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영광 버리사 사람 되신 것 보고 / 예수 부활하셔서 승리하신 것 보고 너도 승리할 줄을 믿고 싸워라 / Looking unt...

1. 예수 영광 버리사
사람 되신 것 보고
너도 고난 당하나
길이 참으라
2. 예수 친히 십자가
지고 가신 것 보고
너도 주의 십자가
지고 따르라
3. 예수 너를 위하여
죽으심을 본받아
너도 남을 위하여
몸을 바쳐라
4. 예수 부활하셔서
승리하신 것 보고
너도 승리할 줄을
믿고 싸워라
5. 예수 승천하셔서
영광 받으심 보고
너도 영광 받을 줄
믿고 섬겨라
6. 예수 다시 오셔서
상을 주실 줄 믿고
너도 상을 얻도록
참고 참으라

히브리서2:10-13
[개역개정]
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13.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NIV]
10. In bringing many sons to glory, it was fitting that God, for whom and through whom everything exists, should make the author of their salvation perfect through suffering.
11. Both the one who makes men holy and those who are made holy are of the same family. So Jesus is not ashamed to call them brothers.
12. He says, "I will declare your name to my brothers; in the presence of the congregation I will sing your praises."
13. And again, "I will put my trust in him." And again he says, "Here am I, and the children God has given me."

모로코에서 기독교인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폭력적인 공격과 정부의 심문, 구타, 투옥으로 위험하게 살아갑니다.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신앙에 대한 강한 압박과 박해를 받습니다. 기독교 자료 배포, 성경 소지, 온라인 신앙 표현 등도 자유롭지 않습니다. 압박 과 고립 속에서 믿음을 지켜가는 모로코 기독교인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시도록, 그리고 필요한 자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 시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아랍에미리트 - 기독교 미디어 사역을 통해 하나님 말씀이 더 전파되도록

1. Looking unto Jesus, Never need we yield!
Over all the armor, Faith the battle shield!
2. Standard of salvation, In our hearts unfurled,
Let its elevation Overcome the world.
3. Look away to Jesus, Look away from all!
Then we need not stumble, Then we shall not fall.
4. Looking unto Jesus, Wond'ringly we trace
Heights of power and glory, Depths of love and grace.
5. Looking up to Jesus, On the emerald throne,
Faith shall pierce the heavens, Where our King is gone.
6. Lord, on Thee depending, Now, continually,
Heart and mind ascending, Let us dwell with Thee.

2:10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 '만물이 인하고'의 헬라어 '디 혼 타 판타'는 '만물'의 존재의 근원인 하나님을 의미하며 '만물이 말미암은'의 헬라어 '디 후 타 판타'는 '만물'이 존재하도록 창조하신 하나님을 의미한다. 이것은 예수의 고난을 통한 구속 사역 이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임을 시사한다 (Morris).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 본문은 하나님의 구속 사역 목 적을 나타낸다. '많은 아들' 그리 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자들을 총체적으로 가리키는 것으로, 구속받을 자가 극소수 가 아님을 의미하며 나아가 '아들되었음'을 시사한다(Lane, Kogel). 한편 '영광'은 그 리스도인의 궁극적인 구원을 가리킨다(Montefiore, Morris).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 본절의 '주'에 해 당하는 헬라어는 '아르케곤'으로서 신약성경에서 일반적으로 사용 된 '주'(퀴리오스) 즉 만물의 통치자이며 주인으로서의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용어와 다른 것임을 알 수 있다. '아르케곤'은 문자적으로 '맨 먼저 시작하 는 자', '개척자'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구원의 주'란 죽음을 통해 구약의 모든 것을 완성하시고 구원의 새로운 길을 이루사 구원받을 모든 후사의 맏아들 되신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또한 '온전케 하심'에 해당하는 헬라어 '털레이오사이'는 본래 모세 오경의 제의 본문에서 제사장이 자신의 직무 를 거룩하게 하는 행위를 나타내는데 사용되었다(출29:9,33: 레8:33; 16:32; 21:10; 민3:3). 이런 제의적 배경을 가진 '텔레이오사이'는 예수께서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시고 승귀되심을 시사한다. 이러한 예수의 종말론적인 승귀되심은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존재가 아니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인간 과 똑같은 고난을 받으심으로써 인간을 구원시키기에 완전한 조건을 구비하셨다는 의 미이다(Bruce).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 '거룩하게 하시는 자'(호 하기아존)는 모세 오경에서 '하나님'을 지칭한다(출31:13; 레 20:8; 21:15; 22:9,16,32). 그러나 본절에서는 예수를 가리킨다. 예수 그리스도는 대제사장으로서 자신의 피로 그리스도인들을 자기 백성으 로 삼으시고 거룩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온전케 하신다(10:14;13:12). 또한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백성이 된 그리스도인들을 가리킨다. 이런 표현은 '하 나님의 아들들'인 그리스도인들의 비교와도 같다. 다 하나에서 난지라 - 비록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는 질적인 차이가 있을 지라도 양자는 모두 공통된 기원을 가지고 있으며 연합되어 있다. '다'의 헬라어 '판 테스'(* )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들을 모두 내포한다. 한편 '하나'에 해당하는 헬라어 '헤노스'(* )에 대해서는 세가지 견해가 있다. (1) 혹자는 '헤노스'를 중성으로 해석하여 그리스도와 그의 백성이 같은 인간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2) 혹자는 '헤노스'를 남성으로 해석하여 그것이 아담이 나 아브라함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한다. (3)혹자는 '헤노스'를 남성으로 보 면서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한다. 세 가지 견해 중 마 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하다. 아들인 그리스도와 아들들인 그리스도인들은 아들의 구속 사역을 통해서 인간을 자녀로 바꾸신 하나님의 은혜에 뿌리를 둔 영적 가족 관계를 형 성한다.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 '형제'는 영적인 의미의 형제로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가족 관계를 의미한다(마12:49,50; 막3:33-35; 눅8:21; 롬8:29). 예수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형제 관계 를 이루며, 가족 중에서 맏아들이 되신다(1:6). 본절의 이러한 확언은 그리스도인들에 게 용기를 준다(11:16). 2:12,13 본문에서 저자는 구약성경을 인용하여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 사이의 영적인 형제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 본 절은 초대 교회가 메시야 시편으로 해석한 시 22:22의 인용이다(마 27:26;막 15:34;요 19:34). 본절의 내용 중에서 1인칭 대명사는 인용문인 시 22편이 메시야 시편이므로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그리스도께서 '주의 이름' 곧 하나님의 이름을 그의 영 적인 형제들에게 선포하셨다. '이름'은 유대인에게 있어서 그 사람의 속성과 인격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본질의 계시인 그리스도 자신을 의미 한다. 따라서 '주의 이름'을 선포한다는 것은 그리스도 자신을 그리스도인들 에게 선포하셨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본문의 강조점은 '그리스도의 선포'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형제'에 있다. 본절은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의 형제가 된다는 사실의 증거 본문이다. 한편 '교회'에 해당하는 헬라어 '여클레시아스'는 사람들의 모임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용어이나(행 7:38;19:32,39,41) 신약 시대에는 그리 스도인들의 집회를 나타내는 특별한 용어가 되었다. '여클레시아스'는 본절에서 '형제 들'과 동일한 의미로, 본문은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하나님을 찬양함을 시사한다.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 본문은 사 8:17의 인용이다. 이와 유사한 구절로 사 12:2 이나 삼하 22:3을 들 수 있다. 구약의 본문은 이사야가 하나님을 의지했다는 것이나 본문에서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고난받는 하나님의 아들들 즉 그리스도인들과 형제로서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심을 시사한다. 또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 본절은 사 8:18의 인용이 다. 이 구절은 이사야가 당시에 끝까지 신앙을 버리지 않고 남아있던 자들인 그의 아 들 스알야숩과 마헬살락하스바스와 그의 제자들과 관해 했던 언급으로 저자는 이사야 를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보고 그의 두 아들은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을 자들의 모형 으로 해석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가족의 이미지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들간의 친밀한 관계와 결속(結束)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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