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찰스 스펄전 묵상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자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시편 149편 2절]

September  22

 "Let Israel rejoice in him" (Psalm 149: 2).

Be glad of heart, believer, but take care that your gladness spring from the Lord.  You have much cause for gladness in your God.  Be glad that the Lord reigns, that Jehovah is King!  Rejoice that He sits on the throne and rules all things!  Every attribute of God should become a fresh ray in the sunlight of our gladness.  Knowing that He is wise should make us glad, as we look at our own foolishness.  Knowing that He is mighty should cause us to rejoice, as we tremble at our own weakness.  Knowing that He is everlasting should always be a theme of joy when we know that we wither as the grass.  Knowing that He is unchanging should perpetually yield us a song, since we change every hour.  This gladness in God is as a deep river.  We have only as yet touched its brink.  We know a little of its clear, sweet, heavenly streams.  But onward, the depth is greater, and the current more impetuous in its joy.  The Christian feels that he may delight himself not only in what God is, but also in all that God has done in the past.  Let God's people tell of His mighty acts and "sing unto the Lord, for He hath triumphed gloriously" (Exodus 15: 1).  They should never cease to sing, for as new mercies flow to them day by day, so should their gladness in the Lord's loving acts in providence and in grace show itself in continued thanksgiving.  Be glad children of Zion and rejoice in the Lord your God.   

 9월 22일

 제목 : 즐거워 하며

 요절 :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자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시온의 자민은 저희의 왕으로 인하여 즐거워 할지어다"(시149:2)

 믿는 자여(성도여), 마음을 기쁘게 하십시오, 그러나 그대의 기쁨이 주님으로부터 샘솟는다는 것을 유의(조심)하십시오. 그대는 그대의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할 많은 이유(근거)를 갖고 있습니다. 여호와가 다스리시고, 여호와가 왕이시라는 이유로 기뻐하십시오. 여호와께서 보좌 위에 앉아 계시며, 만물을 다스리신다는 이유로 즐거워 하십시오. 하나님의 모든 속성의 하나 하나가 다 우리의 기쁨의 밝은 햇살이 됩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을 볼 때, 하나님의 지혜로우심을 아는 것은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즉 어리석은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로우심을 알 때 우리는 기쁩니다.) 우리가 우리의 연약함으로 떨 때 하나님이 능력자라는 것을 알고 우리는 기뻐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풀처럼 시들어 가는 존재라는 것을 알 때, 하나님은 영원하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언제든지 우리의 기쁨의 주제(theme)가 됩니다. 우리는 수시로 잘 변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불변하시다는 것을 알면 우리는 영원히 찬양의 노래를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이 기쁨은 마치 깊은 강과 같습니다. 우리는 아직 그 강의 가장자리(물가)를 만졌을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맑고, 즐거운 하늘의 강줄기를 조금 알 뿐입니다.

 그러나 더 앞으로 나아가면 그 강의 깊이는 점점 더 깊어지고 그 강 물살은 더 강렬한 기쁨의 물결이 됩니다. 그런 그리스도인은 현재의 하나님 안에서 그 자신이 기뻐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모든 일로도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능하신 행적을 말합시다. 그리고 "여호와를 찬송합시다. 왜냐하면 그는 영광스럽게 승리하셨기 때문입니다.(출15:1)

 하나님의 백성들은 여호와를 찬양하는 일을 절대로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새로운 긍휼이 날마다 그의 백성들에게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마찬가지로) 섭리와 은혜 속에서 주신 하나님의 사랑의 행적으로 인한 그들의 기쁨을 계속되는 감사로 나타내 보여야 합니다. 시온의 자녀들이여, 기뻐하십시오, 그대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기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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