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도가 하나님을 비난할 수 있는가 Can a Saint Falsely Accuse God?"

 주님은 나의 최고봉(4월 20일)_ 감히 걱정함으로 하나님을 모욕합니까?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후 1:20).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자신의 능력에 대해 오판할 가능성을 경고하기 위해 달란트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마 25장). 이 비유는 자연적 재능들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오순절에 성령을 선물로 주시는 사건과 관계됩니다. 우리는 영적 역량을 교육 또는 지능으로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영적 역량은 하나님의 약속(성령)에 의해 평가되어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만큼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오래지 않아 우리는 하인이 주님을 비방한 것처럼 주를 비방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제가 할 수 있는 능력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십니다. 당신은 제게 너무나 많은 것을 요구하시기에 이제 이 상태로는 당신께 충성할 수 없습니다." 전능하신 성령과 관련해 절대로 "저는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결코 자연적인 능력의 한계를 끌어들여 핑계치 마십시오. 우리가 성령을 받았다면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역사가 우리 안에서 드러나기를 기대하십니다.

​하인은 자기가 한 일을 모두 정당화시키면서 모든 면에서 주인을 정죄했습니다. "당신의 요구는 당신이 내게 주신 것에 비해 말도 안 됩니다." 당신은 주님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고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감히 걱정함으로 하나님을 모욕한 적은 없습니까? 걱정은 정확하게 하인이 의미한 것과 같습니다. "저는 주께서 저를 곤경에 빠지도록 내버려두신 것을 압니다." 육신적으로 게으른 자는 언제나 "나는 좋은 기회가 한 번도 없었어"라고 불평하고, 영적으로 게으른 자는 하나님을 헐뜯습니다. 게으른 자는 언제나 자기 나름대로의 핑계가 있습니다.

영적인 일들 가운데 우리의 역량은 성령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평가된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약속들을 당신에게 이루실 수 있습니까? 우리의 대답은 우리가 성령을 받았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4월20일 성도가 하나님을 비난할 수 있는가 Can a Saint Falsely Accuse God?

Can a Saint Falsely Accuse God? By Oswald Chambers

All the promises of God in Him are Yes, and in Him Amen… —2 Corinthians 1:20

Jesus’ parable of the talents recorded in Matthew 25:14-30 was a warning that it is possible for us to misjudge our capacities. This parable has nothing to do with natural gifts and abilities, but relates to the gift of the Holy Spirit as He was first given at Pentecost. We must never measure our spiritual capacity on the basis of our education or our intellect; our capacity in spiritual things is measured on the basis of the promises of God. If we get less than God wants us to have, we will falsely accuse Him as the servant falsely accused his master when he said, “You expect more of me than you gave me the power to do. You demand too much of me, and I cannot stand true to you here where you have placed me.” When it is a question of God’s Almighty Spirit, never say, “I can’t.” Never allow the limitation of your own natural ability to enter into the matter. If we have received the Holy Spirit, God expects the work of the Holy Spirit to be exhibited in us.

The servant justified himself, while condemning his lord on every point, as if to say, “Your demand on me is way out of proportion to what you gave to me.” Have we been falsely accusing God by daring to worry after He has said, “But seek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to you”? (Matthew 6:33). Worrying means exactly what this servant implied— “I know your intent is to leave me unprotected and vulnerable.” A person who is lazy in the natural realm is always critical, saying, “I haven’t had a decent chance,” and someone who is lazy in the spiritual realm is critical of God. Lazy people always strike out at others in an independent way.

Never forget that our capacity and capability in spiritual matters is measured by, and based on, the promises of God. Is God able to fulfill His promises? Our answer depends on whether or not we have received the Holy Spirit.
SCRIPTURE READING 2 Corinthians 1:20 20 For no matter how many promises God  has made, they are “Yes” in Christ. And so through him the “Amen” is  spoken. - ppt download
“하나님이 아무리 많은 약속을 하시더라도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라는 응답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아멘"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고린도후서1:20)

예수님은 마태복음 장에서 달란트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역량을 잘못 판단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경고하신 말씀입니다.

이 비유는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오순절에 처음 주어진 성령의 은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교육이나 지력으로 영적인 능력을 측정해서는 안 됩니다. 영적인 일에 관한 우리의 역량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근거로 측정해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능력이 적다고 판단하면 우리도 자신의 달란트가 적다고 주인에게 불평하는 종처럼 하나님을 비난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주신 능력보다 훨씬 많은 것을 기대하시는군요. 제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십니다. 저는 더 이상 할 수 없어요.” 전능하신 성령 하나님께 관련한 문제라면 절대로 “할 수 없어요!”라고 하지 마십시오. 거기에 인간적인 능력이 끼어들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았다면 하나님은 성령의 역사가 우리 속에서 나타나기를 기도하십니다. 

비유에 등장한 종은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며 주인을 비난했습니다. “당신의 요구는 당신이 내게 준 것에 비해 너무 과중해요.” 주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33절)고 이미 말씀하셨는데도 우리는 염려하면서 하나님을 비난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염려하는 것은 이 종처럼 “당신은 약한 나를 내버려두고 돌보지 않으려는 건가요?” 하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게으른 사람이 기회가 없었다고 불평하듯 영적으로 태만한 사람은 하나님께 항상 불평합니다. 게으른 사람들은 언제나 다른 사람을 탓합니다. 영적 사역에 관해서 우리의 능력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들 위에 있어야 하고, 그에 따라 측정 되어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이루실 수 있는 분이십니까? 그 대답은 우리가 성령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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