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는 나의 힘, 빛으로 오신 예수여,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주는 나의, 나 어느 날 꿈속을, 주님께 귀한 것 드려 / I...

우리들은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

우리들은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 하나님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 내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

1.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여

어두운 세상을 밝히러 오신 예수여

나의 어두운 맘속에 들어 오셔서

나의 어두운 맘 밝혀 주소서

*빛으로 오신 예수여

빛으로 오신 예수여

빛으로 오신 예수여

나의 어두운 맘 밝혀 주소서

2.죄악 된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여

죄악 된 세상을 밝히러 오신 예수여

나의 더러운 맘속에 들어 오셔서

나의 더러운 맘 씻어 주소서

구름같이 허다한 예수의 증인들 있으니

모든 무거운 짐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라

우리 앞에 펼쳐진 삶들은 믿음의 경주니

인내로써 모든 경주들을 힘써 싸워 승리하여라

믿음의 본 되신 예수 십자가 지신 주님

어려움 닥칠 때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이시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로다

나의 몸과 마음 주를 갈망하며

이제 내가 주께 고백하는 말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생명의 피난처시니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하리

내 평생에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으로 내 손 들리라

1. 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 때

그 갈릴리 오신 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

나 그때에 확실히 소경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 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2. 그 동정의 눈빛과 음성을 나는 잊을 수 없겠네

그 갈릴리 오신 이 그 때에 이 죄인을 향하여

못 자국 난 그 손과 옆구리 보이시면서 하신 말

네 죄를 인함이라 하실 때 나의 죄짐이 풀렸네

3. 그 사나운 바다를 향하여 잔잔하라고 명했네

그 물결이 주 말씀 따라서 아주 잔잔케 되었네

그 잔잔한 바다의 평온함 나의 맘속에 남아서

그 갈릴리 오신 이 의지할 참된 신앙이 되었네

4. 이 세상에 살면서 시달린 모든 친구여 나오라

그 놀라운 은혜를 받아서 맘의 평안을 얻으라

나 주께서 명하신 복음을 힘써 전하며 살 동안

그 갈릴리 오신 이 내 맘에 항상 계시기 원하네

[후렴]

1-3.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뵈옵고 그 후로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후렴]

4. 오 내 친구여 주 사모하세 부드러운 그 모습을

곧 뵈옵고 오늘로부터 내 구주로 섬기세

1. 주님께 귀한 것 드려

젊을 때 힘 다하라

진리의 싸움을 할 때

열심을 다하여라

모범을 보이신 예수

굽히지 않으셨네

너희는 충성을 다해

주님을 섬기어라

*주님께 귀한 것 드려

젊을 때 힘 다하라

구원의 갑주를 입고

끝까지 싸워라

2. 주님께 귀한 것 드려

네 몸과 네 마음도

주 위해 모든 것 바쳐

힘 다해 섬기어라

독생자 보내신 성부

은혜를 베푸시니

너희는 정성을 다해

주님을 섬기어라

3. 우리의 귀한 것 모두

주님께 바치어도

그 귀한 생명을 주신

주 은혜 못 갚겠네

하늘의 영광을 버려

우리를 구했으니

너희는 마음을 다해

주님을 섬기어라

지난 주일 설교 요약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요한계시록 1:9-10)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붙잡혔습니다. 밧모 섬은 그가 유배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났을 때 소년이었던 요한은 이제 노인이 되었습니다. 다른 사도들은 대부분 순교하였습니다. 이제 자신만 남았습니다. 자괴감과 고독함, 외로움과 절망이 사도를 공격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좋은 분이십니다. 주님은 요한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그에게 나타나셔서 계시를 기록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두려워하던 요한을 주님은 위로하십니다.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요한계시록 1:16-17)

  누가 봐도 두려워할 만한 상황입니다. 하나님은 밧모 섬을 없애주지 않으십니다. 대신 밧모 섬에 남을 이유를 알려 주십니다. 그곳에서 사도는 오고 오는 세대가 읽고 들을 말씀을 받아 기록합니다. 엄위하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모두가 부족한 사람임니다. 그러나 주님은 부드럽게 다가와 두려워하지 말 것을 명하십니다. 그러므로 신자여! 당신이 있는 곳에서 주님을 기다리십시오. 죄악의 자리가 아니라면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당신의 밧모 섬에서 당신이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수행해야 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주님은 자기 최면으로 두려움을 물리치라 하시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의지해서 두려움을 이겨내라고도 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두려워하지 않아야 할 충분한 이유를 주십니다.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요한계시록 1:4-6)

  본문에 드러난 삼위 하나님이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최고의 근거입니다. 성자 예수님은 현재 다스리시고, 전부터 계셨으며, 종말에 심판주로 오실 분이십니다. 일곱 영으로 표현되는 성령 하나님은 신자 안에 충만히 거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자녀된 우리를 절대 버리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요한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십니다.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성도여, 이것이 요한계시록의 주제입니다. 역사의 주인 되신 부활하신 예수님은 단지 존재하실 뿐 아니라, 다스리십니다. 개입하시어 통치하십시다. 마귀는 이미 패배하였습니다. 우리를 자신의 소유 삼으시려고 자기 피로 사신 예수께서 당신의 하나님이십니까? 그렇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절망을 뒤로 하고 찬양하십시오.

No.10-11

즐거이 배우고 가르치는 교회 

자비교회

Mercy Reformed Church

주일예배

  주일 오전 11:00 (예배 후 오후 모임)

가정경건회

  성경통독, 주일설교 묵상, 성구 암송

새벽기도회

  월-금 5:30 신명기,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성경공부

  토요일 오전 7:30 (zoom으로 진행) 임시 휴강

기도회

  금요일 오후 9:00

http://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 5길 6 (201호)

*초청 및 여는 기도

*송영

주는 나의(자찬7)

율법의 선언

참회와 감사의 기도

*찬양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자찬196)

*신앙고백

사도신경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2장

교회소식 / 목회기도

 설교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봉헌

주님께 귀한 것 드려(자찬369)

*축도

고린도후서 13:13

  

두려움에 대처하기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여호수아 2:9)

  라합은 가나안 족속의 사람들을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한 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역사임을 인식합니다. 이 역사는 어떤 면에서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에게 임할 운명을 미리 예언하게 합니다. 라합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나안 족속에게 일으킨 공포가 곧 이스라엘 백성의 승리의 표징이라고 추측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인도자이신 하나님의 지휘 아래 싸우기 때문입니다. 가나안의 담력은 눈 녹듯 사라졌지만 그들은 어쨌든 이스라엘에 맞서 싸울 준비를 했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악인들이 하나님의 손에 부서지고 깨어질 때 순종하여 하나님의 멍에를 받아들이기보다는 두려움과 근심 속에서도 오히려 더 완악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대목에서도 우리는 신자들이 불신자들과 똑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힐 때 어떻게 불신자들과 다르며 어떻게 라합의 믿음은 그 모습을 나타내는지에 주목해야 합니다. 라합도 다른 모든 가나안 족속과 똑같이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라합은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을 대면해야 한다는 사실을 곰곰이 생각할 때 자신의 유일한 해결책은 겸손하고 차분하게 하나님께 복종하여 불행을 피하는 것이라고 결론짓습니다. 저항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나안의 모든 불행한 주민들은 어떤 길을 택했습니까? 비록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지만 그들은 죄를 극복하기는커녕 서로를 자극하여 분쟁을 일으켰습니다.

-존 칼빈(1509-1564)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20.

    

 

 교회 소식

1

 금주 성경 통독

  

날짜(요일)

2023 맥체인식 성경 읽기

12일(주일)

출23

요2

욥41

고후11

 13일(월)

출24

요3

욥42

고후12

14일(화)

출25

요4

잠1

고후13

15일(수)

출26

요5

잠2

갈1

16일(목)

출27

요6

잠3

갈2

17일(금)

출28

요7

잠4

갈3

18일(토) 

출29

요8

잠5

갈4

2

 암송성구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요한계시록 2:5)

3

 추천 도서

  『베자 (교회를 위해 길 위에 서다)』(양신혜 | 익투스 | 2020)

4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자비교회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점심 식사와 오후 모임에도 함께 하시기를 권합니다.

5

 성도를 위해 기도합시다.

  매일 형제자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도대상자와 낙심자를 위한 기도를 계속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