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What Do You Want?)" by 오스왈드 챔버스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예레미야 45:5)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예레미야 45:5)


당신은 당신에게 위대한 일들이 발생하기를 바랍니까? 위대한 사람이 되기를 구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대사를 이루시길 기도합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주님의 선물을 받는 것을 좋아하시기보다, 주님과 더욱더 가까운 관계가 되길 원하십니다. 주님은 당신이 그분을 알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바라는 큰일들은 임시적입니다. 왔다가 갑니다. 하나님의 뜻은 결코 임시적인 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당신이 원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다면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들어가는 것은 가장 쉬운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아오는 이유가 단지 물질이라면 당신은 온전한 헌신의 첫 단계에도 들어오지 못한 상태입니다. 당신은 단지 스스로 볼 때 그리스도인일 뿐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성령을 구하였지만, 주님은 내가 기대하였던 쉼과 평강을 주시지 않으셨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곧바로 그 이유를 지적해 주십니다. – “너는 주님을 전혀 구하지 않는구나. 너는 너 자신을 위하여 뭔가를 구할 뿐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 7:7)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옳은 것을 구하지 않고 있다면 구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물질을 구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 6:8) 그러면 왜 구합니까? 주님을 알기 위함입니다.


자신을 위하여 위대한 것을 구하십니까? “오 주님, 성령 세례를 제게 부어주소서.” 만일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다면 이는 당신이 주님을 향하여 완전히 항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주님께 순종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며 또한 왜 하나님께 그것을 원하는지 당신 자신에게 질문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것들에 관심이 있으시지 현재의 임시적인 것들에 관심이 없으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지금 이곳에서 당신을 풍요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일에 관심이 없으십니다. 주님은 언제나 주님의 계획의 궁극적인 완성을 위하여 일하실 뿐입니다. – 그 궁극적인 목적은 언제나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 입니다.(요 17:22)


4월 27일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What Do You Want?


What Do You Want? By Oswald Chambers


Do you seek great things for yourself? —Jeremiah 45:5


​Are you seeking great things for yourself, instead of seeking to be a great person? God wants you to be in a much closer relationship with Himself than simply receiving His gifts— He wants you to get to know Him. Even some large thing we want is only incidental; it comes and it goes. But God never gives us anything incidental. There is nothing easier than getting into the right relationship with God, unless it is not God you seek, but only what He can give you.


If you have only come as far as asking God for things, you have never come to the point of understanding the least bit of what surrender really means. You have become a Christian based on your own terms. You protest, saying, “I asked God for the Holy Spirit, but He didn’t give me the rest and the peace I expected.” And instantly God puts His finger on the reason– you are not seeking the Lord at all; you are seeking something for yourself. Jesus said,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Matthew 7:7). Ask God for what you want and do not be concerned about asking for the wrong thing, because as you draw ever closer to Him, you will cease asking for things altogether. “Your Father knows the things you have need of before you ask Him” (Matthew 6:8). Then why should you ask? So that you may get to know Him.


Are you seeking great things for yourself? Have you said, “Oh, Lord, completely fill me with your Holy Spirit”? If God does not, it is because you are not totally surrendered to Him; there is something you still refuse to do. Are you prepared to ask yourself what it is you want from God and why you want it? God always ignores your present level of completeness in favor of your ultimate future completeness. He is not concerned about making you blessed and happy right now, but He’s continually working out His ultimate perfection for you— “…that they may be one just as We are one…” (John 17:22).

Michael Reads the Bible: Jeremiah 45: Should you seek good things for  yourself?

"네가 네 자신을 위해서 큰 일을 추구하느냐? 너는 그런 것을 추구하지 말아라. 내가 모든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그러나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목숨만은 살아 남을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예레미야45장5절)


당신은 위대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대신 자신을 위한 위대한 일을 찾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그분의 선물을 받기만 하는 우리가 아닌 하나님과 더 가까운 관계로 나가는 우리를 원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그분을 더 알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보다 쉬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 그분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만 원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 늘 물질적인 것만 바란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는 자기 포기를 전혀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 식으로 그리스도인이 될뿐입니다. 그리고는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하나님께 성령을 달라고 구했는데 아직도 내가 바라는 안식과 평화를 주시지 않았어.” 하나님은 즉시 그 이유를 가르쳐 주십니다. 당신은 주님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7장 7절)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러나 구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하면 하나님은 주지 않습니다. 어차피 당신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이것저것 달라고 청하지 않을 것입니다. “구하기전에 너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태복음 6장 8절). 그렇다면 왜 구합니까? 그것을 통해 하나님과 하나님을 더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자신을 위해 위대한 일을 구하고 있습니까? “오, 주님. 저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주시옵소서.” 이것이 당신을 구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해 주시지 않는다면 아직 당신이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지 못했다는 말이 됩니다. 하나님께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왜 그것을 원하는지 자문을 보십시오. 당신을 진정으로 위 하시는 하나님은 순간의 축복보다는 당신의 궁극적인 완성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십니다.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7장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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