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Nearer still nearer close to thy heart Draw m...
1.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저 하늘나라 나 올라가
구주의 품 안에 늘 안기어
영생의 복
받기 원합니다
2. 봉헌할 물건 나 없어도
날마다 주께로 더 가까이
내 죄를 주께 다 고하니
주님의 보혈로 날 씻으사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3. 간악한 마귀 날 꾀어도
주 예수 앞으로 더 가까이
이 세상 속한 그 허영심
또 추한 생각을 다 버리니
정결한 맘
내게 늘 주소서
4. 이 세상 내가 살 동안에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저 뵈는 천국 나 들어가
한없는 복락을 다 얻도록
풍성한 은혜를
주옵소서
아멘
1 “하늘아, 들어라! 내가 말하리라. 땅아, 들어라! 내가 입을 열어 말하리라.
2 나의 가르침은 단비와 같고, 내 말은 이슬과 같다. 풀잎 위에 떨어지는 소나기 같고, 연한 식물 위에 내리는 빗줄기 같으리라.
3 내가 이제 주의 이름을 선포하리니, 그대들은 우리의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4 주께서는 반석이시니, 그분이 하시는 모든 일은 완전하시고, 언제나 정의로우시다. 거짓 없고 진실하셔서, 언제나 올곧기만 하시다.
5 그러나 이 백성은 타락하고 비뚤어졌다. 그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그들은 그릇되고 비뚤어진 족속이다.
6 어리석고 미련한 족속이여, 이것이 주께 대한 너희의 보답이냐? 그분은 너희를 창조하신 너희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7 먼 옛날을 기억해 보라. 대대로 내려온 시대를 더듬어 보라. 너희 아버지에게 물어보라. 그러면, 그가 너희에게 일러주리라. 너희 장로들에게 물어 보라. 그러면, 그들이 너희에게 설명해 주리라.
8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세계 만민에게 땅을 나누어 주시고 여러 족속들로 구분하실 때,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효에 따라 각 백성들의 경계선을 갈라 놓으셨다.
9 그때 주께서는 특별히 야곱의 자손을 선택하셔서,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자신의 유산으로 삼으셨다.
10 주께서는 짐승들의 울음소리만 들리는 황량한 광야에서 야곱의 자손들을 지켜주시고, 눈동자처럼 보호해 주셨다.
11 독수리가 새끼들에게 나는 법을 가르칠 때, 둥지를 흔들어 놓고 또 새끼들을 위에서 지켜보다가 떨어지는 새끼를 자신의 날개 위에 업어 나르듯이,
12 주께서는 홀로 자기 백성을 이끌어 주셨다. 어떠한 다른 신도 이스라엘을 도와준 일이 없었다.
13 주께서는 그 백성에게 산등성이를 타고 다니게 하시고, 들녘에 곡식을 심어 먹게 하셨다. 바위틈에서 꿀을 따게 하시고, 단단한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기름을 먹게 하셨다.
14 소와 양의 젖을 마시게 하시고, 기름진 어린 양과 염소 고기와 바산의 숫양을 먹게 하셨다. 제일 좋은 밀가루로 빵을 구워 먹게 하시고, 달고 붉은 포도주를 마시게 하셨다.
15 그러나 여수룬이 살찌고 윤택해지더니, 주를 반역하였다. 배가 부르고 기름기가 흐르니, 자기들을 지으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자기들의 반석이신 구원자를 하찮게 여겼다.
16 그 백성은 다른 신들에게 사랑을 바쳐 주님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고, 가증한 우상들을 섬겨 주님을 진노하시게 하였다.
17 그 백성은 하나님도 아닌 신들에게 짐승을 잡아 제물로 바쳤다. 아무것도 도와줄 수 없는 신들, 그들의 조상들도 모르던 신들, 새롭게 나타난 신들에게 그들은 제물을 바쳤다.
18 그 백성은 자신들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배반하였고, 자신들을 보호해 주시던 반석이신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19 자신의 자녀들이 이렇게 행하는 것을 보시고, 주께서 분노하셔서 그들을 저버리셨다.
20 주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이제 그들에게서 내 얼굴을 숨길 것이다. 그들이 결국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겠다. 저들은 고집으로만 가득 차 있는 정말로 못된 자식들이다.
21 그 백성이 신도 아닌 우상을 섬겨서 내 질투심에 불을 질렀다. 나무나 돌로 허황한 신상들을 만들어 나를 격분시켰으니, 나도 내 백성 아닌 다른 족속을 사랑하여 그들의 질투심에 불을 지르리라. 어리석은 백성을 편들어서, 그들을 화나게 하리라.
22 내 분노가 불붙으니, 내 분노의 불길은 저 땅 아래 깊은 곳까지도 다 태워 버리리라. 내 분노의 불길은 땅에서 자라는 것을 모조리 태워 죽이고, 산들의 터마저 남김없이 태워 버리리라.
23 내가 그들에게 온갖 재앙을 퍼붓고, 내 화살을 있는 대로 다 그들에게 쏘리라.
24 그러면, 그들은 흉년으로 굶주려 죽고, 무서운 열병과 전염병으로 죽을 것이다. 맹수들에게 찢어 먹히고, 티끌 속을 기어 다니는 독사에게 물려 죽을 것이다.
25 길거리에서는 자식들이 칼에 찔려 죽고, 집 안에서는 겁에 질려 죽으리라. 총각도 처녀도 죽고, 젖먹이나 백발노인도 죽을 것이다.
26 내가 그 백성을 흩어버려서, 아무도 더 이상은 그들을 기억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했지만,
27 내 원수들이 기뻐하며 떠들길, 자기들이 강해서 이겼지 주가 이기게 한 것이 아니라고 할까 봐, 그 꼴이 보기 싫어 내가 내 백성을 전멸시키지는 않으리라.’
28 이스라엘은 지각도 없고 분별력도 없는 족속이다.
29 그 백성에게 지혜가 있으면 이 같은 일을 깨닫고, 자기들이 끝내 어찌될 줄을 분별할 수 있었으련만!
30 주께서 주의 백성을 저버리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한 명의 적이 주의 백성을 천 명이나 몰아내고, 두 명의 적이 주의 백성을 만 명이나 도망치게 할 수 있었으랴?
31 대적들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보다 못하다는 것을 원수들조차도 인정한다.
32 그 백성의 포도는 소돔의 포도나무에서 나온 것이고, 고모라의 밭에서 옮겨온 것이다. 그들의 포도는 쓰디쓰고, 독으로 가득 차 있다.
33 그 백성의 포도주는 독사의 독이나 마찬가지이다.
34 ‘나는 이것을 따로 보관하여, 나의 지하실에 밀봉해 두었다.
35 복수하는 것은 나의 일이다. 내가 반드시 복수하리니, 때가 되면 그들이 비틀거리며 넘어지리라. 재앙의 날이 가까웠으니, 멸망이 그들을 덮치리라.’
36 주께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실 때, 그들의 힘이 다 빠지고 또 종이든 자유인이든 자기 백성이 남아나지 않은 것을 보시고는, 측은한 마음이 생기실 것이다.
37 그때 주께서는 말씀하실 것이다. ‘그 백성이 반석처럼 의지하던 신들은 다 어디로 갔느냐?
38 그 백성이 바친 제물의 기름기를 받아먹고, 포도주를 받아 마신 신들은 다 어디로 갔느냐? 그 신들에게 말하여라. 일어나서, 너희를 도와달라고 하여라! 너희를 보호해 달라고 하여라!
39 이스라엘아, 이제는 똑똑히 알아라! 참된 신은 오직 나뿐이다.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 죽이는 이도 나요, 살리는 이도 나다. 상처를 주는 이도 나요, 고치는 이도 나다. 그러므로 내 손에서 건져낼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40 내가 이제 하늘에 손을 들고 맹세한다. 나의 영원한 삶을 걸고 말한다.
41 내가 시퍼렇게 칼을 갈아 손에 쥐고 심판에 나서리라. 내 원수들에게 앙갚음하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복수하리라.
42 내 화살로 피를 실컷 마시게 하고, 내 칼로 고기를 실컷 먹게 하리라. 살육당한 자들과 포로로 잡힌 자들, 적장의 머리에서 나온 피를 마음껏 마시게 하리라.’
43 온 세상 만민들이여, 이제 주의 백성과 함께 기뻐하라. 주께서 자기 종들을 위해 피의 복수를 해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주께서 원수를 갚아 주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의 죄를 용서해 주시리라.”
44 모세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함께 이 노래를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쳐 주었다.
45 이와 같이 모세는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는 말을 끝마치면서,
46 그들에게 이렇게 권고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오늘 증거한 이 모든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또 여러분의 자녀들에게도 전하여, 이 모든 율법의 말씀을 잘 지키도록 하십시오.
47 주의 말씀은 결코 빈말이 아닙니다. 주의 말씀은 여러분의 생명입니다. 이 말씀에 따라 살아야만, 여러분은 요단 강을 건너가 차지하게 될 그 땅에서 오래오래 살 수 있습니다.”
48 바로 그날에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49 “너는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맥으로 들어가서, 여리고 맞은편에 있는 느보 산으로 올라가라. 거기서 너는 내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차지하게 할 가나안 땅을 바라보아라.
50 너는 그 산에서 죽을 것이다. 네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자기 조상들에게 돌아간 것과 같이, 너도 느보 산에서 죽어 네 조상들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51 이렇게 된 것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샘에서 물이 터져 나올 때, 너희 형제가 온 이스라엘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게 불순종하여, 나의 거룩함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타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52 그러므로 너는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게 될 땅을 멀리서 바라보기만 할 뿐, 직접 그 땅에 들어가지는 못할 것이다.”
모리타니에서 이슬람교 이외에 다른 신앙을 갖는 것은 불법이며 기독 교인임을 공개하면 종교법정에서 배교 혐의로 기소됩니다.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에게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기독교 집회를 개최하는 외국인도 기소될 수 있고 동 부 국경 지역에는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가 활동하면서 그곳의 기독교인들에게 위험을 가하고 있습니다. 모리타니에서 비밀리에 믿음을 지켜가는 성도들을 보호해주시고 함께 예배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브루나이-벌금과 투옥의 위협에도 기독교인들이 복음을 계속 선포하도록
1 Nearer, still nearer, close to thy heart,
Draw me, my Savior, so precious thou art.
Fold me, O fold me close to thy breast;
Shelter me safe in that haven of rest,
Shelter me safe in that haven of rest.
2 Nearer, still nearer, nothing I bring,
Naught as an off'ring to Jesus, my King–
Only my sinful, now contrite heart;
Grant me the cleansing thy blood doth impart,
Grant me the cleansing thy blood doth impart.
3 Nearer, still nearer, Lord, to be thine,
Sin with its follies I gladly resign,
All of its pleasures, pomp, and its pride;
Give me but Jesus, my Lord crucified,
Give me but Jesus, my Lord crucified.
4 Nearer, still nearer, while life shall last,
Till safe in glory my anchor is cast;
Through endless ages, ever to be
Nearer, my Savior, still nearer to thee,
Nearer, my Savior, still nearer to t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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