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17의 게시물 표시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느헤미야 1:2)

느헤미야  1 장  “ 고통 받는 형제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 “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 느헤미야  1:2) 수산궁에 살고 있는 느헤미야는 자신의 혈육 하나니를 통해 조국의 상황을 전해 들었습니다 .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는 소식에 그의 마음은 무너져 내릴 듯 하였습니다 .  비록 포로의 신분이지만 느헤미야는 자신이 택함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  궁전에 살고 있지만 자신의 삶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  같은 주님의 자녀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아픔을 자신의 것으로 여깁니다 .  아 !  나는 과연 그렇게 하고 있는지요 ?  내 문제에 매몰된 나머지 고통 받는 형제자매의 소식을 넘겨듣고 있지는 않습니까 ?  루마니아의 한 루터교 목사는 공산치하에서 잡혀 들어가 죽음의 위기를 겪었습니다 .  성도들 ,  가족들과 생이별을 해야 했습니다 . 브린자루는 나일론 끈으로 된 채찍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채찍으로 몇 번 맞고서 나는 의식을 잃었다 .  한번은 살고 싶으면 말을 하라며 브린자루가 내 목에 칼을 대고 위협을 하는 동안 두 사나이가 내 몸을 칼끝을 향해 누르고 있었다 .  그들이 더 세게 나를 누르자 칼끝이 피부를 뚫고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  기절을 했다가 정신이 들어보니 가슴까지 피에 덮여 있었다 .  위가 터질 지경이 되도록 호스로 목구멍에 물을 퍼붓는 고문도 당했다 .  그리고는 간수들이 나를 발로 차고 배를 발로 짓눌렀다 .  조금만 움직여도 이를 부드득 갈며 앞으로 내닫기는 하되 절대로 물지 않게 훈련을 받은 두 마리의 늑대 사냥용 개와 함께 감방에 넣어 두기도 했다 .  가까이에 빵을 던져두어도 감히 움직일 생각을 못 하게 된다 .  이윽고 그 개들이 절대 물지는 않는다

시편 106:1-23 (2016년 9월 1일 목요 새벽 설교)

[파일:1] 시편106:1-23 1 .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 3 .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 .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5 .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6 .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7 .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8 .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9 .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니 그들을 인도하여 바다 건너가기를 마치 광야를 지나감 같게 하사 10 . 그들을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셨고 11 . 그들의 대적들은 물로 덮으시매 그들 중에서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도다 12 . 이에 그들이 그의 말씀을 믿고 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도다 13 . 그러나 그들은 그가 행하신 일을 곧 잊어버리며 그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14 .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15 .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도 그들의 영혼은 쇠약하게 하셨도다 16 . 그들이 진영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거룩한 자 아론을 질투하매 17 .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고 18 . 불이 그들의 당에 붙음이여 화염이 악인들을 살랐도다 19 . 그들이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경배하여 20 .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21 .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의 구원자 하나님을 그들이

사무엘상 25:18-31 (2015년 9월 1일 화요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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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5:18) ○아비가일이 급히 떡 이백 덩이와 포도주 두 가죽 부대와 잡아서 요리한 양 다섯 마리와 볶은 곡식 다섯  1) 세아와 건포도 백 송이와 무화과 뭉치 이백 개를 가져다가 나귀들에게 싣고 히, 3분의 1에바 12.2리터 (삼상 25:19) 소년들에게 이르되 나를 앞서 가라 나는 너희 뒤에 가리라 하고 그의 남편  나발 에게는 말하지 아니하니라    창32:16 (삼상 25:20) 아비가일 이 나귀를 타고 산 호젓한 곳을 따라 내려가더니  다윗 과 그의 사람들이 자기에게로 마주 내려오는 것을 만나니라 (삼상 25:21) 다윗 이 이미 말하기를 내가 이 자의 소유물을 광야에서 지켜 그 모든 것을 하나도 손실이 없게 한 것이 진실로 허사라 그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는도다 (삼상 25:22) 내가 그에게 속한 모든 남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아침까지 남겨 두면 하나님은  2) 다윗 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삼상 25:23) ○아비가일이  다윗 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  앞에 엎드려 그의 얼굴을 땅에 대니라 (삼상 25:24) 그가  다윗 의 발에 엎드려 이르되 내 주여 원하건대 이 죄악을 나 곧 내게로 돌리시고 여종에게 주의 귀에 말하게 하시고 이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삼상 25:25) 원하옵나니 내 주는 이 불량한 사람  나발 을 개의치 마옵소서 그의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그의 이름이  나발 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여종은 내 주께서 보내신 소년들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삼상 25:26) 내 주여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도 살아 계시거니와 내 주의 손으로 피를 흘려 친히 보복하시는 일을 여호와께서 막으셨으니 내 주의 원수들과 내 주를 해하려 하는 자들은  나발 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삼하18:32 (삼상 25:27) 여종이 내 주께 가져온 이 예물을 내 주를 따르는 이 소년들에게 주게 하시고 (삼상 25:28) 주의 여

1715년 9월 1일, 루이 14세(Louis XIV, 1638-1715) 별세, “태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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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루이 14세. 왕도 하나, 법도 하나, 종교도 하나” 오늘은 루이 14세(Louis XIV, 1638-1715)가 사망한 날입니다. 1715년 9월 1일, 루이 14세는 임종 전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가지만, 국가는 영원할 것이다.” 절대왕권을 강화한 루이 14세의 때에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였습니다. 그는 약 2천만 명의 백성들을 “왕도 하나, 법도 하나, 종교도 하나”의 정신 으로 다스렸습니다. “태양왕”으로 불린 루이 14세는 중상주의 정책을 실행하고, 바로크 양식의 호화찬란한 베르사유 궁전을 지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치세 때 프랑스의 탐험가 르네-로베르 카블리에 드 라 살(Rene-Robert Cavelier de La Salle)은 지금의 루이지애나 주를 발견한 후, 왕의 이름을 본떠서 “루이지애나”라고 불렀습니다. 절대왕정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루이 14세는 낭트칙령을 폐지하여 로마교 복원 정책을 폈는데, 이때 수십만 명의 개신교도가 프랑스를 떠났습니다. 낭트칙령으로 위그노 전쟁은 수습됐지만, 왕 자신이 가톨릭으로 개종해 가톨릭을 실질적인 국교로 규정한 셈이어서 구교도는 신교도보다 유리한 처지에 놓이게 됐다. 칙령의 내용은 파리 시내 이외에서는 신교의 예배 의식을 올릴 수 있고, 위그노에 대해서도 재산 상속·대학 입학·공직 취임의 권리를 인정하며, 신구교간의 분쟁을 심리하기 위해 가톨릭교도 10명과 신교도 6명으로 구성된 특별법정을 파리 고등법원 안에 둔다는 것이었다. 특별법정의 구성은 가톨릭에게 크게 유리했는데도 가톨릭측은 계속 불만을 드러냈고, 마침내 절대군주 루이 14세가 이 칙령을 폐지함으로써 신교도의 종교적·시민적 자유를 박탈하기에 이르렀다. 낭트칙령이 폐지되자 신변의 위험을 느낀 프랑스 신교도 가운데 30만 명가량이 영국·네덜란드·프로이센 등 이웃나라로 망명했는데, 이들은 대개 뛰어난 기술자·상인·군인들이어서 프랑스는 막대한 산업적·군사적 손실을 입었다.[고종석, 『히스토리아』 (서울

역대상 8:1-40 (강해8, 2017년 9월 1일 금요 새벽 기도회, 찬송 - 주님여 이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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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8:1-40   1 . 베냐민이 낳은 자는 맏아들 벨라와 둘째 아스벨과 셋째 아하라와 2 . 넷째 노하와 다섯째 라바이며 3 . 벨라에게 아들들이 있으니 곧 앗달과 게라와 아비훗과 4 . 아비수아와 나아만과 아호아와 5 . 게라와 스부반과 후람이라 6 . 에훗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그들은 게바 주민의 우두머리로서, 사로잡혀 마나핫으로 갔으니 7 . 곧 나아만과 아히야와 게라이며 게라는 또 웃사와 아히훗을 낳았으며 8 . 사하라임은 두 아내 후심과 바아라를 내 보낸 후에 모압 땅에서 자녀를 낳았으니 9 . 그의 아내 호데스에게서 낳은 자는 요밥과 시비야와 메사와 말감과 10 . 여우스와 사갸와 미르마이니 이 아들들은 우두머리이며 11 . 또 그의 아내 후심에게서 아비둡과 엘바알을 낳았으며 12 . 엘바알의 아들들은 에벨과 미삼과 세멧이니 그는 오노와 롯과 그 주변 마을들을 세웠고 13 . 또 브리아와 세마이니 그들은 아얄론 주민의 우두머리가 되어 그들이 가드 주민을 쫓아냈더라 14 . 아히요와 사삭과 여레못과 15 . 스바댜와 아랏과 에델과 16 . 미가엘과 이스바와 요하는 다 브리아의 아들들이요 17 . 스바댜와 므술람과 히스기와 헤벨과 18 . 이스므래와 이슬리아와 요밥은 다 엘바알의 아들들이요 19 . 야김과 시그리와 삽디와 20 . 엘리에내와 실르대와 엘리엘과 21 . 아다야와 브라야와 시므랏은 다 시므이의 아들들이요 22 . 이스반과 에벨과 엘리엘과 23 . 압돈과 시그리와 하난과 24 . 하나냐와 엘람과 안도디야와 25 . 이브드야와 브누엘은 다 사삭의 아들들이요 26 . 삼스래와 스하랴와 아달랴와 27 . 야아레시야와 엘리야와 시그리는 다 여로함의 아들들이니 28 . 그들은 다 가문의 우두머리이며 그들의 족보의 우두머리로서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29 . 기브온의 조상 여이엘은 기브온에 거주하였으니 그 아내의 이름은 마아가며 30 . 장자는 압돈이요 다음은 술과 기스와 바알과 나답과 31 . 그돌과 아히오와 세겔이며 32 . 미글롯은 시므아를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62:8)20170901스펄전 저녁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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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저녁의 묵상) ○ 제목: 시시로 저를 의지하라. ○ 요절: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시 62:8)   믿음(Faith)은 영적인  생활의 규준(원리)임과 동시에 우리의 자연적인 생활의 규준(원리)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천국의 일을 위하여서 뿐만 아니라 우리의 땅의 일들을 위하여서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 위에 살자면(즉, 세속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리의 매일의 모든 필요의 공급에 대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게을러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게으름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않고 게으름의 아비인 마귀를 믿는다는 것을 보이는 것일 것입니다. 우리는 충동적이거나 성급해서는 안됩니다. - 이것은 섭리(economy)와 질서(order)의 하나님이 아닌 운수(우연)를 믿는 것일 것입니다.    이 세상의 일들을 위해서도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그대가 부자가 되기 위하여 잘못된 수단을 사용했기 때문에 애통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왜냐하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부자가 되려는 경제활동을 위하여 부정한 수단을 쓰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실하게 하나님을 섬기십시오. 그대가 성공을 이루지 못한다 할지라도 적어도 어떤 죄가 그대의 양심에 가책(부담)을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그대는 자기 모순의 죄에는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헛된 세상 것을 믿는 사람은 바람에 뒹구는 배같이 오늘은 이리로 내일은 저리로 떠다닙니다. 그러나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증기에 의하여 추진되는 배(기선, 汽船)와 같습니다. 그것은 파도를 뚫고, 바람을 헤치며, 그 배의 목적지인 항구를 향하여 똑바른 한 길의 항로를 만듭니다. 내면에 생명의 원리를 갖는 사람이 되십시오.    세상의 지혜에서 오는 변화하는 풍습에 결코 굴종하지 마십시오. 견고한 발걸음으로 그대의 고결한 진리의 길을 걸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만이 줄 수

9월 1일 스펄전 아침묵상 “주께서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시편 73편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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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 "Thou shalt guide me with thy counsel, and afterward receive me to glory" (Psalm 73: 24). The psalmist felt his need for divine guidance.  He had just been discovering the foolishness of his own heart, and he resolved that God's counsel would henceforth guide him.  A sense of our own folly is a great step toward being wise when it leads us to rely on the wisdom of the Lord.  The blind man leans on his friend's arm reaches home in safety.  Likewise, we should give ourselves up implicitly to divine guidance, nothing doubting, assured that though we cannot see, it is always safe to trust the All-seeing God.  "Thou shalt" is a blessed expression of confidence.  He was sure that the Lord would not decline the condescending task.  Be assured that your God will be your counselor and friend.  He will guided you.  He will direct all your ways.  In His written Word, you have this assurance in part fulfilled, for holy Scripture is His counsel to you.  We ha

에스겔 4장 (쉬운성경,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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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의 지도 [겔]4:1 "너 사람아, 토판 하나를 가져와 네 앞에 놓고 그 위에 예루살렘 지도를 새겨라. [겔]4:2 그리고 예루살렘 바깥으로 포위망을 쳐 놓아라. 흙을 쌓아 성을 공격할 길을 내고, 성 주변에 진지를 만들고 성벽을 부술 무거운 돌 포탄을 성 주변에 늘어놓아라. [겔]4:3 그리고 철판을 가져다가 너와 성 사이에 철 성벽처럼 세워 두어라. 그리고 네 얼굴을 성 쪽으로 향하여 성을 에워싸고 포위망을 좁혀 들어가거라. 이것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보여 주는 징조다. [겔]4:4 그런 다음 너는 왼쪽으로 누워라. 이것은 네가 이스라엘의 죄를 네 몸에 지는 것이다. 네가 그렇게 누워 있는 날수만큼 네가 그들의 죄를 떠맡아야 할 것이다. [겔]4:5 백성들이 죄를 지은 햇수만큼 너에게 날수를 정해 놓았다. 그러므로 삼백구십 일 동안 너는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떠맡아야 한다. [겔]4:6 날수를 다 채운 후에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누워서 유다 민족의 죄를 네 몸에 져야 할 것이다. 하루를 한 해로 쳐서 내가 너에게 사십 일을 정해 준다. [겔]4:7 너는 또 포위당한 예루살렘 쪽으로 고개를 돌려 보아라. 팔을 걷어붙이고 예루살렘을 향해 심판을 예언하여라. [겔]4:8 내가 너를 밧줄로 묶어서, 네가 묶여 있는 동안에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할 것이다. [겔]4:9 그릇에다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담아 빵을 만들어 네가 옆으로 누워 있는 삼백구십 일 동안, 그것을 먹어라. [겔]4:10 시간을 정해 놓고 하루에 이십 세겔씩 먹고 [겔]4:11 물은 하루에 육분의 일 힌 정도 마시되 시간을 정해 놓고 마셔라. [겔]4:12 너는 그 음식을 보리빵처럼 만들어 먹어라.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인분으로 불을 지펴 빵을 구워라." [겔]4:13 여호와께서 또 내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스라엘을 다른 나라로 쫓아 낼 것이며, 그들이 그 곳에서 이와 같은 부정한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겔]4:14 그래서 내가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