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진리를 아는 방법(The Way to Knowledge)" by 오스왈드 챔버스

 진리를 아는 방법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요한복음 7:17)


영적인 것을 이해하는 황금율은 지능이 아니라 순종입니다. 어떤 사람이 과학적인 지식을 원한다면 지적 호기심이 그를 인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일 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것을 깨닫고자 한다면 그는 오직 순종을 통해서만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만일 주님의 말씀이 내게 어둡다면 이는 분명히 순종하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입니다. 지적 어두움은 무지로부터 옵니다. 그러나 영적 어두움은 순종하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에 임합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그는 당장 시험대에 놓이게 되어 순종 또는 불순종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불순종하면서 왜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는지 의아해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 5:23-24) 예수님의 가르침은 현재 우리에게 해당하는 말씀이며, 우리는 단 한 순간도 주님을 속일 수가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 삶의 미세한 부분까지 가르치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모든 변명을 다 들추어내시며, 전에는 전혀 생각조차 못 하였던 것들에도 더욱 민감하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주의 말씀을 깨닫게 하실 때 순종하기를 회피하지 마십시오. 만일 회피하면, 당신은 종교적인 위선자가 됩니다. 변명하려는 자세를 버리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왜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먼저 순종하십시오. 광신자로 여겨질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신 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Life Science - John 7:17 - FaithPrayers National Prayer Line

The Way to Knowledge

By Oswald Chambers

If anyone wills to do His will, he shall know concerning the doctrine… —John 7:17

The golden rule to follow to obtain spiritual understanding is not one of intellectual pursuit, but one of obedience. If a person wants scientific knowledge, then intellectual curiosity must be his guide. But if he desires knowledge and insight into the teachings of Jesus Christ, he can only obtain it through obedience. If spiritual things seem dark and hidden to me, then I can be sure that there is a point of disobedience somewhere in my life. Intellectual darkness is the result of ignorance, but spiritual darkness is the result of something that I do not intend to obey.


No one ever receives a word from God without instantly being put to the test regarding it. We disobey and then wonder why we are not growing spiritually. Jesus said, “If you bring your gift to the altar, and there remember that your brother has something against you, leave your gift there before the altar, and go your way. First be reconciled to your brother, and then come and offer your gift” (Matthew 5:23-24). He is saying, in essence, “Don’t say another word to me; first be obedient by making things right.” The teachings of Jesus hit us where we live. We cannot stand as impostors before Him for even one second. He instructs us down to the very last detail. The Spirit of God uncovers our spirit of self-vindication and makes us sensitive to things that we have never even thought of before.


When Jesus drives something home to you through His Word, don’t try to evade it. If you do, you will become a religious impostor. Examine the things you tend simply to shrug your shoulders about, and where you have refused to be obedient, and you will know why you are not growing spiritually. As Jesus said, “First…go….” Even at the risk of being thought of as fanatical, you must obey what God tell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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