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길수록 귀한 주님, 오 놀라운 구세주,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보좌에 계신 이와, 세상 모든 풍파, 내 힘이 되신 여호와여/Th...

주 내 맘에 모신 후에 날 주장하시네

주께 내 맘 드린 후에 더욱 섬길수록 더 귀한 주님

더욱 섬길수록 더 귀한 주님

더 사랑할수록 주 날 사랑해

매일 내 맘 속에 기쁨 넘치네

더욱 섬길수록 더 귀한 주님


1.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밑 샘솟는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2.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주시네
3.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생활을 도우시네
4.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노래하리 저 천군과 천사 함께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모든 영광 능력 찬송 예수님께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주의 백성 모두 함께 찬양하세
두 손을 높이 들고 주 이름 찬양
존귀와 영광 모두 주 예수님께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죽으시고 부활하신 만왕의 왕


보좌에 계신 이와 어린 양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1.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 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세상 근심 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 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3.세상 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 없이 앞만 보고 나가라

1. 내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주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날 건지시는 나의 하나님
2. 찬송받으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아뢰나이다 주 나의 방패 나의 산성 내 피할 바위 또 나의 구원


지난 주일 설교 요약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고 그의 친구들이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니라” (사도행전 24:22-23)

  예루살렘에서 가이사랴로 옮겨진 바울. 그는 재판을 위해 이곳에 갇혀 있습니다. 재판관은 벨릭스 총독입니다. 사건에 대해 파악한 그는 바울이 무죄임을 알았으나 천부장 루시아 핑계를 대며 판결을 미룹니다. 그는 결정을 미루는 사람이었습니다.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사도행전 24:24-25)

  개인적으로 사도를 불러낸 벨릭스는 아내와 함께 복음을 들었습니다. 바울은 그저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사람의 죄인됨을 전파했습니다. 총독 부부는 복음을 거절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반드시 해명해야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들었을 것입니다. 벨릭스는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버렸습니다. 그는 결정을 미루었습니다. 자신의 두려움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받아들이기를 거절한 것입니다. 빌립보 간수와 얼마나 대조되는 태도입니까! 빌립보 간수도 벨릭스처럼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는 이 두려움을 떨쳐내고자 자살을 시도하기까지 했습니다. 벨릭스와 다른 빌립보 간수의 태도를 주의해서 살펴보십시오.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사도행전 16:29-31)

  빌립보 간수는 미루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순절 성령 강림 때 복음을 들었던 사람들처럼 반응했습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그러나 벨릭스는 회심할 기회를 미루었습니다. “지금은 가라!” 오늘이라는 기회를 잃어버린 벨릭스는 다시 믿음과 회개의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는 돈과 명예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혀 구원 얻을 기회를 놓쳐버린 것입니다.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린도후서 6:2)

  “오늘”과 “지금”은 하나님의 때입니다. 성령께서 감동주실 때 내일로 미루지 말고 즉시 실천하십시오. 지체들을 향한 마음을 주시면 바로 기도하십시오. 선교와 교회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허락하시면 그 자리에서 주님을 부르십시오. 벨릭스처럼 다음 기회를 기약하지 마십시오.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순종하십시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히3:13). 예수님은 십자가를 직면하셨습니다. 죄인을 위한 대속의 죽음을 내일로 미루지 않으셨습니다. 친구여, 이 글을 읽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지 않겠습니까? 다음으로 미루지 마십시오. 어떻게 내일의 생명을 보장하겠습니까? 기회가 늘 있지 않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바로 지금 구원이 임할 것입니다.
 

No.10-7


2023년 2월 12일





즐거이 배우고 가르치는 교회 

자비교회
Mercy Reformed Church




 010-2779-5137 
reformedkjy@gmail.com
교역자 김지용목사 



예배 및 집회안내

주일예배
  주일 오전 11:00 (예배 후 오후 모임)
가정경건회
  성경통독, 주일설교 묵상, 성구 암송
새벽기도회
  월-금 5:30 신명기,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교리공부
  토요일 오전 7:30 (책 나눔, zoom으로 진행)
기도회
  금요일 오후 9:00

http://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 5길 6 (201호)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사회․설교:
김지용 목사
 
*표시에는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자비교회는 개역개정성경과   통일(새)찬송가, 시편찬송을 사용합니다.
 




*초청 및 여는 기도
*송영
보좌에 계신 이와 어린 양께(자찬3)
율법의 선언
참회와 감사의 기도
*찬양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자찬130)
*신앙고백
사도신경
 성경봉독
사도행전 25장 13절-26장 32절
교회소식 / 목회기도
 설교
“나와 같이 되기를”
*봉헌
내 힘이 되신 여호와여(자찬259)
*축도
고린도후서 13:13
  

MEMO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는 말씀은 음식에 대한 것입니다(행10:15). 그러나 이 말씀은 삶이 모든 영역으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어떤 것을 허락하거나 정죄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며,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에 따라 서고 넘어지는 것처럼 하나님은 만유의 재판관이시라는 것입니다(롬14:4). 음식이라는 주제에 있어서 하나님은 율법을 제기하신 후에 모든 음식이 온전하고 깨끗하다 선언하십니다. 그런데 반대로 인간이 일어나 새로운 차별을 두면서 특정한 것을 금지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뻔뻔함으로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을 자신이 차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가볍게 인위적인 금지 규정을 일축합시다. 우리는 정당하게 할 수 있는 일이 뭔지를 말씀을 통해 확실히 알도록 늘 하나님의 말씀을 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베드로조차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당하게 된 것을 불경하는 만드는 것은 온당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더구나 이 말씀은 비뚤어진 판단을 내리는 사람들의 고집을 무너뜨리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마음대로 판단할 자유를 허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상스럽고 악하므로 나쁜 쪽으로 더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그분의 권한인 판단할 권리를 빼앗습니다. 이 말씀만으로도 그런 뻔뻔함을 바로잡기에 충분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저런 것을 부정한 것으로 만드는 것은 합당하지 않으며 그런 권세는 하나님께만 속합니다.

-존 칼빈(1509-1564)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18.


    
 
 교회소식

1
 금주 성경 통독
  
날짜(요일)
2023 맥체인식 성경 읽기
12일(주일)
창45
막15
욥11
롬15
 1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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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6
욥12
롬16
14일(화)
창47
눅1:1-38
욥13
고전1
15일(수)
창48
눅1:39-80
욥14
고전2
16일(목)
창49
눅2
욥15
고전3
17일(금)
창50
눅3
욥16-17
고전4
18일(토) 
출1
눅4
욥18
고전5



2
 암송성구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 2:4)


3
 추천 도서
  『선한 길』(J. C. 라일 | CLC
   (기독교문서선교회) | 2013)


4
 결혼 예식
  예배 후 결혼식장으로 이동하여 축하의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성도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믿음의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를 위한 기도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등록 성도들은 구체적인 후원 방법을 의논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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