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경건회 [2021년 9월 13일, 찬송: 기다려요 주 음성 들어요 주를 기다리는 자는 새 힘 얻으리, 성경 읽기: 에스겔 2...
기다려요 주 음성 들어요
주를 기다리는 자는 새 힘 얻으리
기다려요 성령께 맡겨요
주의 영이 계신 곳엔 평안 있으리
제29장
이집트에 대한 예언
1. 10년째 되는 해 열째 달 12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네 얼굴을 이집트 왕 바로를 향하고 그와 온 이집트에 대해 예언하여라.
3. 너는 선포하고 말하여라.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집트 왕 바로여, 내가 너를 대적하고 있다. 나일 강 가운데 드러누워 있는 커다란 괴물아, 네가 나일 강을 네 것이라고 하고 네 스스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마는
4. 내가 네 턱에다 갈고리를 꿰고 네 강의 고기들은 네 비늘들에 달라붙게 할 것이다. 내가 너를 네 강 가운데서 끌어올릴 것이다. 네 강의 모든 물고기들은 네 비늘들에 달라붙을 것이다.
5. 내가 너와 네 강의 모든 물고기를 광야에 버릴 것이니 들판 위에서 네가 쓰러질 것이고 너는 거둬지거나 모아지지 않을 것이다. 땅의 짐승들과 공중의 새들에게 내가 너를 먹이로 주었다.
6. 그러면 이집트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있어 갈대 지팡이였기 때문에
7. 그들이 손으로 너를 붙잡으면 너는 부러져 그들의 손바닥을 찢었고 그들이 네게 기대면 너는 부러져 그들의 모든 허리를 흔들리게 했다.
8.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네게 칼을 내려서 네게서 사람과 짐승이 사라지게 할 것이다.
9. 그리하여 이집트 땅은 폐허로 변해 황무지가 될 것이다. 그러면 내가 여호와임을 그들은 알게 될 것이다. 네가 말하기를 나일 강은 네 것이고 네가 만들었다고 했으니
10. 그래서 내가 너와 네 강을 대적하고 있다. 내가 이집트 땅을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 그리고 에티오피아 경계까지 폐허가 되게 하며 메마른 황무지가 되게 만들 것이다.
11. 사람의 발이 그곳을 지나가지 않을 것이고 짐승의 발도 그곳을 지나가지 않을 것이니 거기에 40년 동안 아무도 살지 않을 것이다.
12. 내가 이집트 땅을 황폐하게 된 땅들 가운데서 황무지로 만들고 그 성읍들은 폐허가 된 성읍들 가운데서 40년 동안 황무지가 될 것이다. 내가 이집트 사람들을 여러 민족들 가운데 흩어 버리고 여러 나라에 퍼뜨릴 것이다.
13. 그러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40년이 끝날 때 그들이 흩어져 있던 그곳의 민족들로부터 내가 이집트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14. 내가 이집트의 포로들을 다시 데려와 그들의 고향 땅인 바드로스로 돌려보낼 것이나 그들은 그곳에서 힘없는 나라가 될 것이다.
15. 그 나라가 여러 나라 가운데 가장 약하게 돼서 다시는 다른 나라 위에 높아지지 못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약하게 만들어 그들이 다시는 다른 나라 위에 군림하지 못할 것이다.
16. 이집트는 더 이상 이스라엘 족속이 신뢰할 대상이 되지 못할 것이며 이스라엘은 그들을 뒤따랐을 때의 죄만 생각나게 할 것이다. 그러면 내가 주 여호와임을 그들이 알게 될 것이다.”
17. 27년째 되는 해 첫째 달 1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18. “사람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군대를 일으켜서 크게 수고해 두로를 치게 했다. 힘든 전쟁으로 인해 병사들의 머리가 대머리가 됐고 모두 어깨가 벗겨졌다. 그러나 그와 그의 군대는 두로에서 그 대가를 얻어 내지 못했다.
1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이집트 땅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줄 것이니 그가 그 땅의 재물을 빼앗으며 약탈하고 강탈해 자기 군대에게 보수가 되게 할 것이다.
20. 그들이 나를 위해 일했으니 그의 수고한 대가로 내가 그에게 이집트 땅을 주었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21. 그날 내가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솟아나게 할 것이고 내가 그들 가운데서 네 입을 열 것이다. 그러면 내가 여호와임을 그들이 알게 될 것이다.”
제30장
이집트를 위한 슬픔의 노래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2. “사람아, 예언하며 말하여라.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울부짖어라. 그날에 화 있으리라!
3. 그날이 가까이 왔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왔다. 그날은 구름의 날이며 이방 사람의 때가 될 것이다.
4. 칼이 이집트 위에 내릴 것이고 학살당한 사람들이 이집트에서 쓰러질 때 에티오피아에 고통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그의 재산을 빼앗으니 그의 기반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5. 에티오피아, 붓, 룻, 아라비아, 굽과 동맹국의 백성들은 그들과 함께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다.
6.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집트의 동맹국들은 넘어질 것이다. 교만한 권세도 쓰러질 것이다. 믹돌에서 수에네까지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7. 그들은 황폐하게 돼 황폐하게 된 나라들 가운데 있고 그들의 성읍은 폐허가 된 성읍들 가운데 있을 것이다.
8. 내가 이집트에 불을 붙이고 그를 돕던 사람들이 모두 멸망하게 될 때 내가 여호와임을 그들은 알게 될 것이다.
9. 그날에 내게서 사자들이 배를 타고 나와 안심하며 살고 있는 에티오피아를 두렵게 할 것이다. 이집트의 날에 그들 위에 큰 고통이 내릴 것이다. 그날은 반드시 온다!
10.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으로 이집트의 번영을 멈추게 할 것이다.
11. 그가 민족 가운데 가장 포악한 그의 백성과 함께 와서 그 땅을 멸망시키려고 할 것이다. 그들은 칼을 뽑아 들어 이집트를 치고 학살당한 사람들로 그 땅을 채울 것이다.
12. 내가 나일 강의 물줄기를 말리고 그 땅을 악한 사람의 손에 팔아 넘길 것이다. 내가 이방 사람들의 손으로 그 땅과 그 안의 모든 것을 폐허로 만들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했다.
13.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그 우상들을 멸망시키고 놉의 우상들을 전멸시킬 것이다. 이집트 땅에 다시는 왕자가 없게 할 것이고 내가 이집트 땅에 두려움이 퍼지게 할 것이다.
14. 내가 바드로스를 황폐하게 만들고 소안에 불을 지르며 노에 심판을 행할 것이다.
15. 내가 내 진노를 이집트의 견고한 성읍 신에 쏟아 붓고 노의 번영을 단절시킬 것이다.
16. 이집트에 불을 붙일 것이니 신이 고통에 몸부림치고 노가 갈라져 나뉠 것이다. 놉은 날마다 고난을 받을 것이다.
17. 아웬과 비베셋의 젊은이들은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고 그 성읍들은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18. 내가 그곳에서 이집트의 멍에를 깨뜨릴 때 드합느헤스에서의 그날은 어두울 것이다. 그의 교만한 권세도 끝이 날 것이다. 그 땅이 구름으로 덮일 것이며 그의 딸들은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19. 내가 이집트를 심판할 것이다. 그러면 내가 여호와임을 그들은 알게 될 것이다.’”
20. 11년째 되는 해 첫째 달 7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21. “사람아, 내가 이집트 왕 바로의 팔을 꺾었다. 그 팔을 낫게 하려고 싸매지도 않았고 강해져서 칼을 쥘 수 있도록 붕대를 대고 묶지도 않았다.
22.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이집트 왕 바로를 대적하고 있다. 내가 그의 두 팔, 곧 강한 팔과 부러진 팔을 꺾어서 그의 손에서 칼이 떨어지게 할 것이다.
23. 내가 이집트 사람들을 저 민족들 가운데 흩어 버리고 여러 나라에 퍼뜨릴 것이다.
24.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을 강하게 하고 그의 손에 내 칼을 줄 것이지만 바로의 팔은 내가 꺾을 것이다. 그러면 그가 바벨론 왕 앞에서 상처를 입은 사람처럼 신음할 것이다.
25.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을 강하게 할 것이지만 바로의 팔은 늘어뜨릴 것이다. 내가 바벨론 왕의 손에 내 칼을 주어 그가 그것을 이집트 땅으로 뻗칠 때 내가 여호와임을 그들은 알게 될 것이다.
26. 내가 이집트 사람들을 민족 가운데 흩어 버리고 여러 나라에 퍼뜨릴 것이다. 그러면 내가 여호와임을 그들은 알게 될 것이다.”
제31장
레바논의 백향목
1. 11년째 되는 해 셋째 달 1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2. “사람아, 이집트 왕 바로와 그의 무리에게 말하여라. 네 장엄함을 누구에게 비교하겠느냐?
3. 앗시리아는 레바논의 백향목이었다. 그의 아름다운 가지는 숲에 그늘을 드리웠고 그 키는 컸으며 그 꼭대기는 나뭇잎으로 빽빽했다.
4. 물은 그것을 자라게 했고 깊은 샘은 그것을 높이 자라게 했으며 그의 강들은 그 심긴 곳 주위를 흘러가 그 물줄기가 들판의 모든 나무들에 흘러들었다.
5. 그리하여 그 나무의 높이는 들판의 모든 나무들 위에 우뚝 솟았다. 물이 풍족했기에 굵은 가지들이 많아졌고 잔가지들도 길게 뻗어 자랐다.
6. 공중의 모든 새들은 그의 굵은 가지에 둥지를 틀었다. 그리고 들판의 모든 짐승들은 그의 잔가지들 아래서 새끼를 낳았으며 모든 위대한 민족들은 그의 그늘 아래 살았다.
7. 그의 뿌리는 풍족한 물에 닿아 있었기에 그 가지는 크기와 길이가 아름다웠다.
8. 하나님의 정원에 있는 백향목들이라도 그것을 능가하지 못했다. 잣나무도 그의 굵은 가지에 견줄 수 없었고 단풍나무도 그의 잔가지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하나님의 정원에 있는 어떤 나무도 아름다움에 있어서 그것과 비교할 수가 없었다.
9. 그 풍성한 가지들로 내가 그것을 아름답게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정원 에덴에 있는 모든 나무들은 그것을 부러워했다.
10. 그러므로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는 키가 커서 네 꼭대기가 빽빽한 나뭇잎 위로 솟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키로 인해 교만해졌기 때문에
11. 내가 그것을 민족들의 우두머리의 손에 넘겨줄 것이니 그가 그것을 잘 처리할 것이다. 그 악함으로 인해 그것을 쫓아낼 것이다.
12. 가장 포악한 이방 민족이 그것을 잘라서 버려두었으므로 그 나무의 가지들은 산 위에, 또 모든 골짜기 위에 떨어졌다. 그 나무의 굵은 가지들은 그 땅의 모든 강가에 부러진 채 널려 있고 땅의 모든 백성은 그 나무의 그늘 아래서 떠나 그것을 버렸다.
13. 공중의 모든 새들은 그 쓰러진 나무에 둥지를 틀고 들판의 모든 짐승들은 그 나무의 가지들로 올 것이다.
14. 그러므로 물가에 있는 어떤 나무라도 다시는 그들의 큰 키로 자만하지 못할 것이고 그들의 꼭대기를 빽빽한 나뭇잎 위에 두지 못할 것이다. 또 물이 잘 공급되는 어떤 나무라도 그들의 높이에 이를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모두가 다 죽음에 넘겨져서 땅 아래 깊은 웅덩이로 내려가는 사람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다.’
15.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그 나무가 무덤으로 내려가던 그날에 내가 그 나무를 애곡하게 하고 그 위에 깊은 물을 덮었다. 내가 강물을 막으니 많은 강물이 멈추게 됐다. 내가 레바논으로 하여금 그 나무를 위해 애곡하게 했고 들판의 모든 나무들이 그로 인해 시들게 됐다.
16. 내가 그 나무를 웅덩이로 내려갈 사람들과 함께 음부로 내려가게 했을 때 그 나무가 넘어지는 소리 때문에 민족들을 벌벌 떨게 했다. 그러자 에덴의 모든 나무들, 곧 물이 잘 공급된 레바논의 가장 훌륭하고 가장 좋은 나무들은 땅 아래서 긍휼히 여김을 받았다.
17. 그들은 또한 그것과 함께 음부로, 칼에 맞아 학살당한 사람들에게로 내려갔다. 그것의 강한 팔이었던 사람들은 민족들 가운데서 그 나무의 그늘 밑에서 살았다.
18. 에덴의 나무들 가운데 그 영광과 장엄함을 너와 비교할 만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느냐? 그러나 너는 에덴의 나무들과 함께 땅 아래로 내려가게 될 것이다. 너는 칼에 맞아 학살당한 사람들과 함께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 가운데 드러눕게 될 것이다.’이것은 바로와 그의 모든 무리에 대한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제32장
바로를 위한 슬픔의 노래
1. 12년째 되는 해 열두째 달 1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2. “사람아, 이집트 왕 바로를 위해 슬픔의 노래를 지어서 그에게 말해 주어라. ‘너는 민족들 가운데 젊은 사자 같고 너는 바다에 있는 괴물 같다. 너는 네 강물에서 튀어나와 네 발로 물을 휘저으며 그들의 강들을 짓밟는다.
3.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내가 많은 백성의 무리와 함께 내 그물을 네 위에 펼칠 것이니 그들이 내 그물로 너를 끌어올릴 것이다.
4. 내가 너를 땅에 버릴 것이고 들판 위에 내던져지게 할 것이다. 공중의 새들로 하여금 모두 네 위에 둥지를 틀게 할 것이고 온 땅의 짐승들이 너로 인해 배를 채우게 할 것이다.
5. 내가 네 육체를 여러 산 위에 흩고 네 시체로 골짜기들을 채울 것이다.
6. 또 내가 네 흐르는 피를 땅이 마시게 하고 여러 산에까지 흐르게 할 것이니 강바닥이 네 피로 가득할 것이다.
7. 내가 네 빛을 끌 때 하늘을 덮어 별들을 어둡게 할 것이다. 내가 구름으로 해를 가릴 것이니 달은 그의 빛을 내지 못할 것이다.
8. 하늘의 모든 밝은 빛을 내가 네 위에서 어둡게 하고 네 땅에 어둠을 보낼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9. 내가 네 멸망의 소식을 민족들 사이에, 네가 알지 못하는 여러 나라에 들리게 할 때 내가 많은 백성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할 것이다.
10. 내가 그들 앞에서 내 칼을 휘두를 때 내가 많은 백성들로 하여금 너로 인해 놀라게 하고 그들의 왕들은 너로 인해 두려움에 휩싸일 것이다. 네가 무너지는 날에 그들은 각자 자기의 목숨을 위해 매순간 두려움으로 떨 것이다.
11.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바벨론 왕의 칼이 네게 올 것이다.
12. 민족 가운데 가장 포악한 용사들의 칼에 의해서 내가 네 무리를 쓰러지게 할 것이다. 그들은 이집트의 교만을 산산이 부수고 그의 모든 무리들을 전멸시킬 것이다.
13. 내가 큰 물가로부터 모든 짐승을 사라지게 할 것이니 사람의 발이나 짐승의 발굽이 다시는 그 물을 휘젓지 못할 것이다.
14. 그때 내가 그 강물을 맑게 해 그 물줄기가 기름처럼 흐르게 할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15. 내가 이집트 땅을 황무지로 만들고 그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앗아갈 때, 또 내가 그 안에 사는 모든 사람을 쓰러뜨릴 때 내가 여호와임을 그들은 알게 될 것이다.’
16. 이것이 슬픔의 노래다. 그들은 이것을 노래 부를 것이다. 여러 민족의 딸들은 이것을 노래 부를 것이다. 이집트와 그의 모든 무리들을 위해 그들은 이것을 노래 부를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17. 12년째 되는 해 어느 달 15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18. “사람아, 이집트의 무리들을 위해 슬프게 울고 이집트와 강대한 민족들의 딸들을 웅덩이로 내려갈 사람들과 함께 땅 아래로 내려가게 하여라.
19.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는 누구보다 더 아름답다는 거냐? 아래로 내려가 할례받지 못한 사람들과 함께 드러누우라.’
20. 그들은 칼에 학살당한 사람들 가운데 쓰러질 것이다. 그들이 칼에 주어졌으니 그들은 그와 그의 모든 무리를 잡아끌 것이다.
21. 용사 가운데서도 힘센 사람이 그를 돕는 사람들과 함께 음부 가운데로부터 그에게 말할 것이다. ‘그들은 내려와 칼에 찔려 학살당한 할례받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누워 있다.’
22. 앗시리아가 그 나라의 모든 군대와 함께 그곳에 묻혀 있다. 그들 모두는 칼로 학살당해 쓰러져 있으니 그 사방에 무덤이 있다.
23. 그들의 무덤은 구덩이 깊은 곳에 있고 그의 군대는 그의 무덤 사방에 널려 있다. 살아 있는 사람의 땅에서 끔찍한 일을 자행했던 그들 모두는 칼에 학살당해 쓰러져 있다.
24. 엘람은 그곳에 묻혀 있고 그의 모든 무리가 그의 무덤 사방에 있다. 할례받지 않고 땅 아래로 내려가고 또 살아 있는 사람의 땅에서 끔찍한 일을 자행했던 그들 모두는 칼에 학살당해 쓰러져 있다. 그리하여 웅덩이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그들은 수치를 당하고 있다.
25. 학살당한 사람들 가운데 엘람을 위한 침대가 준비돼 있고 그 무덤 사방에 엘람 군대의 여러 무덤이 있다. 그들은 모두 할례받지 않은 사람으로서 칼에 학살당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살아 있는 사람의 땅에서 끔찍한 일을 저질렀으므로 웅덩이에 내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수치를 당하고 학살당한 사람들 가운데 있다.
26. 메섹과 두발은 그곳에 그의 모든 무리와 함께 묻혀 있고 그 사방에 여러 무덤이 있다. 그들은 모두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로서 살아 있는 사람의 땅에서 끔찍한 일을 자행했기 때문에 칼에 학살당했다.
27. 전쟁 무기를 갖고 무덤에 내려가서 칼을 베개 삼고 죄악이 뼈에 새겨진 할례받지 않은 죽은 용사들과 함께 그들은 드러눕지 않겠느냐? 용사들이 살아 있는 사람의 땅에서 자행한 끔찍한 일 때문이다.
28. 너는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 가운데서 깨뜨려져서 칼로 학살당한 사람들과 함께 드러눕게 될 것이다.
29. 에돔, 곧 그의 왕들과 그의 모든 지도자들은 그곳에 묻혀 있다. 그들의 권세에도 불구하고 칼에 학살당한 사람들 곁에 그들은 드러눕게 됐다. 그들은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 웅덩이에 내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드러누울 것이다.
30. 북쪽의 모든 왕자들과 시돈 사람들은 거기에 묻혀 있다. 그들은 수치스럽게도 그들의 권세로 자행한 끔찍한 일 때문에 학살당한 사람들과 함께 내려갔다. 그들은 칼에 학살당한 사람들과 함께 할례받지 않고 드러누워서 웅덩이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모두가 수치를 감당하고 있다.
31. 칼에 학살당한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가 그들을 보고 위로를 받을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32. 내가 그를 시켜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 끔찍한 일을 자행하도록 했지만 바로와 그 모든 무리는 칼에 학살당한 사람들과 함께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 가운데 드러눕게 될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AFGHANISTAN 아프가니스탄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전세계 기독교 박해지수 2위인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탈레반이 정권을 잡은 이제 크리스천들은 10배나 위험할 수 있습니다.탈레반 정권 하의 아프간 지하교회성도들의 보호를 위해, 탈레반 정권이 이전과 같은 잔학행위를 하지 않고 정상적인 국가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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