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나 주의 믿음 갖고, 감사하는 성도여, 주의 신을 내가 떠나, 손 내밀어 주를 만져라, 예수 안에 소...

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이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3.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1. 나 주의 믿음 갖고 홀로 걸어도
나 주의 믿음 갖고 노래 부르네
폭풍 구름 몰아치고 하늘 덮어도
나 주의 믿음 갖고 실망치 않네
주는 내 친구 진실한 친구
세상 끝까지 주를 믿으리
폭풍 구름 몰아치고 하늘 덮어도
나 주의 믿음 갖고 실망치 않네
2. 내 주는 선한 목자 나를 인도해
사망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나의 길을 인도하시니
나 주를 따라가리 언제까지나
주는 내 목자 선하신 목자
어디 가든지 함께 하시네
주님께서 나의 길을 인도하시니
나 주를 따라가리 언제까지나

1. 감사하는 성도여 추수 찬송 부르세 추운 겨울 오기 전 염려 없게 거뒀네
하나님이 우리게 일용 양식 주시니 주의 전에 모여서 추수 찬송 부르세
2. 이 세상은 밭이요 주는 씨를 뿌리네 좋은 곡식 싹날 때 가라지도 나도다
싹과 잎이 자라서 열매 맺게 되나니 우리들을 온전한 알곡되게 합소서
3. 우리 주님 오셔서 곡식 거둬 들이고 밭에 있는 나쁜 것 모두 소멸 하실 때
가라지는 골라서 불에 던져 태우고 알곡들은 곳간에 길이 쌓아 두시리
4. 주여 어서 오셔서 우리 거둬 줍소서 죄와 슬픔 중에서 우리 건져 줍소서
모든 성도 영원히 하늘집에 이르러 천군 천사 어울려 추수 찬송 부르리 아멘

주의 신을 내가 떠나 어디로 피하리까
주는 모든 것 아시오니 어디로 다니리까
내가 새벽 날개 치며 저 바다 끝에 거해도
어둠도 숨기지 못하리라 주님의 손이 날 인도해
주님은 내 모든 것을 지으신 분이시니
주님의 위대하심을 내가 고백하리라


손 내밀어 주를 만져라 주 지나신다
너의 애타는 외침을 주가 들으시리
주님 너의 모든 것을 채워주시리
손 내밀어 주를 만져라 주 지나신다

1.예수 안에 소망 있네
내 빛과 힘 나의 노래
환란 중에 도우시는 주
나의 견고한 반석
크신 사랑 크신 평화
두렴에서 날 건지네
내 위로자 내 모든 것
주 사랑 안에 서리라
2.완전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되셨네
주 사랑과 그 공의로
세상을 구원하셨네
십자가에 주 달리사
그 진노를 거두셨네
내 모든 죄 담당하신
주 은혜 안에 살리라
3.죽임 당한 세상의 빛
어둠 속에 누이셨네
영광스런 그의 날에
무덤에서 부활했네
승리하신 우리 주님
원수들을 물리쳤네
나 주의 것 주 나의 것
주 보혈 안에 살리라
4.주 예수의 능력으로
내 속에 두려움 없네
나의 사는 모든 순간
주께서 다스리시네
어느 것도 주 손에서
날 빼앗지 못하리라
주 오실 날 기다리며
주 능력 안에 서리라

지난 주일 설교 요약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요한계시록 3:15-19)

  라오디게아 교회는 사데 교회와 함께 칭찬 없이 책망을 들은 교회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책망은 사데 교회보다 더 심각합니다. 그들의 영적 질병은 "자기 기만(self-deception, 自己欺瞞)"이었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미지근함에 대한 문제를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신자들은 열렬히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다고 만족해 버렸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사랑하시기에 이 문제를 지적하시며 꾸중하십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관심을 가지지 않고, 개입도 하지 않습니다. 사랑 없음의 절정은 내버려 둠(遺棄)입니다. 로마서 1장 24절과 28절이 이를 잘 드러내줍니다. 예수님의 책망을 듣습니까?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그분께 감사드리십시오. 책망을 듣고 회개하는 자는 주님과의 교제를 회복하여 풍성한 삶을 누립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부드럽게 책망하시는 그리스도는 강제로 문을 열거나 부수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이 잠시 얼굴을 가리시기 전에 인격적으로 그분의 음성을 듣고 마음 문을 엽시다. 뉘우쳐 돌이킵시다. 회개로 반응합시다.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내가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는 벌써 물러갔네”(아가 5:2,6)

  빌라델비아 교회는 책망 없이 칭찬을 들은 교회입니다. 그들이 어떠했기에 주님의 인정을 받았습니까?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요한계시록 3:8,10)

  빌라델비아 교회가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니, 주님도 그들을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많이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사람보다, 조금 알지언정 실천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의 손을 들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빌라델비아 교회의 본을 따릅시다. 많은 능력을 구하기보다 신실함과 충성을 위해 간구합시다.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는 하나같이 연약하고 부족했으나 주님은 환난과 궁핍 중에 있는 그들이 진실로 부요한 자라고 높여주십니다. 예수님은 크고 화려하게 공생애를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까지 낮아지셨습니다. 머리 둘 곳도 없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예수님을 모든 만물 위에 높여주셨습니다(빌2:9-11). 그러므로 형제자매여, 이미 주신 능력과 은사로 만족합시다. 인내로 말씀을 지켜 행합시다. 남과 비교할 것 없습니다. 우리 각 사람에게 주시는 은혜가 이미 족한 줄로 믿고, 마음 문 활짝 열어 주님과 교제합시다. 상을 바라봅시다.

즐거이 배우고 가르치는 교회 Mercy Reformed Church
주일예배
  주일 오전 11:00 (예배 후 오후 모임)
가정경건회
  성경통독, 주일설교 묵상, 성구 암송
새벽기도회
  월-금 5:30 히브리서, 제2차 런던신앙고백(1689)
성경공부
  토요일 오전 7:30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기도회
  금요일 오후 9:00

http://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 5길 6 (201호)

*초청 및 여는 기도
*송영
주의 신을 내가 떠나(자찬8)
율법의 선언
참회와 감사의 기도
*찬양
손 내밀어 주를 만져라(자찬199)
*신앙고백
사도신경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4장
교회소식 / 목회기도
 설교
      “엎드림”
성찬식
*봉헌
예수 안에 소망 있네
*축도
고린도후서 13:13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한복음 1:4)

  내가 보기에 요한은 여기서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뛰어난 생명의 일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인간에게 주어진 생명이 일반적인 부류의 생명이 아니라 이성의 빛과 결합되어 있다는 점을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요한이 인간을 다른 피조물의 지위에서 분리시키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멀리서 바라보기보다는 그 능력을 우리 안에서 느낌으로써 더 쉽게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바울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멀리서 찾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우리 안에서 느껴지게 하셨기 때문입니다(행17:27).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자비를 더 가까이 보도록 유도하기 위해 그 자비를 보편적으로 제시한 뒤에 요한은 특히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에게 주신 자비, 즉 인간이 짐승처럼 창조되지 않고 이성을 부여받아 더 높은 지위를 얻은 사실을 지적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빛을 사람들의 마음에 나누어 주신 일은 헛된 일이 아니므로 결국 인간이 창조된 목적은 그토록 탁월한 복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이 빛이 하나님에게서 우리에게 전해진 이후로 그 빛은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하고 우리는 그 속에서 말씀의 신적인 능력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존 칼빈(1509-1564)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21.
 
 교회 소식
1
 금주 성경 통독
 날짜(요일)
2023 맥체인 성경 읽기
26일(주일)
출37
요16
잠13
엡6
 27일(월)
출38
요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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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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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9
요18
잠15
빌2
29일(수)
출40
요19
잠16
빌3
30일(목)
레1
요20
잠17
빌4
31일(금)
레2-3
요21
잠18
골1
1일(토) 
레4
시1-2
잠19
골2
2
 암송성구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요한계시록 4:10)
3
 추천 도서
  『복음주의 미래』(크레이그 바돌로뮤 외 2인 편집 | 이호우 옮김 | CLC | 2012)
4
 신명기, 대요리문답 강해 종료
  새로운 새벽 강해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월-수: 히브리서, 목-금: 제2차 런던신앙고백(1689)
5
 성찬식 안내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요한계시록 3:20-22/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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