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그 산에서 내려올 수 있는가?(Can You Come Down From the Mountain?)"

 (주님은 나의 최고봉 )


4월 16일 내려올 수 있습니까?


요 12: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우리의 삶에는 최상의 상태를 느끼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만일 이렇게 항상 최상의 상태에 있을 수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순간들은 그 상태에 머물라고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최상의 상태를 느끼지 못하는 평범한 때에 목표를 삼고 살아갈 깨달음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상적인 삶을 그 절정의 순간에 계시되었던 그 기준에 따라 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깨달음의 시간에 당신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그 감정들이 절대로 사라지지 않도록 하십시오. 또한 “영적으로 얼마나 대단한 상태였던지!”라고 말하며 우쭐해하지 마십시오. 혹시 순종하고 싶지 않더라도 주께서 보인 비전에 당장 순종하고 그 깨달음을 실천에 옮기십시오. 예를 들어 기도회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뭔가를 하라고 보여주셨으면 “네, 하겠습니다”라고 말만하지 말고 행하십시오! 박차고 일어나서 몸에 박힌 게으름을 떨쳐 버리십시오. 게으름은 언제나 최상의 상태를 그리워하기만 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최상의 상태에 이르렀던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일상적인 “굳은” 날에도 우리가 최상의 상태에서 보았던 비전에 따라 살 수 있는 비결을 배워야 합니다.


한번 좌절했다고 해서 동굴로 들어가지 마십시오. 다시 시도하십시오. 당신의 뒤에 놓여진 다리를 불사르고 당신의 두 발로 일어나 하나님께 헌신하십시오. 내린 결정을 재고하지 말고 단지 그 결정이 최상의 빛에 거할 때에 내린 결정인지만 확인하십시오.



4월 16일 그 산에서 내려올 수 있는가? Can You Come Down From the Mountain?

Can You Come Down From the Mountain? By Oswald Chambers


While you have the light, believe in the light… —John 12:36


We all have moments when we feel better than ever before, and we say, “I feel fit for anything; if only I could always be like this!” We are not meant to be. Those moments are moments of insight which we have to live up to even when we do not feel like it. Many of us are no good for the everyday world when we are not on the mountaintop. Yet we must bring our everyday life up to the standard revealed to us on the mountaintop when we were there.


Never allow a feeling that was awakened in you on the mountaintop to evaporate. Don’t place yourself on the shelf by thinking, “How great to be in such a wonderful state of mind!” Act immediately— do something, even if your only reason to act is that you would rather not. If, during a prayer meeting, God shows you something to do, don’t say, “I’ll do it”— just do it! Pick yourself up by the back of the neck and shake off your fleshly laziness. Laziness can always be seen in our cravings for a mountaintop experience; all we talk about is our planning for our time on the mountain. We must learn to live in the ordinary “gray” day according to what we saw on the mountain.


Don’t give up because you have been blocked and confused once— go after it again. Burn your bridges behind you, and stand committed to God by an act of your own will. Never change your decisions, but be sure to make your decisions in the light of what you saw and learned on the mountain.

John 12:36 | John, Book of matthew, Light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그 빛을 믿어라. 그러면 빛의 자녀가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 몸을 숨기셨다.”(요한복음12:36)

어느 때보다 기분 좋을 때 우린 이렇게 말합니다.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언제나 지금 같으면 좋을텐데!.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시간은 모든 것을 환희 꿰뚫는 시간이요, 깨우침의 시간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할 때도 그때 깨우친 수준을 좇아 사십시오. 우리는 결정이 아닌 일상에서는 신통치 못 합니다. 그러나 매일의 삶을 깨우친 절정의 수준에까지 일상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통찰의 순간에 깨달은 영감이 그냥 사라지지 않게 하십시오. “언제나 그런 상태 있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한숨만 쉬며 앉아서 아쉬워 하지 마십시오. 즉시 행동하십시오. 서둘러 무엇이든지 하십시오. 기도 모임에서 하나님이 해야 할 일을 보여 주셨다면 “하겠습니다” 말만 하지 말고 바로 행하십시오. 자신을 가다듬어 육신의 나태를 떨쳐 버리십시오. 절정의 체험을 갈망하는 우리에게서는 언제나 나태함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걸핏하면 절정의 순간을 이야기하기 좋아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행해야 할 태도는 이 ‘시원찮은’ 일상을 산 위의 교훈에 맞게 사는 것입니다.


지난날의 실패로 움츠리지 말고 일어나 다시 도전 하십시오. 돌아갈 다리는 불태워 배수의 진을 치십시오. 결연히 의지로 일어나 하나님께 헌신하며 나아가십시오. 결정한 일들을 바꾸지 마십시오. 결정의 순간에 받았던 깨달음의 빛을 따라 결정하고 나아가십시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전도서 5장 설교 / 내가 깨닫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생애 동안 해 아래에서 먹고 마시고 열심히 일해서 보람을 얻는...

찬송: 예수 귀하신 이름 / 성경 읽기: 창세기 23장, 마태복음 22장, 사도행전 22장 / 설교: 사라의 죽음, 성령의 보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