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비길 데 없는 기도의 능력(The Unrivaled Power of Prayer)" by 오스왈드 챔버스
비길 데 없는 기도의 능력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26)
우리는 성령에 의하여 기도의 힘을 얻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압니다. 그러나 종종 우리는 성령께서는 우리가 말할 수 없는 기도로 우리 안에서 기도하신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 거듭나 성령께서 거하게 될 때, 성령께서는 우리를 위해 사람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간구하십니다.
당신 안에 계신 성령은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기도 하십니다.(롬 8:27) 하나님은 당신이 의식하며 드리는 기도를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령의 기도를 찾으시려고 당신의 마음을 살피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중보기도를 드릴 수 있는 성전으로서 성도의 몸이 필요합니다. “너희 몸은 성령의 전이라.”(고전 6:19)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을 깨끗하게 하실 때 성전 안에서 장사를 위한 여러 기구를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막 11:16) 하나님의 성령께서도 당신이 당신의 몸을 당신 자신의 편의를 위하여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성전에서 사고파는 자들을 가차 없이 쫓아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막 11:17)
우리의 몸이 성령의 전인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주를 위하여 우리의 몸을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의식할 수 있는 삶의 부분이 비록 우리 인격성의 아주 작은 부분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성령의 성전으로 여겨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전혀 알 수 없는 무의식적인 부분을 돌보시겠지만, 우리의 의식적인 삶의 영역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The Unrivaled Power of Prayer
By Oswald Chambers
We do not know what we should pray for as we ought, but the Spirit Himself makes intercession for us with groanings which cannot be uttered. —Romans 8:26
We realize that we are energized by the Holy Spirit for prayer; and we know what it is to pray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but we don’t often realize that the Holy Spirit Himself prays prayers in us which we cannot utter ourselves. When we are born again of God and are indwelt by the Spirit of God, He expresses for us the unutterable.
“He,” the Holy Spirit in you, “makes intercession for the saints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Romans 8:27). And God searches your heart, not to know what your conscious prayers are, but to find out what the prayer of the Holy Spirit is.
The Spirit of God uses the nature of the believer as a temple in which to offer His prayers of intercession. “…your body is the temple of the Holy Spirit…” (1 Corinthians 6:19). When Jesus Christ cleansed the temple, “…He would not allow anyone to carry wares through the temple” (Mark 11:16). The Spirit of God will not allow you to use your body for your own convenience. Jesus ruthlessly cast out everyone who bought and sold in the temple, and said, “My house sha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But you have made it a ‘den of thieves’ ” (Mark 11:17).
Have we come to realize that our “body is the temple of the Holy Spirit”? If so, we must be careful to keep it undefiled for Him. We have to remember that our conscious life, even though only a small part of our total person, is to be regarded by us as a “temple of the Holy Spirit.” He will be responsible for the unconscious part which we don’t know, but we must pay careful attention to and guard the conscious part for which we are respon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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