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왕/기다려요/주는 평화/나 같은 죄인 살리신/날 구원하신 예수를/He is our peace/Amazing Grace/Of...

예수는 왕 예수는 주
예수는 날 구원하신 주
예수는 왕 예수는 주
예수는 날 구원하신 주
 
왕께 만세 주께 만세
날 구원하신 주님께 만세
왕께 만세 주께 만세
날 구원하신 주님께 만세
 
강하고 능하신 왕
세상 모든 나라 다스리시네
소리 높여 찬양해
그는 만유의 주 그는 만왕의 왕


기다려요 주 음성 들어요
주를 기다리는 자는 새 힘 얻으리

기다려요 성령께 맡겨요
주의 영이 계신 곳엔 평안 있으리


주는 평화 막힌 담을 허셨네
주는 평화 우리의 평화
*염려 다 맡기라 주가 돌보시니
주는 평화 우리의 평화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아멘


1. 날 구원하신 예수를 영원히 찬송하겠네
저 죄인 어서 주께 와 죄 사유하심 받아라
2.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얻을 것이라
죄 중에 상한 영혼을 주 온전하게 하시네
3. 주 우리 죄를 인하여 피흘려 죽으셨으니
주밖에 없는 사랑을 만백성 알게 전하세
4. 주 예수 사랑 못잊어 나 항상 눈물 흘리네
이 세상 어디 가든지 내 주만 생각하도다
5. 목마른 자 이 샘에 와 영생의 물을 마셔라
내 주를 사랑한대도 늘 맘에 부족하도다





지난 주일 설교 요약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유다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요한계시록 7:2-5)


  144,000을 문자적인 숫자로 받아들여선 안 됩니다. 이것은 인침을 받은 사람들, 즉 모든 택자들의 총합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144,000명은 9절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이때는 조금 다르게 기술됩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요한계시록 7:9)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의 수를 144,000으로 한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 숫자에는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사도, 완전수 10과 3이 연루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현재 고난 받는 성도들을 사도 요한을 통해 위로하십니다. 그들을 영원 전에 택하신 하나님은 환난 중에서도 그들을 인내케 하시어, 하나도 낙오하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144,000을 대하는 신앙적 태도입니다.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요한복음 18:9)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앞에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그분을 의지하는 모든 자에게 도장을 찍으셨습니다. 인침을 받았다는 것이 이런 의미입니다. 이 역시 문자적인 도장이 아닙니다. 주님은 성령으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인쳐 주셨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참 그리스도인이요, 참된 택자요, 진정한 144,000입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에베소서 1:13)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성도는 심판의 날에 보호받습니다. 구약 에스겔 시대에도 주님은 같은 환상을 선지자에게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아십니다. 형제자매여, 여러분의 심비에 도장을 찍으신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그리고 안심하십시오. 성령으로 인치신 주님 안에서 담대하십시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에스겔 9:4)

  우리가 어찌 확신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죽임 당하신 어린 양 예수께서 보혈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성령의 내주를 허락하시어 확실한 표를 주셨습니다. 동시에, 주님은 신자의 평생을 인도하십니다. 친구여, 온 세상의 주인께서 어린 양의 모습으로 작고 연약한 우리를 인도하신다 합니다. 어찌 주님을 믿고 섬기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겸손의 왕이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믿고 따르십시오.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요한계시록 7:17)


No.10-19


2023년 5월 7일




즐거이 배우고 가르치는 교회 

자비교회
Mercy Reformed Church







 010-2779-5137 
reformedkjy@gmail.com
교역자 김지용목사 



예배 및 집회안내

주일예배
  주일 오전 11:00 (예배 후 오후 모임)
가정경건회
  성경통독, 주일설교 묵상, 성구 암송
새벽기도회
  월-금 5:30 히브리서, 제2차 런던신앙고백(1689)
성경공부
  토요일 오전 7:30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기도회
  금요일 오후 9:00

http://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 5길 6 (201호)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사회․설교:
김지용 목사
 
*표시에는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자비교회는 개역개정성경과   통일(새)찬송가, 시편찬송을 사용합니다.
 




*초청 및 여는 기도
*송영
주는 평화(자찬24)
율법의 선언
참회와 감사의 기도
*찬양
나 같은 죄인 살리신(자찬106)
*신앙고백
니케아신경
 성경봉독
레위기 25장
교회소식 / 목회기도
 설교
“안식(安息)”
*봉헌
날 구원하신 예수를(자찬267)
*축도
고린도후서 13:13
  

MEMO










 






 주의 이름을 부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요엘 2:32)

  그러니 내가 어찌 그분의 이름을 부르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그토록 가까이 계셔 내가 부르는 희미한 소리마저 들으시는데, 무엇 때문에 내가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달려가겠습니까? 나 자신과 내 짐을 지체 없이 주님께 드리지 않을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전방을 향해 일직선으로 달리는 것이 가장 빠를진대, 내 어찌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해 곧장 달려가지 않겠습니까? 다른 곳으로 다녀 봐야 헛될 뿐, 나는 결국 하나님에게서 구원을 찾을 것입니다. 바로 그분이시므로 “구원을 얻으리”라는 빛나는 약속이 내게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분을 불러도 되는지 안 되는지 그분께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든지”라는 무제한적인 말씀 때문입니다. 여기에 내가 포함되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누구라도 포함되고, 모두가 포함됩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 말씀을 믿고, 이처럼 놀라운 약속을 주신 영광스러운 주님을 지체 없이 부를 것입니다.
  나의 처지가 곤고하고 여기서 구원을 받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약속하신 분께서 그 약속을 지키실 것이므로, 나는 내 구원 여부에 괘념치 않습니다. 내 할 일은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뿐, 그분께 길을 가리키는 것은 결코 나의 본분이 아닙니다. 나는 그분의 종이지 조언자가 아닙니다. 내가 부르면 그분께서 구원하십니다.

- L. B. 카우만(Lettie Burd Cowman, 1870–1960)


    
 
 교회 소식

1
 금주 성경 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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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토) 
민22
시62-63
사11-12
약5


2
 암송성구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태복음 12:8; 마가복음 2:28; 누가복음 6:5)

3
 추천 도서
 『뱀과 뱀 사냥꾼: 사탄과 사탄 정복 성경신학』( 앤드루 나셀리 저 | 윤석인 역 | 부흥과개혁사 | 2023)

4
 공동 기도 제목  
  - 자비교회가 하나님 뜻을 받드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 우리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 되게 하소서.
  -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를 허락하소서.
  - 세상에 파송 받아 선교적으로 살아가는 교회와 성도되게 하옵소서.
  - 예배당에서 모이는 A.A. 멤버들에게 치료와 회복을 주시옵소서.
  - 교우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 모일 때마다 복음이 선포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담대히 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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