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일 - 내서니얼 빈센트(Nathaniel Vincent, c.1639–1697) "회심보다 더 중요하거나 더 필요한 것이 또 있겠습니까?"

청교도와 함께
 
한 가지 일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0:42)
 
회심보다 더 중요하거나 더 필요한 것이 또 있겠습니까? 이것은 인간의 타락 이후 모든 세대의 필요였으며, 세상 끝날까지도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이것은 유대인이나 이방인, 고귀한 자나 비천한 자, 부한 자나 가난한 자, 젊은이나 늙은이, 남자나 여자, 노예나 자유인, 모든 사람의 필요입니다. 회심 없이는 모든 사람이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직 회심한 사람만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향해 살고, 오직 회심한 사람만이 오는 세상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 것입니다.
우리는 먹을 음식, 입을 옷, 숨 쉴 공기를 필수품이라고 부릅니다. 어떤 의미에선 맞는 말입니다. 연약한 인생은 그것들이 없이는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회심은 얼마나 더 필요한 일입니까? 회심 없이는 고귀한 영혼이 멸망하여 영원한 죽음과 저주를 피할 수 없습니다.
 
-내서니얼 빈센트(Nathaniel Vincent, c.1639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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