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도(하나님 나의 이 마음을), 전능하신 여호와여, 그 이름 비길 데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주의 신실한 사랑이, 예수님...

하나님 나의 이 마음을 받아 주소서
나의 평생의 소원을 들어 주소서

가난함을 나의 부(富)로 삼게 하고
낮아짐을 내 명예(名譽)로
섬기는 것을 즐거워하며
고난 중에 주(主)를 높이게 하고
잠잠히 행동케 하며
나의 죄악 중에 항상
십자가 보게 하소서

그 은혜로 매일 살게 하소서

1.전능하신 여호와여
나는 순례자이니
내가 연약할지라도
주는 강하옵니다
하늘 떡을 하늘 떡을
먹여 주시옵소서
먹여 주시옵소서
2.수정 같은 생명수로
마시게 하옵시며
불기둥과 구름 기둥
나를 인도하소서
나의 주여 나의 주여
힘과 방패 되소서
힘과 방패 되소서
3.요단강을 건널 때에
겁이 없게 하시고
저기 뵈는 가나안 땅
편히 닿게 하소서
영원토록 영원토록
주께 찬양하리라
주께 찬양하리라

1.그 이름 비길 데가 어디 있나
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는
귀하신 이름 놀라우신 이름
참되신 이름 우리 주 예수
*주 예수 이름 내가 생각할 때
내 마음 속에 기쁨 넘치네
우리의 소망 구원 되시는 주
그 이름 비길 데 어디 있나
2.비탄에 빠진 가련한 영혼이
슬픔의 안개 걷어 치우고
즐거이 새 생명 새 힘을 얻어
쓰라린 상처 아물었도다
3.이 세상 모든 것이 없어져도
그 이름 오늘 더욱 빛나리
내일도 영원토록 증거되며
찬란한 빛을 더욱 발하리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즐거이 부르며 기뻐 기뻐하시리라

1.주의 신실한 사랑이
얼마나 복된지
주 날개 그늘 아래로
사람들 피하네
2.저희는 주의 집에서
풍족할 것이라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게 하시네
3.생명샘이신 여호와
주께로 갑니다
주의 영광의 빛으로
광명을 보겠네
4.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 인자하심을
맘 정직한 자들에게
주의 의 베푸소서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너무 아픈데
내가 노래할 수 있는 건 예수님 때문에
살아있는 것보다 죽음이 아름다울 만큼
지쳐도 일어설 수 있는 건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그 사랑 때문에
날 위해 죽으신 십자가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그 사랑 때문에
지금도 날 위한 그 기도 때문에


어둠 속 헤매이던
내 영혼 갈 길 몰라 방황할 때에
주의 십자가 영광의
그 빛이 나를 향해 비추어 주셨네
주홍빛 보다 더 붉은 내 죄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어
완전한 사랑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 주께 얻었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놀라운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나의 노력과 의지가 아닌
오직 주님의 그 뜻 안에서
의로운 자라 내게 말씀 하셨네
완전하신 그 은혜로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완전한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이제 나 사는 것 아니요
오직 예수 내 안에 살아 계시니
나의 능력 아닌 주의 능력으로
이제 주와 함께 살리라
오직 은혜로 나 살아 가리라
십자가의 그 사랑
주의 능력으로 나는 서리라
주의 은혜로 나 살아 가리라
십자가 사랑
그 능력으로 나 살리라
주 은혜로
나 살리라

지난 주일 설교 요약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너는 육 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 년 동안 그 포도원을 가꾸어 그 소출을 거둘 것이나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 네가 거둔 후에 자라난 것을 거두지 말고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가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레위기 25:1-5)

  하나님은 안식년을 명하십니다. 안식일과 안식년, 그리고 희년을 지키라 하십니다. 안식은 선택이 아닙니다. 쉬실 필요가 없는 하나님께서 친히 본을 보이셨으니, 마땅히 따라야 할 규례입니다.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창세기 2:2-3)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자,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이로써, 관습법과 시민법으로서의 안식일과 안식년, 희년은 폐지되었습니다. 그러나 도덕법으로서의 안식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이 안식일, 즉 주일에 대한 것임을 기억합시다. 효율만을 위해 욕심을 부리며 쉼을 희생해서는 안 됩니다. 노동과 쉼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연약한 피조물입니다. 쉬지 않고 일만 할 수는 없습니다. 주님은 안식의 명령을 무시하며, 하나님을 멸시한 자에게 진노하십니다.

  “너희가 원수의 땅에 살 동안에 너희의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안식을 누리리니 너희가 그 땅에 거주하는 동안 너희가 안식할 때에 땅은 쉬지 못하였으나 그 땅이 황무할 동안에는 쉬게 되리라”(레위기 26:34-35)

  예수님을 믿어 얻는 구원은 “안식의 삶”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없는 죄인의 삶은 진정한 쉼이 없는 고단함 그 자체입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종 되어서 유리방황하는 인생들을 부르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태복음 11:28-30)

  예수님께 갈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자신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안식 없는 고단함을 느끼는 자만이 예수님의 초청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예수님은 쉼을 주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쉼을 지속적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또 한 가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그분께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안식 속에 거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신자들이 이 부분을 간과합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쉽고 그분의 짐은 가볍습니다. 예수께서 같이 져 주시는 멍에요 짐이기에 우리는 그분과 동행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지레 겁을 먹고 피하기에 참 안식을 누리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참된 쉼을 향유하려면 그분께 배워야 합니다. 성경을 배우지 않고, 성경 속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않고 안식을 누릴 수는 없습니다. 피곤과 피로 속에 사는 이여! 참 쉼을 주시는 예수님께 가십시오. 그분은 당신의 창조주요 구원자이십니다. 고단한 짐 진 자여, 어서 예수께 가십시오. 참된 안식은 오직 예수님만 주실 수 있습니다.

 
지극히 중요한 연합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써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그분께 속하게 됩니다. 우리의 영적인 삶이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나온다는 점에서 이 연합은 지극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내주하시는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그리스도와 우리의 연합이 지극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이 연합은 삶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기계적이거나 개념적인 것이 아니며, 사상이나 생각도 아닙니다. 이 연합은 생명과 직결된 것, 영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요1:16). 이 말씀 그대로입니다. 요한은 여기에서 우리와 그리스도의 관계에 대해 말해 줍니다. 그리스도의 충만함과 생명이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으며, 우리는 계속 그것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모든 사람의 문제는 이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는 데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친히 가르쳐 주신 진리인데도 말입니다. 주님은 그 백성들이 지극히 중요한 이 영적 연합의 의미를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은 이 관계를 성부와 성자의 관계에 비교하기를 주저치 않으셨습니다. 성부가 성자 안에 계신 것처럼 성자가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는 성자 안에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 2:20에서 이 진리를 어떻게 진술하고 있는지 보십시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보다 더 위대한 진술은 없습니다. 이 진술이 가르치는 바는 이것이 생명을 주는 관계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생명의 연합입니다.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바울은 연이어 말합니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마틴 로이드 존스(1899-1981)
 
 교회 소식
1
14일(주일)
민23
시64-65
사13
벧전1
 15일(월)
민24
시66-67
사14
벧전2
16일(화)
민25
시68
사15
벧전3
17일(수)
민26
시69
사16
벧전4
18일(목)
민27
시70-71
사17-18
벧전5
19일(금)
민28
시72
사19-20
벧후1
20일(토) 
민29
시73
사21
벧후2
2
 암송성구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잠언 1:23)
3
 추천 도서
 『말세에 관하여 궁금한 것 9가지』(R. C. 스프로울 저 | 김정식 역 | 생명의말씀사 | 2003)
4
 공동 기도 제목  
∙ 신앙의 자유가 없는 나라, 전도가 금지된 국가에 사는 형제 자매들을 지켜 주소서.
∙ 한국교회가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시고, 순교자적 영성으로 무장하여 섬기고 나누게 하소서.
∙ 우리 교회가 나그네를 환영하고, 연약한 이를 돕는 급진적인 환대 공동체 되게 하소서.
∙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매일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며,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 복음을 듣지 못한 지인과 가족들을 위한 눈물과 애달픔, 기도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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