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flows rich in love and grace By Christ in mercy offered, Who anguish bore, and took my place, When on the cross He suffered. His precious blood He Shed to free, From sin and all its stinging, Death destined sinners such as we! How can I keep form singing?

1. 날 위하여 십자가의 중한 고통 받으사
대신 죽은 주 예수의 사랑하신 은혜여
보배로운 피를 흘려 영영 죽을죄에서
구속함을 받은 우리 어찌 찬양 안 할까
2. 예수 안에 있는 우리 한량없이 즐겁고
주 성령의 위로함이 마음속에 차도다
천국 음악 소리같은 은혜로운 그 말씀
끊임없이 듣는 우리 어찌 찬양 안 할까
3. 이 세상의 모진 풍파 쉬지 않고 불어도
주님 안에 보호받는 우리 마음 편하다
늘 깨어서 기도하고 저 천국을 바라며
주님만을 기다리니 어찌 찬양 안 할까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역대기하 20장 [현대인의성경] 그 후에 모압 사람과 암몬 사람이 일부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유다를 침략하였다. 그러자 어떤 사람들이 여호사밧에게 와서 이렇게 보고하였다. '엄청난 대군이 왕을 치려고 사해 건너편 에돔에서 와서 엔-게디라고도 부르는 하사손-다말을 이미 점령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은 이 보고를 받고 두려워서 여호와에 물어 보기로 결심하고 모든 유다 백성에게 금식 선포령을 내렸다. 그러자 백성들은 여호와께 도움을 구하려고 전국 각처에서 예루살렘으로 모여 들었다. 백성들이 성전 새 뜰이 모였을 때 여호사밧왕은 군중 가운데 서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세상 모든 나라를 다스리는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주에게는 힘과 능력이 있으므로 아무도 주를 당해 낼 자가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이 땅의 원주민을 쫓아내시고 주의 친구인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 이 땅을 영원히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들은 이 땅에 정착해 살면서 주를 위해 이 성전을 짓고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만일 전쟁이나 전염병이나 기근과 같은 재앙이 우리에게 닥쳤을 때 우리가 이 성전 앞에서 주께 부르짖으면 주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구해 주실 것이다.' 여호와여, 지금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과 에돔 사람들이 우리를 공격해 오고 있습니다. 옛날 우리 조상들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주께서는 그들의 땅에 들에 가는 것을 허락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그들의 땅을 돌아가면서도 그들을 치지 않았는데 이제 저들이 우리에게 하는 짓을 보십시오. 저들은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땅에서 우리를 쫓아내려고 왔습니다. 우리 하나님이시여, 저들을 그냥 두시겠습니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엄청난 대군을 막아낼 힘이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주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다 사람들이 부녀자와 어린아이들까지 모두 여호와 앞에 섰을 때 여호와의 성령께서 군중 가운데 선 레위 사람 야하시엘을 감동시키셨는데 그는 아삽 집안의 후손으로 맛다냐의 현손이며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이며 스가랴의 아들이었다. 그러자 야하시엘이 이렇게 외쳤다.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들이여, 그리고 여호사밧왕이시여,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으십시오. '너희는 이 대군 때문에 두려워 하거나 낙심하지 말아라. 이 전쟁은 너희 전쟁이 아니라 나 여호와의 전쟁이다. 내일 너희는 그들 맞은편으로 내려가거라. 그들이 시스 고개로 올라올 때 너희는 여루엘 광야로 트인 계곡 어귀에서 그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싸울 필요가 없다 각자 자기 위치를 정하고 서서 나 여호와가 어떻게 너희를 구원하는지 보아라.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아, 너희는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내일 저들을 향해 나아가거라. 나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이 말을 듣고 여호사밧왕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자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도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였다. 그때 고핫 자손과 고라 자손의 레위 사람들은 일어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였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유다군이 드고아 광야를 향해 출발하려고 할 때 여호사밧왕이 서서 백성들에게 외쳤다.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또 그의 예언자들을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승리할 것입니다.' 여호사밧은 백성들과 의논한 후에 찬양대를 조직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그들을 진군하는 부대 선두에 세워 이렇게 찬양하도록 하였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찬양대가 찬송을 부르자 여호와께서는 침략군들에게 혼란을 일으켜 자기들끼리 서로 치게 하셨다. 이때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들이 에돔 사람을 쳐서 그들을 완전히 죽이고, 다음은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들끼리 싸움이 붙어 서로 치고 죽였다. (22절과 같음) 유다 사람들이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이르러 적군이 있는 쪽을 바라다 보았을 때 죽은 시체만 땅에 엎드러져 있었고 살아 남은 자는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여호사밧왕과 그의 백성들은 그리로 가서 시체를 샅샅이 뒤져 금품과 의복과 그 밖의 전리품을 거둬들였는데 물건이 가져갈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많아서 그것을 거둬들이는 데 3일이나 걸렸다. 전리품을 약탈한 지 4일째가 되는 날에 그들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 여호와를 찬양하였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그 곳 이름이 '찬송의 골짜기'로 불려지고 있다.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기적적으로 구출해 주셨으므로 그들은 여호사밧의 인솔하에 기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돌아왔다. 그들은 비파와 수금을 타고 나팔을 불면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곧장 여호와의 성전으로 나아갔다. 모든 인접국들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대적과 싸우셨다는 말을 듣고 하나님을 몹시 두려워하였다. 그래서 여호사밧은 평화로운 가운데 나라를 다스렸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방으로 그를 안전하게 지켜 주셨기 때문이었다. 여호사밧은 35세에 유다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25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실히의 딸인 아수바였다. 그는 자기 아버지 아사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으나 산당을 헐지 않았으므로 아직도 백성들의 마음이 그들 조상의 하나님께 진심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이 밖에 여호사밧이 행한 모든 일은 하나니의 아들 예후가 쓴 책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또 그것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책에도 기록되어 있다. 유다의 여호사밧왕은 말년에 이스라엘의 아하시야왕과 우호 관계를 가졌는데 아하시야는 대단히 악한 왕이었다. 그들은 에시온-게벨에서 다시스로 왕래할 무역선을 만들었다. 그러나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인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에게 '왕이 아하시야와 우호 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왕이 만든 배를 부숴 버릴 것입니다.' 하고 예언하였다. 그래서 예언한 대로 그 배들은 파선하여 다시스로 갈 수가 없었다.

1.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모든 짐 내려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 사함을 너 받으라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 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2. 주 예수의 은혜를 입어
네 슬픔이 없어지리
네 이웃을 늘 사랑하여
너 받은 것 거저 주라
3. 주 예수를 친구로 삼아
늘 네 옆에 모시어라
그 영원한 생명 샘물에
네 마른 목 축이어라
4. 너 주님과 사귀어 살면
새 생명이 넘치리라
주 예수를 찾는 이 앞에
참 밝은 빛 비추어라


1. My life flows rich in love and grace
By Christ in mercy offered,
Who anguish bore, and took my place,
When on the cross He suffered.
His precious blood He Shed to free,
From sin and all its stinging,
Death destined sinners such as we!
How can I keep form singing?

2. Who live in Christ are blest to know
A joy beyond all measure,
His Spirit's gifts the heart overflow
Our comfort, grace and treasure.
His word of grace, through endless years
New blessedness still bringing,
Is heaven's music in my ears.
How can I keep form singing?

3. The storms of earth may rend and tear
And never cease distressing,
But we, safe kept in Jesus' care,
Know endless peace and blessing.
Then as we watch and wait and yearn,
And prayers on high are winging,
While I await our Lord's return,
How can I keep form singing?

1 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
than tongue or pen can ever tell;
it goes beyond the highest star,
and reaches to the lowest hell.
The wand'ring child is reconciled
by God's beloved Son.
The aching soul again made whole,
and priceless pardon won.
Refrain:
O love of God, how rich and pure!
How measureless and strong!
It shall forevermore endure—
the saints’ and angels’ song.
2 When ancient time shall pass away,
and human thrones and kingdoms fall;
when those who here refuse to pray
on rocks and hills and mountains call;
God’s love so sure, shall still endure,
all measureless and strong;
grace will resound the whole earth round—
the saints’ and angels’ song. [Refrain]
3 Could we with ink the ocean fill,
and were the skies of parchment made;
were ev’ry stalk on earth a quill,
and ev’ryone a scribe by trade;
to write the love of God above
would drain the ocean dry;
nor could the scroll contain the whole,
though stretched from sky to sky. [Ref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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