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직 신앙고백서 36조 강해 "시민정부(The Civil Government)"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
시민 정부 제 36 조 시민 정부 The Civil Government 우리는 인류의 부패 때문에 우리의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왕과 군주와 공직자들을 세우셨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방탕함이 억제되고, 모든 것이 선한 질서대로 그들 가운데서 행해지게 하기 위해, 세상이 법률과 정책에 따라 다스려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목적을 위해서 정부의 손에 칼(무력)을 두셔서, 악을 행하는 자들을 처벌하시고 선을 행하는 자들을 보호하십니다(롬13:4). 이것을 억제하고 보호하는 그들의 임무는 공공질서에만 제한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나라가 도래하고, 복음의 말씀이 모든 곳에서 설교되게 하여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에서 요구하신 대로 모든 사람들에 의해서 영광을 받으시고 예배를 받으시도록 하기 위한 교회와 교회의 사역을 보호하는 것도 포함합니다. 더욱이 신분이나 조건, 지위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은 공직자들의 다스림을 받아야 하고, 세금을 내야하며, 그들을 경의와 존경으로 대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지 않는 한 모든 일에 있어서 그들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의 모든 길을 지도하셔서 우리가 모든 면에 있어서 경건하고 정직하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딤전 2:1-2). 이런 이유로 우리는 재세례파와 다른 반역하는 사람들과 일반적으로 권세들과 공직자들을 배격하고 공의를 무너뜨리며 이익 공동체를 도입하여 하나님께서 사람들 가운데 세우신 질서를 혼란하게 하는 모든 자들을 정죄합니다. Article 36: Of Magistrates. We believe that our gracious God, because of the depravity of mankind, hath appointed kings, princes and magistrates, willing that the world should be governed by certain laws and poli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