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온전하게 주의 것이 될 때까지(Becoming Entirely His)" by 오스왈드 챔버스

온전하게 주의 것이 될 때까지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4)


우리 대부분은 주요 부분에서는 괜찮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어떤 부분에서는 게으르고 무질서합니다. 게으르고 무질서한 삶은 죄의 문제는 아니지만 육신적인 삶의 잔재입니다. 무질서하게 행동하는 것은 성령님을 향한 모독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을 예배하는 방법에서든지 게으르거나 무질서하게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관계의 외적 표현도 온전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놓치시지 않고 우리의 삶의 모든 구체적인 것까지 다 점검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셀 수 없는 여러 방법으로 우리를 같은 자리에 계속 데려다 놓으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 자리에서 교훈을 배울 때까지 계속 같은 자리에 데려다 놓으십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완제품으로 만들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충동적인 성격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가장 끈질긴 인내를 가지시고 계속 같은 특정한 지점으로 우리를 데려다 놓으십니다. 혹은 그 문제는 정신적 안일함일 수도 있고 자신만을 고려하는 이기적인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온전하지 못한 이 한 가지를 계속 지적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속에 계시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놀라운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은 완전합니다. 주께서 우리 안에서 이루신 놀라운 일은 우리로 하여금 주요 부분에서는 주님과 바른 관계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이제 야고보 사도를 통해 성령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의 인내가 완성품이 되게 하라.” 게으르거나 무질서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오, 지금 당장 해야겠네요.”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온전하게 주님의 것이 될 때까지 끝까지 그것을 지적하실 것입니다.

Becoming Entirely His

By Oswald Chambers

Let patience have its perfect work, that you may be perfect and complete, lacking nothing. —James 1:4

Many of us appear to be all right in general, but there are still some areas in which we are careless and lazy; it is not a matter of sin, but the remnants of our carnal life that tend to make us careless. Carelessness is an insult to the Holy Spirit. We should have no carelessness about us either in the way we worship God, or even in the way we eat and drink.


Not only must our relationship to God be right, but the outward expression of that relationship must also be right. Ultimately, God will allow nothing to escape; every detail of our lives is under His scrutiny. God will bring us back in countless ways to the same point over and over again. And He never tires of bringing us back to that one point until we learn the lesson, because His purpose is to produce the finished product. It may be a problem arising from our impulsive nature, but again and again, with the most persistent patience, God has brought us back to that one particular point. Or the problem may be our idle and wandering thinking, or our independent nature and self-interest. Through this process, God is trying to impress upon us the one thing that is not entirely right in our lives.


We have been having a wonderful time in our studies over the revealed truth of God’s redemption, and our hearts are perfect toward Him. And His wonderful work in us makes us know that overall we are right with Him. “Let patience have its perfect work….” The Holy Spirit speaking through James said, “Now let your patience become a finished product.” Beware of becoming careless over the small details of life and saying, “Oh, that will have to do for now.” Whatever it may be, God will point it out with persistence until we become entirely 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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