들을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직분에 근거한 것이고 또 거기에서 넘쳐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2. 그리스도가 모든 제사장들보다 무한히 높으신 것은 그리스도는 "손으로 짓지 아니할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11절) 대제사장이 되셨기 때문이다. 즉 그가 섬긴 장막은 이 세상의 장막이 아니라 그의 몸 곧 성령이 복된 처녀에게 임하시므로 수태된 인성이 바로 그가 섬기신 장막이었다. 이 장막은 지구상의 모든 구조물 즉 심지어는 성막보다도 무한히 뛰어난 새로운 건물이며 또 새로운 구조의 장막인 것이다.

3. 그리스도가 다른 대제사장들보다 무한히 높으신 것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그가 저희 대제사장들처럼 황소나 염소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로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보혈을 가지고 하늘나라로 올라가셨기 때문이었다. 대제사장들이 가지고 소와 염소의 피는 그의 피를 상징한 것으로써 그의 피는 항소와 염소의 피보다 무한히 귀중한 것이다.

4. 그리스도가 다른 대제사장들보다 높으신 또다른 이유는 그가 일년에 한번씩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에 단 한번 들어가시므로 1년 유효의 죄사유를 얻어내신 것이 아니라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고 이로써 매년 지성소에 들어가는 일을 폐하셨기 때문이었다. 다른 제사장들이 1년에 한번씩 지성소에 들어가야 했다는 것은 그 제사직의 불완전성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그것은 다만 장차 있을 그리스도의 승천의 유형으로 일년간의 죄 사유만을 획득한데 불과한 것이었다. 이러한 구역의 제사제도에는 그러한 제도가 유형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또 그것들이 원형과 비슷한 점을 지니고 있다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이미 있었다. 이같이 구약의 제도가 유형에 불과하여 원형이 지니고 있는 것을 충분히 갖추고 있지못하다면 그것들은 결코 원형이신 그리스도에 대적할 수는 없는 것이다.

5. 또한 성령은 구약의 희생 제물의 피가 지니는 효능이 어떤 것이고 그 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보여 주었다. 이를 통해 성령은 그리스도가 흘린 피의 능력이 보다 큰 능력이라는 것을 나타내주었다.

(1) 율법에 의한 희생 제물의 피의 효능은 육체를 정결케 하는 것에 불과하였다(13절). 제물의 피는 외적 인간을 제의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불결을 면케 해 주고 또한 이 세상에서의 처벌을 면케 해주는 효능은 있었다. 그것은 이 세상적인 몇 가지 특권의 자격을 부여해 주는데 불과한 것이었다.

(2) 성령은 이에 비해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은 더욱 큼을 바르게 지시하셨다(14절). 그러므로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라고 하였다. 이제 다음을 생각해 보자.

[1] 그리스도의 피가 그처럼 위대한 능력을 지니게 된 이유 첫째,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에게 자신의 몸을 바친 때문이었다. 그리스도는 자기의 인성을 그의 신성의 제단에 비치셨다. 그는 홀로 제사장과 제단과 희생물이 삼중 역할을 하셨다. 그의 신성이 제단과 제사장의 역할을 그의 인성이 희생물의 역할을 담당하셨다. 이제 이러한 제사장과 제단과 희생 제물은 하나님과 인간을 화해시키게 충족한 것이었다. 둘째, 그것은 그리스도가 영원한 성령을 통해 하나님께 자신을 드렸기 때문이었다. 그리스도의 인성은 그의 신성에 의하여 지지를 받으셨을 뿐 아니라, 성령에 의해 지지를 받으셨다. 이 성령께서는 그리스도께서 복종에 의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일을 무한히 도와주셨다. 셋째,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흠없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셨기 때문이었다. 그는 그의 본성에 있어서나 생애에 있어서 조그마한 죄도 없으셨다. 이러한 사실은 흠없는 것을 요구하는 제사법에 아주 일치하는 것이었다.

[2] 그러면 그리스도가 피의 효능이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해 보자. 그리스도의 피의 효능은 매우 크다. 그 피의 효능이 큰 이유는 첫째, 그의 피는 죽음에 이르는 행실로부터 양심을 깨끗이 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 피는 죄로 오염된 영혼과 양심에까지 침투한다. 이 죄란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이다. 그리고 영혼이 죽어 있으므로 죄가 비롯되며 또 죄의 결과는 영원한 죽음을 가져오는 것이다. 사체를 만지는 것이 율법적으로 불결한 것이듯이 죄와 관계를 갖는 것은 사람을 불결케 하는데 영혼까지 불결하게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피는 죄를 깨끗이 하는 능력이 있다. 둘째, 그리스도의 흘린 피가 우리로 하나님께 봉사하는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그의 피는 하나님과 죄인 사이를 가로막는 죄를 없애 줄뿐만 아니라, 성령의 은혜스러운 영향을 통하여 영혼을 거룩하게 하고 재생시킨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대가로 지불하사 우리의 영혼을 거룩케 하고 재생시키신 것은 우리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생생한 방법으로 섬기게 하시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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