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Faith For Exiles) 저자/역자 : 데이비드 키네먼,마크 매틀록/조계광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발행일 : 2020-09-24 |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과거 바벨론에 살았던 유대 포로들처럼, 디지털 바벨론 문화 속에서 살면서 수많은 고민과 갈등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이런 바벨론 문화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저자는 거의 한 세대 동안 기독교 이후 교회의 사명과 삶을 대비하라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대안을 줄곧 모색해 왔다.” - 팀 켈러, 리디머장로교회 “다음 세대의 젊은이들이 제도적 교회를 떠난 듯 보이지만,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나라 운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 『리더십 저널』 “놀랍도록 사려 깊은 저자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매력적이고 도전적이며 설득력을 갖춘 저자다.” -『라이브러리 저널』 “교회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이미지의 문제를 늘 알고 있었다. 문제는 이걸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마느냐다.” -『타임』 [출판사 서평] “디지털 바벨론은 실제의 장소는 아니지만, 자극적이고 이교적이며 인간의 욕망이 우상이 되어 있는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톡 등 SNS로 연결되는 상호적 연결망은 오늘날의 시대를 특징짓고 있다. 모든 중요한 지식을 한곳으로 모으며, 우리의 삶의 형식까지도 결정짓는다. 24시간 연결되어있는 모바일 기기들과 검색 알고리즘은 우리 삶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새로운 환경을 창출했다. 손바닥 크기의 스마트폰은 우리의 믿음과 영성을 비롯해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디지털 바벨론 문화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리스도인으로서 자기 정체성을 분명하게 확립할 것을 조언한다. 또한 복잡하고 미래가 불분명한 시대 속에서 문화적 분별력을 키우라고 설명한다. 고립과 불신의 시대에, 세대 간의 관계를 긴말하게 형성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직업에 대한 확고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