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7일 주일 예배(날 사랑하는 이,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고요한 바다로,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임재 앞...
날 사랑하는 이 예수
날 바라보는 이 예수
날 지켜주는 이 예수
날 용서하는 이 예수
날 위해 죽으신 그 사랑 놀라워
형언할 수 없는 그 사랑
날 위해 죽으신 그 사랑 놀라워
날 사랑하는 이 예수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이곳은 주님을 위한 자리
내가 기도하는 모든 땅 위에서
하나님 예배받을 그 날을 고대하네
나의 노래로 주님의 성전을 지으리
높임을 받으소서
이스라엘의 찬송 중 거하신 주님은
거룩하십니다
두 손 들어 주님의 보좌를 만들고
온 맘다해 경배하리
그룹 날개 사이에 임하신 것처럼
내 위에 임하소서
하나님 우리가 이 곳에 섰으니
이 땅을 치유하소서
하나님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주를 높이리라
1. 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 때 주 내게 순풍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2. 큰 물결 일어나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
3. 내 걱정 근심을 쉬 없게 하시고 내 주여 어둔 영혼을 곧 밝게 합소서
4. 이 세상 고락간 주 뜻을 본받고 내 몸이 의지 없을 때 큰 믿음 줍소서 아멘
주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주의 하늘과
주가 베풀어 주신 달과 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1563) 제1문 살아서나 죽어서나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
답: 살아서나 죽어서나 나는 나의 것이 아니요, 몸도 영혼도 나의 신실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보혈로 나의 모든 죗값을 완전히 치르고 나를 마귀의 모든 권세에서 해방하셨습니다. 또한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이 아니면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나를 보호하시며, 참으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나의 구원을 이루도록 하십니다. 그러하므로 그의 성령으로 그분은 나에게 영생을 확신시켜 주시고, 이제부터는 마음을 다하여 즐거이 그리고 신속히 그를 위해 살도록 하십니다.
웨스트민스터 대/소요리문답(1647) 제1문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답: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주의 임재 앞에 잠잠해 주 여기 계시네
와서 모두 굽혀 경배해 신령과 진리로
순결하신 주님 거룩한 존전에
주의 임재 앞에 잠잠해 주 여기 계시네
주의 영광 앞에 잠잠해 주의 빛 비치네
거룩한 불 태우시며 영광의 관 쓰네
주 영광 찬란해 빛되신 우리 왕
주의 영광 앞에 잠잠해 주의 빛 비치네
주의 능력 앞에 잠잠해 주 역사 하시네
죄 사하고 치유하시는 놀라운 주 은혜
주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 없네
주의 능력 앞에 잠잠해 주 역사 하시네
출애굽기40:1-38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
3. 또 증거궤를 들여놓고 또 휘장으로 그 궤를 가리고
4. 또 상을 들여놓고 그 위에 물품을 진설하고 등잔대를 들여놓아 불을 켜고
5. 또 금 향단을 증거궤 앞에 두고 성막 문에 휘장을 달고
6. 또 번제단을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놓고
7. 또 물두멍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놓고 그 속에 물을 담고
8. 또 뜰 주위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달고
9. 또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것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10. 너는 또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에 발라 그 안을 거룩하게 하라 그 제단이 지극히 거룩하리라
11. 너는 또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2. 너는 또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13.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가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14. 너는 또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겉옷을 입히고
15. 그 아버지에게 기름을 부음 같이 그들에게도 부어서 그들이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기름 부음을 받았은즉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되리라 하시매
16. 모세가 그같이 행하되 곧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였더라
17. 둘째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18. 모세가 성막을 세우되 그 받침들을 놓고 그 널판들을 세우고 그 띠를 띠우고 그 기둥들을 세우고
19. 또 성막 위에 막을 펴고 그 위에 덮개를 덮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0. 그는 또 증거판을 궤 속에 넣고 채를 궤에 꿰고 속죄소를 궤 위에 두고
21. 또 그 궤를 성막에 들여놓고 가리개 휘장을 늘어뜨려 그 증거궤를 가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2. 그는 또 회막 안 곧 성막 북쪽으로 휘장 밖에 상을 놓고
23. 또 여호와 앞 그 상 위에 떡을 진설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4. 그는 또 회막 안 곧 성막 남쪽에 등잔대를 놓아 상과 마주하게 하고
25. 또 여호와 앞에 등잔대에 불을 켜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6. 그가 또 금 향단을 회막 안 휘장 앞에 두고
27.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8. 그는 또 성막 문에 휘장을 달고
29. 또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번제단을 두고 번제와 소제를 그 위에 드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30. 그는 또 물두멍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거기 씻을 물을 담으니라
31. 모세와 아론과 그 아들들이 거기서 수족을 씻되
32.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와 제단에 가까이 갈 때에 씻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33. 그는 또 성막과 제단 주위 뜰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치니
34.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35.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36.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37.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
38.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1. 나 가난복지 귀한성에 들어 가려고 내 중한 짐을 벗어 버렸네 죄 중에 다시 방황할 일 전혀 없으니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2. 그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니 나 가는 길이 형통하겠네 그 요단강을 내가 지금 건넌 후에는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3. 내 주린 영혼 만나로써 먹여 주시니 그 양식 내게 생명 되겠네 이 후로 생명 양식 주와 함께 먹으며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후렴]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May the grace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the love of God, and the fellowship of the Holy Spirit be with you all.
η χαρις του κυριου ιησου χριστου και η αγαπη του θεου και η κοινωνια του αγιου πνευματος μετα παντων υμων αμην [προς κορινθιους δευτερα εγραφη απο φιλιππων της μακεδονιας δια τιτου και λουκα]
청교도와 함께 기쁨의 길
경건의 길은 즐거움으로 가득 찬 기쁨의 길입니다. 참으로 그 길은 기쁨 그 자체입니다. 기쁨보다 더 사람의 마음을 활기차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경건의 길 안에서는 즐거움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보다 더 그 길을 가지 못하게끔 막는 것 역시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경건의 길 안에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완전하게 확신하는 것은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경건의 길은 즐거움의 길입니다. 저는 제 말을 듣는 여러분이 이 점에 대해 즉각 대답할 수 있을 만큼 잘 알고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혜의 길은 하나님의 율례의 길이요, 은혜를 실행하는 길이자 순종의 길이며, 이 모두는 즐거움의 길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시84:1).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시36:8).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시29:2). 다른 여러 구절에서도 이 구절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비슷하게 말해 줍니다. 성령의 은혜의 실행은 지혜의 길이며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길입니다. 아가서 7장 13절에서는 “합환채가 향기를 뿜어내고 우리의 문 앞에는 여러 가지 귀한 열매가 새 것, 묵은 것으로 마련되었구나. 내가 내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 둔 것이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영의 은혜가 실행되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다음 구절들과 그 외 많은 구절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순종의 의무는 즐겁습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시119:97).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시119:77)
-제레미 버러우스(Jeremiah Burroughs, c. 16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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