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기도를 경험하라 [저자 : 김남준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발행일 : 2019-12-16 | (142*204)mm 264p | 978-89-04-16669-5]
참된 기도의 뿌리는 삶입니다.
하나님 앞에 간절하게 사는 삶 없이 열렬한 기도가 없고
간절한 기도 없이 참된 헌신도 없습니다.
기도는 기도자의 삶이 하나님을 향하여 얼마나 열렬한 삶이었는가를 보여 줍니다.
애끓는 깊은 기도는 절박한 삶 가운데 하나님만을 붙드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기도자는 거룩하게 구별된 상태에서 하나님께 자신을 내어 맡기는 일에 간절해야 합니다.
삶을 능가하는 기도가 없고 기도를 능가하는 삶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궤적이고
그 마음은 그가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대면한 흔적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추구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이는 기도하는 이의 마음이 속된 것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함을 나타냅니다. 거룩하게 구별된 헌신의 상태에서 하나님께 자신을 맡겨야 함을 보여 줍니다. 우리의 섬김을 거룩하게 하고 우리의 사역을 열매 맺게 하는 영광스러운 기도는 우리의 온몸과 온 마음 그리고 온 인격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살기 위한 기도가 아니면, 기도하기 위한 준비로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면, 어떤 것도 하나님을 위하여 기여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영이 마르지 않고 능력으로 충만하기를 원한다면 범사에 하나님을 우러러보며 매 순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우리는 깊은 기도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우리의 마음과 치열한 싸움을 합니다. 그리고 그 길고도 처절한 전투를 치르고 마음을 정복할 때에야 비로소 거룩한 빛이 있는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에서는 결코 기도가 고통스러운 의무일 수 없습니다. 정결한 삶을 위한 싸움 끝에 정복된 마음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주둔하게 되고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해진 기도자는 하나님께 정복당한 삶을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기도하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은혜는 마음을 통하여 흐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기도하려면 깊은 기도로 들어가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들과 싸우며 자신을 세속적인 욕망으로부터 성별해야 합니다. 이러한 마음의 준비야말로 영력 있는 기도의 조건입니다.
1997년에 출간된 이래 세 번째 개정을 맞이한 김남준 목사님의 <깊은 기도를 경험하라>는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한 삶이 없는 공허한 신앙 생활을 하는 이유를 깊은 기도의 부재에서 찾고 영력 있는 기도를 위해 전제되어야 할 근본적인 삶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짚어 주는 책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간구의 영을 부으시는 성령에 힘입어 간절한 기도를 함으로써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이 어두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데, 그러한 기도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구별된 삶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는 실천적 기도 안내서라 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마음으로 이루어지는 사역이며 섬김이므로 세상에 점령된 마음으로는 언제든지 원하는 때에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기도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먼저 마음과 삶을 정결하게 해야 한다는 점을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개정을 거듭하며 20년이 넘도록 애독되어 온 이 책은 처음 쓰여진 때 그대로의 호소력으로, 기도 없는 삶에 익숙해진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한시라도 빨리 하나님을 만나 그분의 인격을 경험할 수 있는 기도의 바다로 나아갈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기도와 삶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성을 강조함으로써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우리를 얽어매고 있는 죄악 된 습관들과 불경건한 습속들, 나태하고 안일한 삶의 닻줄을 끊고 그 바다에서 장엄한 항해를 할 때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어느 때보다도 물질주의적이고 감각주의적인 이 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기도하는 사람에게 찾아오시고 기도하는 이를 통해 세상을 움직이시며 기도로 세상을 이길 영적 생명과 힘을 공급받게 해주신다는 사실을 되새기도록 인도해 줍니다.
하나님 앞에 간절하게 사는 삶 없이 열렬한 기도가 없고
간절한 기도 없이 참된 헌신도 없습니다.
기도는 기도자의 삶이 하나님을 향하여 얼마나 열렬한 삶이었는가를 보여 줍니다.
애끓는 깊은 기도는 절박한 삶 가운데 하나님만을 붙드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기도자는 거룩하게 구별된 상태에서 하나님께 자신을 내어 맡기는 일에 간절해야 합니다.
삶을 능가하는 기도가 없고 기도를 능가하는 삶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궤적이고
그 마음은 그가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대면한 흔적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추구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이는 기도하는 이의 마음이 속된 것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함을 나타냅니다. 거룩하게 구별된 헌신의 상태에서 하나님께 자신을 맡겨야 함을 보여 줍니다. 우리의 섬김을 거룩하게 하고 우리의 사역을 열매 맺게 하는 영광스러운 기도는 우리의 온몸과 온 마음 그리고 온 인격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살기 위한 기도가 아니면, 기도하기 위한 준비로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면, 어떤 것도 하나님을 위하여 기여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영이 마르지 않고 능력으로 충만하기를 원한다면 범사에 하나님을 우러러보며 매 순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우리는 깊은 기도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우리의 마음과 치열한 싸움을 합니다. 그리고 그 길고도 처절한 전투를 치르고 마음을 정복할 때에야 비로소 거룩한 빛이 있는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에서는 결코 기도가 고통스러운 의무일 수 없습니다. 정결한 삶을 위한 싸움 끝에 정복된 마음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주둔하게 되고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해진 기도자는 하나님께 정복당한 삶을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기도하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은혜는 마음을 통하여 흐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기도하려면 깊은 기도로 들어가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들과 싸우며 자신을 세속적인 욕망으로부터 성별해야 합니다. 이러한 마음의 준비야말로 영력 있는 기도의 조건입니다.
1997년에 출간된 이래 세 번째 개정을 맞이한 김남준 목사님의 <깊은 기도를 경험하라>는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한 삶이 없는 공허한 신앙 생활을 하는 이유를 깊은 기도의 부재에서 찾고 영력 있는 기도를 위해 전제되어야 할 근본적인 삶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짚어 주는 책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간구의 영을 부으시는 성령에 힘입어 간절한 기도를 함으로써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이 어두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데, 그러한 기도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구별된 삶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는 실천적 기도 안내서라 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마음으로 이루어지는 사역이며 섬김이므로 세상에 점령된 마음으로는 언제든지 원하는 때에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기도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먼저 마음과 삶을 정결하게 해야 한다는 점을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개정을 거듭하며 20년이 넘도록 애독되어 온 이 책은 처음 쓰여진 때 그대로의 호소력으로, 기도 없는 삶에 익숙해진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한시라도 빨리 하나님을 만나 그분의 인격을 경험할 수 있는 기도의 바다로 나아갈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기도와 삶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성을 강조함으로써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우리를 얽어매고 있는 죄악 된 습관들과 불경건한 습속들, 나태하고 안일한 삶의 닻줄을 끊고 그 바다에서 장엄한 항해를 할 때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어느 때보다도 물질주의적이고 감각주의적인 이 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기도하는 사람에게 찾아오시고 기도하는 이를 통해 세상을 움직이시며 기도로 세상을 이길 영적 생명과 힘을 공급받게 해주신다는 사실을 되새기도록 인도해 줍니다.
<제1장. 고독한 기도가 깊다> p. 42-48 중에서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들
[전략]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다시 올라가도록 일단 허락은 받았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동행하지 않으시겠다고 하는 상황을 위기라고 받아들인 것은 몇 사람의 지도자들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같은 상황을 위기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단장품도 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팽팽한 영적 긴장이 감돌고 있는 위기 상황 속에서 진에 가만 앉아서 하나님의 처분만을 기다릴 수 없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마음을 다해 기도하기 위하여 회막으로 나아간 사람들이었고, 그들의 신앙적인 정체는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들’이었습니다. 히브리어 원문에서 ‘앙모하는 자’는 원의상 ‘(간절히) 찾는 자’, ‘(반복해서) 추구하는 자’입니다.
결국 우리는 여기서 기도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진리의 진수를 발견하게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추구하는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는 섬김이라는 사실입니다. 더 분명히 말해서 기도하게 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찾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거의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즐거워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 교회가 기도의 영을 유지하고 있느냐 하는 것은 곧 그 교회 속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느냐 하는 문제와 직결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의 상태는 모두 그들의 영적 수준과 상태의 핵심에 속하는 문제입니다.
이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 가만히 앉아 하나님의 처분만 기다리며 평소의 생활로 돌아갈 수 없도록 그 무엇이 가슴 속에서 역사하던 소수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일상적인 일에 종사하는 동안에 진을 떠나 한적한 회막으로 나아갔습니다. 다른 백성들이 잠자리에 들 때도 그들은 진을 떠나 회막으로 나아갔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진으로부터 멀어져 회막으로 가까이 다가갈수록 진중의 일상적인 일들과 번잡함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들의 마음도 그렇게 세상으로부터 구별되었습니다. 진중의 백성들의 소리로부터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욱 또렷하게 느껴지는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갖추어 갔습니다. [중략]
기도를 살아 있게 하는 것들
하나님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가 기도의 영을 간직하고 있는지의 여부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이제 아시겠습니까? 성도들이 기도하지 않는 것, 그것은 그들이 자신들의 모든 삶 속에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구하며 살아가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결집된 기도의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은, 교회가 전심으로 추구하는 바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교회는 교회를 운영해 나감에 있어서도 순간순간 도우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갈망하기보다는 제도와 방법과 계획에 의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일에 실패한 결과입니다.
여러분이 단지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이름값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실로 바보 같은 자기 만족입니다. 우리들을 거룩한 자신의 백성으로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단지 예배하게 하시려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림으로써 어두운 세상에서 의의 길을 걷게 하시려고 부르신 것입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찾는 이가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추구하며 살아감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가 찾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보여 주기 위하여 선택된 백성들입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고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처럼 가난한 교회의 시대에 변하지 않는 민족의 역사를 보며 기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느낌이 아니라 실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볼모로 잡아 우리는 안전하고 평안하다고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능력 있는 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의 권능에 사로잡히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랜 세월 분투하는 인생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흘리는 눈물은 우리의 마음을 숙연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도 없고 마음의 정함도 없으면서 수시로 우는 사람들의 눈물은 우리로 하여금 그 무기력함에 짜증나게 합니다. [중략]
거룩한 용기를 갖자
우리는 거룩한 교회의 소명을 다하기 위하여 잠시 세상의 즐거움을 버릴 용기를 지녀야 합니다. 보다 영원한 나라의 도래를 위하여 세상 날에서 잠시 소외될 용기를 지닐 수 있어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만약 열렬한 기도의 영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마음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는 사람들은 행동으로 침륜에 빠지기 전에 먼저 영혼의 침륜을 경험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골고다의 십자가를 지고 승리하시기 전에 먼저 영적으로 승리하신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믿지 마십시오. 오늘 게으름을 벗삼아 나태와 안일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내일 전심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며 기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먼저 태만과 안일의 진중을 떠나십시오. 다른 사람들은 어찌하든지 하나님을 앙모하며 기도하십시오.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부르짖으십시오. [후략]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들
[전략]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다시 올라가도록 일단 허락은 받았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동행하지 않으시겠다고 하는 상황을 위기라고 받아들인 것은 몇 사람의 지도자들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같은 상황을 위기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단장품도 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팽팽한 영적 긴장이 감돌고 있는 위기 상황 속에서 진에 가만 앉아서 하나님의 처분만을 기다릴 수 없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마음을 다해 기도하기 위하여 회막으로 나아간 사람들이었고, 그들의 신앙적인 정체는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들’이었습니다. 히브리어 원문에서 ‘앙모하는 자’는 원의상 ‘(간절히) 찾는 자’, ‘(반복해서) 추구하는 자’입니다.
결국 우리는 여기서 기도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진리의 진수를 발견하게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추구하는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는 섬김이라는 사실입니다. 더 분명히 말해서 기도하게 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찾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거의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즐거워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 교회가 기도의 영을 유지하고 있느냐 하는 것은 곧 그 교회 속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느냐 하는 문제와 직결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의 상태는 모두 그들의 영적 수준과 상태의 핵심에 속하는 문제입니다.
이 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 가만히 앉아 하나님의 처분만 기다리며 평소의 생활로 돌아갈 수 없도록 그 무엇이 가슴 속에서 역사하던 소수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일상적인 일에 종사하는 동안에 진을 떠나 한적한 회막으로 나아갔습니다. 다른 백성들이 잠자리에 들 때도 그들은 진을 떠나 회막으로 나아갔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진으로부터 멀어져 회막으로 가까이 다가갈수록 진중의 일상적인 일들과 번잡함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들의 마음도 그렇게 세상으로부터 구별되었습니다. 진중의 백성들의 소리로부터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욱 또렷하게 느껴지는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갖추어 갔습니다. [중략]
기도를 살아 있게 하는 것들
하나님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가 기도의 영을 간직하고 있는지의 여부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이제 아시겠습니까? 성도들이 기도하지 않는 것, 그것은 그들이 자신들의 모든 삶 속에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구하며 살아가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결집된 기도의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은, 교회가 전심으로 추구하는 바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교회는 교회를 운영해 나감에 있어서도 순간순간 도우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갈망하기보다는 제도와 방법과 계획에 의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일에 실패한 결과입니다.
여러분이 단지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이름값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실로 바보 같은 자기 만족입니다. 우리들을 거룩한 자신의 백성으로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단지 예배하게 하시려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림으로써 어두운 세상에서 의의 길을 걷게 하시려고 부르신 것입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찾는 이가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추구하며 살아감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가 찾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보여 주기 위하여 선택된 백성들입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고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처럼 가난한 교회의 시대에 변하지 않는 민족의 역사를 보며 기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느낌이 아니라 실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볼모로 잡아 우리는 안전하고 평안하다고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능력 있는 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의 권능에 사로잡히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랜 세월 분투하는 인생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흘리는 눈물은 우리의 마음을 숙연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도 없고 마음의 정함도 없으면서 수시로 우는 사람들의 눈물은 우리로 하여금 그 무기력함에 짜증나게 합니다. [중략]
거룩한 용기를 갖자
우리는 거룩한 교회의 소명을 다하기 위하여 잠시 세상의 즐거움을 버릴 용기를 지녀야 합니다. 보다 영원한 나라의 도래를 위하여 세상 날에서 잠시 소외될 용기를 지닐 수 있어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만약 열렬한 기도의 영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마음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는 사람들은 행동으로 침륜에 빠지기 전에 먼저 영혼의 침륜을 경험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골고다의 십자가를 지고 승리하시기 전에 먼저 영적으로 승리하신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믿지 마십시오. 오늘 게으름을 벗삼아 나태와 안일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내일 전심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며 기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먼저 태만과 안일의 진중을 떠나십시오. 다른 사람들은 어찌하든지 하나님을 앙모하며 기도하십시오.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부르짖으십시오. [후략]
개정판에 부치며 세상을 이길 힘을 얻는 기도의 샘이 있습니까?
책을 열며 기도의 뿌리는 삶이다
시작하는 글 주님 팔 꺾기?
기도를 잊은 그리스도인 / 싸우기를 포기한 교회 / 기도도 프로그램인가? / 기도보다 급한 것 / 성경에 귀를 기울이라 / 맺는 말
제1장 고독한 기도가 깊다
한 사람의 천재에게 눈을 돌려야 한다 /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 이스라엘의 각성 / 하나님의 백성 된 표 / 모세의 영적 지도력 / 함께 기도함 / 거처에서 떨어진 회막 / 고독한 기도가 깊다 / 마음을 준비하라 / 고독을 회복하라 / 굴삭기를 버리고 호미로 일하는 인부 /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들 / 갈릴리 해변이 어디입니까? / 기도를 살아 있게 하는 것들 / 기도의 용사 / 거룩한 용기를 갖자 / 맺는 말
제2장 통성 기도는 부흥의 비결인가?
능력의 사람들 / 우리와 같은 사람들 / 걸출한 선지자들이지만 / 농경 사회와 우상 / 하나님 마음을 반영한 기도 / 무엇 때문에 간절한가? / 조국과 교회를 위하여 / 깨달아야 기도한다 / 간절한 기도로 / 기도를 통해서 사람을 바꾸심 / 일곱 번의 기도 / 밤새도록 우는 산 / 통성 기도는 부흥의 비결인가? / 영혼의 시선을 하나님께 / 기도의 영을 유지하려면 / 기도에 헌신된 사람 / 짧게 살아도 많이 사는 길 / 기도는 전쟁이다 / 의로운 삶의 능력 / 기도는 삶을 위하여 / 절박한 삶, 간절한 기도 / 안일한 삶에도 기도의 영이 깃들까? / 맺는 말
제3장 거룩함에 이르는 한 길
하나님과만 만날 수 있는 구별된 곳 / 홀로 서기 / 변화되심 /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유일한 소원 / 그러나 변화되시다 / 기도의 거룩한 영향력 / 환경은 단지 수단일 뿐 / 참된 기도의 전수 / 기도로 산 사람들 / 맺는 말
제4장 짧은 기도에 큰 능력이 깃드는 비결
소경도 아는 영력 / 태양을 멎게 한 기도 / 이것이 기도인가? / 명령형의 기도 / 파격적인 상상 / 기도자의 불신앙 / 짧은 기도에 큰 능력이 깃드는 비결 / 섬기면서도 허한 사람들 / 온 삶으로 추구하라 / 정말, 하나님을 찾습니까? / 구슬에서 싹이 날까? / 어느 부목사의 불평 / 마음을 하나님께 고정하고 / 능력은 어디서 오나? / 지름길은 없다 / 의욕이 있고 간절해도 / 숙명적인 의무 /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는 특권 / 우리도 사모하는가? / 두려움과 오만함 / 맺는 말
제5장 누구를 위하여 기도 올리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 순수한 마음의 불순종 / 주님의 마음을 분별하지 못한 불순종 / 겸비할 이유 / 죄를 버리라 / 십자가와 기도 / 두 가지의 불순종 / 최고의 가치는 하나님의 뜻 / 불순종의 길에서 돌이키라 / 마게도냐로 보내심 / 하나님의 마음에 집착하라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 맺는 말
제6장 간절히 기도하고 싶은데
간절히 기도하고 싶어요 / 전 존재적인 기도 / 기도가 기도자를 만든다 / 기도 응답의 새 조건 /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 무거운 부담 / 하나님께 고정된 삶 / 계명을 지키는 삶 / 신비가 아니라 삶입니다 / 나는 누구인가? /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 삶에 성공한 사람들 / 거래 이상의 관계 / 마르지 않는 영력의 비결 /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 나뉠 수 없는 두 관계 / 맺는 말
제7장 십자가의 정신으로 기도하라
특별한 기도가 필요하다 / 간절함에 능력이 깃든다 / 힘을 다한 기도인가? / 천사가 도와준 기도 / 십자가의 정신으로 기도하라 / 맺는 말
제8장 통곡과 눈물로 드리는 외로운 기도
이상한 철야 기도 / 우리의 대제사장 / 그리스도의 가장 큰 일 / 육체에 계실 때에 / 우리 위해 오셨건만 / 고난의 사랑 / 예수님의 기도 / 대제사장의 기도 / 메마른 마음들 / 왜 통곡으로 기도하셨나? / 우리의 죄악을 인해 / 세상에 계셨기에 / 전능하신 하나님 / 기도 응답의 근거 / 계명을 지키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주신 약속 / 새벽과 밤에 기도하신 이유 / 경외하는 삶의 능력 / 맺는 말
제9장 영적인 위기를 극복한 교회
교회의 영적 위기 / 역사로부터 배운다 / 성령 강림 이후로 / 나뉘는 마음 / 좋은 일도 잘못하면 / 정말 말씀을 제쳐 두었나? / 합당한 반성 / 우리는 어떠한가? / 힘써야 할 일 / 기도를 앞세우다 / 우리는 무엇을 하는가? / 교회를 건지시는 방법 / 성숙한 결단과 반응 / 맺는 말
제10장 경건과 기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새로워진 교회 / 기도는 생명이다 / 기도의 능력은 어디서 오는가? / 권능의 의미 / 고치시는 하나님 / 경건의 비밀 / 경건은 두려움이다 / 위선자의 기도 / 능력 없는 기도의 특징 / 생활의 경건 / 눈물 씻어 주는 경건 / 불경건한 세상이기에 / 말의 경건 / 마음의 경건 / 맺는 말
제11장 회개와 기도
하나님이 믿어집니까? / 경험되어야 할 관계 / 성령을 구하는 이유 / 수가성의 여인과 만나심 / 목마르지 않는 물 / 유대인들의 생수 / 참을 수 없는 욕망 / 메마름에 익숙한 모습 / 능력보다 먼저 필요한 것 / 과거를 묻지 마십시오 / 능력을 앗아 가는 죄 / 죄의 문제에 직면하라 / 장대현교회를 휩쓴 성령의 불길 / 맺는 말
제12장 기도하기 힘들 때
기도에 관한 황금 같은 교훈 / 기도의 진지함 / 중언부언하지 말라 / 긴 시간 드리는 기도 / 오래 드리는 기도의 능력 / 기도로 사신 생애 / 어디서나 기도하심 /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기도 / 힘 다해 섬기신 생애 / 기도하기 힘들 때 / 사랑과 믿음으로 / 주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라 / 감화력 있는 기도 / 실천하는 기도의 삶 / 능력을 유지하는 비결 / 기도의 바다에서 / 맺는 말
책을 열며 기도의 뿌리는 삶이다
시작하는 글 주님 팔 꺾기?
기도를 잊은 그리스도인 / 싸우기를 포기한 교회 / 기도도 프로그램인가? / 기도보다 급한 것 / 성경에 귀를 기울이라 / 맺는 말
제1장 고독한 기도가 깊다
한 사람의 천재에게 눈을 돌려야 한다 /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 이스라엘의 각성 / 하나님의 백성 된 표 / 모세의 영적 지도력 / 함께 기도함 / 거처에서 떨어진 회막 / 고독한 기도가 깊다 / 마음을 준비하라 / 고독을 회복하라 / 굴삭기를 버리고 호미로 일하는 인부 /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들 / 갈릴리 해변이 어디입니까? / 기도를 살아 있게 하는 것들 / 기도의 용사 / 거룩한 용기를 갖자 / 맺는 말
제2장 통성 기도는 부흥의 비결인가?
능력의 사람들 / 우리와 같은 사람들 / 걸출한 선지자들이지만 / 농경 사회와 우상 / 하나님 마음을 반영한 기도 / 무엇 때문에 간절한가? / 조국과 교회를 위하여 / 깨달아야 기도한다 / 간절한 기도로 / 기도를 통해서 사람을 바꾸심 / 일곱 번의 기도 / 밤새도록 우는 산 / 통성 기도는 부흥의 비결인가? / 영혼의 시선을 하나님께 / 기도의 영을 유지하려면 / 기도에 헌신된 사람 / 짧게 살아도 많이 사는 길 / 기도는 전쟁이다 / 의로운 삶의 능력 / 기도는 삶을 위하여 / 절박한 삶, 간절한 기도 / 안일한 삶에도 기도의 영이 깃들까? / 맺는 말
제3장 거룩함에 이르는 한 길
하나님과만 만날 수 있는 구별된 곳 / 홀로 서기 / 변화되심 /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유일한 소원 / 그러나 변화되시다 / 기도의 거룩한 영향력 / 환경은 단지 수단일 뿐 / 참된 기도의 전수 / 기도로 산 사람들 / 맺는 말
제4장 짧은 기도에 큰 능력이 깃드는 비결
소경도 아는 영력 / 태양을 멎게 한 기도 / 이것이 기도인가? / 명령형의 기도 / 파격적인 상상 / 기도자의 불신앙 / 짧은 기도에 큰 능력이 깃드는 비결 / 섬기면서도 허한 사람들 / 온 삶으로 추구하라 / 정말, 하나님을 찾습니까? / 구슬에서 싹이 날까? / 어느 부목사의 불평 / 마음을 하나님께 고정하고 / 능력은 어디서 오나? / 지름길은 없다 / 의욕이 있고 간절해도 / 숙명적인 의무 /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는 특권 / 우리도 사모하는가? / 두려움과 오만함 / 맺는 말
제5장 누구를 위하여 기도 올리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 순수한 마음의 불순종 / 주님의 마음을 분별하지 못한 불순종 / 겸비할 이유 / 죄를 버리라 / 십자가와 기도 / 두 가지의 불순종 / 최고의 가치는 하나님의 뜻 / 불순종의 길에서 돌이키라 / 마게도냐로 보내심 / 하나님의 마음에 집착하라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 맺는 말
제6장 간절히 기도하고 싶은데
간절히 기도하고 싶어요 / 전 존재적인 기도 / 기도가 기도자를 만든다 / 기도 응답의 새 조건 /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 무거운 부담 / 하나님께 고정된 삶 / 계명을 지키는 삶 / 신비가 아니라 삶입니다 / 나는 누구인가? /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 삶에 성공한 사람들 / 거래 이상의 관계 / 마르지 않는 영력의 비결 /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 나뉠 수 없는 두 관계 / 맺는 말
제7장 십자가의 정신으로 기도하라
특별한 기도가 필요하다 / 간절함에 능력이 깃든다 / 힘을 다한 기도인가? / 천사가 도와준 기도 / 십자가의 정신으로 기도하라 / 맺는 말
제8장 통곡과 눈물로 드리는 외로운 기도
이상한 철야 기도 / 우리의 대제사장 / 그리스도의 가장 큰 일 / 육체에 계실 때에 / 우리 위해 오셨건만 / 고난의 사랑 / 예수님의 기도 / 대제사장의 기도 / 메마른 마음들 / 왜 통곡으로 기도하셨나? / 우리의 죄악을 인해 / 세상에 계셨기에 / 전능하신 하나님 / 기도 응답의 근거 / 계명을 지키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주신 약속 / 새벽과 밤에 기도하신 이유 / 경외하는 삶의 능력 / 맺는 말
제9장 영적인 위기를 극복한 교회
교회의 영적 위기 / 역사로부터 배운다 / 성령 강림 이후로 / 나뉘는 마음 / 좋은 일도 잘못하면 / 정말 말씀을 제쳐 두었나? / 합당한 반성 / 우리는 어떠한가? / 힘써야 할 일 / 기도를 앞세우다 / 우리는 무엇을 하는가? / 교회를 건지시는 방법 / 성숙한 결단과 반응 / 맺는 말
제10장 경건과 기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새로워진 교회 / 기도는 생명이다 / 기도의 능력은 어디서 오는가? / 권능의 의미 / 고치시는 하나님 / 경건의 비밀 / 경건은 두려움이다 / 위선자의 기도 / 능력 없는 기도의 특징 / 생활의 경건 / 눈물 씻어 주는 경건 / 불경건한 세상이기에 / 말의 경건 / 마음의 경건 / 맺는 말
제11장 회개와 기도
하나님이 믿어집니까? / 경험되어야 할 관계 / 성령을 구하는 이유 / 수가성의 여인과 만나심 / 목마르지 않는 물 / 유대인들의 생수 / 참을 수 없는 욕망 / 메마름에 익숙한 모습 / 능력보다 먼저 필요한 것 / 과거를 묻지 마십시오 / 능력을 앗아 가는 죄 / 죄의 문제에 직면하라 / 장대현교회를 휩쓴 성령의 불길 / 맺는 말
제12장 기도하기 힘들 때
기도에 관한 황금 같은 교훈 / 기도의 진지함 / 중언부언하지 말라 / 긴 시간 드리는 기도 / 오래 드리는 기도의 능력 / 기도로 사신 생애 / 어디서나 기도하심 /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기도 / 힘 다해 섬기신 생애 / 기도하기 힘들 때 / 사랑과 믿음으로 / 주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라 / 감화력 있는 기도 / 실천하는 기도의 삶 / 능력을 유지하는 비결 / 기도의 바다에서 / 맺는 말
김남준
현 안양대학교의 전신인 대한신학교 신학과를 야학으로 마치고,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신학 박사 과정에서 공부했다. 안양대학교와 현 백석대학교에서 전임 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1993년 열린교회(www.yullin.org)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으며,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저자는 영국 퓨리턴들의 설교와 목회 사역에 감화를 받아 그 모본을 따르고자 노력해 왔으며, 아우구스티누스를 비롯한 보편교회의 신학과 칼빈,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 17세기 개신교 정통주의 신학과 함께 현대 사회와 사상을 해석하면서 조국교회에 신학적 깊이가 있는 개혁교회 목회가 뿌리내리기를 갈망하며 말씀을 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9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와 2003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200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죄와 은혜의 지배』, 201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가슴 시리도록 그립다, 가족』을 비롯하여 『그리스도인이 빛으로 산다는 것』, 『깊이 읽는 주기도문』, 『인간과 잘 사는 것』, 『영원 안에서 나를 찾다』, 『교회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제1권』,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그리스도는 누구이신가』, 『거기 계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 『염려에 관하여』, 『김남준 목사의 절기 설교』 등 다수가 있다.
1993년 열린교회(www.yullin.org)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으며,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저자는 영국 퓨리턴들의 설교와 목회 사역에 감화를 받아 그 모본을 따르고자 노력해 왔으며, 아우구스티누스를 비롯한 보편교회의 신학과 칼빈,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 17세기 개신교 정통주의 신학과 함께 현대 사회와 사상을 해석하면서 조국교회에 신학적 깊이가 있는 개혁교회 목회가 뿌리내리기를 갈망하며 말씀을 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9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와 2003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200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죄와 은혜의 지배』, 201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가슴 시리도록 그립다, 가족』을 비롯하여 『그리스도인이 빛으로 산다는 것』, 『깊이 읽는 주기도문』, 『인간과 잘 사는 것』, 『영원 안에서 나를 찾다』, 『교회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제1권』,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그리스도는 누구이신가』, 『거기 계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 『염려에 관하여』, 『김남준 목사의 절기 설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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