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왜 우리는 깨닫지 못하는가(Why We Lack Understanding)" by 오스왈드 챔버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
4월 7일 왜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지 않으실까?
막 9:9 “저희가 산에서 내려 올 때에 예수께서 경계하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인자가 당신 안에서 부활하시기까지 아무 것도 말씀하지 마십시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생명이 당신을 다스리면 역사 속에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말씀을 이해하게 됩니다. 당신의 내면이 바르게 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말씀들이 너무나 자명하게 되어, 왜 전에는 그 말씀들이 보이지 않았는지 놀라게 됩니다. 전에 당신이 그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다는 사실은 그때 당신의 마음은 그 말씀들을 감당할 만한 “상태”가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아무 것도 숨기지 않으십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영적인 생명의 합당한 조건에 이르기까지는 그 내용들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할 것이 많이 있으니 너희가 지금은 감당치 못하노라.” 따라서 특별한 어떤 말씀이 우리에게 이해되려면 주님의 부활하신 생명과의 연합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정말로 예수님의 부활하신 생명이 우리에게 부여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만일 그 부활하신 생명이 우리에게 부여되었다면 그 증거는 그분의 말씀이 우리에게 깨달아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주님의 성령이 없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계시하실 수 없습니다. 우리의 고집스런 편견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뭔가를 계시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습니다. 자신의 믿는 바 교리에 사로 잡히면 하나님의 빛은 그 교리의 선상에서 더 이상 임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 빛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생명이 우리 안에 거하게 될 때 그 고집스런 상황은 당장 끝나게 될 것입니다.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변화산에서 본 그 영광을 말합니다. 그들은 뭔가를 보았고 그래서 증거하지만, 만일 그들의 삶이 주님을 드러내지 못한다면 아직은 인자께서 그들 안에서 부활하신 것이 아닙니다. 언제가 되어야 주님께서 당신과 내 안에서 형성되실까요?
4월7일 왜 우리는 깨닫지 못 하는가 Why We Lack Understanding
Why We Lack Understanding By Oswald Chambers
He commanded them that they should tell no one the things they had seen, till the Son of Man had risen from the dead. —Mark 9:9
As the disciples were commanded, you should also say nothing until the Son of Man has risen in you— until the life of the risen Christ so dominates you that you truly understand what He taught while here on earth. When you grow and develop the right condition inwardly, the words Jesus spoke become so clear that you are amazed you did not grasp them before. In fact, you were not able to understand them before because you had not yet developed the proper spiritual condition to deal with them.
Our Lord doesn’t hide these things from us, but we are not prepared to receive them until we are in the right condition in our spiritual life. Jesus said, “I still have many things to say to you, but you cannot bear them now” (John 16:12). We must have a oneness with His risen life before we are prepared to bear any particular truth from Him. Do we really know anything about the indwelling of the risen life of Jesus? The evidence that we do is that His Word is becoming understandable to us. God cannot reveal anything to us if we don’t have His Spirit. And our own unyielding and headstrong opinions will effectively prevent God from revealing anything to us. But our insensible thinking will end immediately once His resurrection life has its way with us.
“…tell no one….” But so many people do tell what they saw on the Mount of Transfiguration— their mountaintop experience. They have seen a vision and they testify to it, but there is no connection between what they say and how they live. Their lives don’t add up because the Son of Man has not yet risen in them. How long will it be before His resurrection life is formed and evident in you and in me?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오시는 길에 "내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때까지는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라" 하고 명령하셨다.”(마가복음9:9)
인자가 당신 속에서 부활하시고, 다시사신 그리스도의 생명이 당신을 다스려 역사속의 그리스도가 가르치신 것을 이해하기 전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내적 자아가 바른 상태라면 전에는 뜻을 알 수 없었던 예수님의 말씀이 너무나 쉬워져서 왜 전에는 깨닫지 못 했는지 놀라게 됩니다. 당신이 그 뜻을 이해할 수 없었던 이유는 그 말씀을 감당할 능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가르침을 숨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영적으로 적합한 조건에 도달하기 전에는 그 말씀들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잃을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요한복음 16장 22절) 주님의 진리를 바로 감당하려면 죽음에서 다시사신 주님의 생명과 하나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생명을 받았습니까? 주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생명을 받았다는 증거가 됩니다. 우리 안에 성령이 없으면 하나님은 아무 것도 보여 주실 수 없습니다. 우리의 완악한 생각은 하나님을 방해하여 우리가 아무것도 볼 수 없게 합니다. 우리가 어떤 교리에 대해 마음을 굳혀 버렸다면 그 교리에 관한 하나님의 빛은 더는 우리에게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부활을 생명이 우리에게 오면 이러한 어리석음은 즉시 끝날 것입니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그러나 많은 사람이 변화산에서 본 것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환상을 보았고 그것을 증언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적용하지는 못합니다. 아직 인자가 그들 안에서 부활 하지 못한 것입니다. 언제 우리 안에 주님의 부활생명이 형성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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